> 교계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제6차 총회 열고 사업 결의
방현섭  |  racer6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3년 02월 28일 (화) 16:54:45
최종편집 : 2023년 03월 03일 (금) 11:37:54 [조회수 : 151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의 제6차 총회가 2023년 2월 27일(월) 오후 3시 30분 공덕교회 공감홀에서 열렸습니다. 현장에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였고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총회는 박도웅 목사님(동인교회)의 “공적교회 회복을 위한 교회론적 요인 고찰”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로 시작하였습니다. 박도웅 목사님은 “한국교회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많고 교회가 비대해지면서 중세 유럽을 중심으로 건설되었던 기독교 왕국이 걸었던 오류들을 재현하는 것이 아닌지 염려된다. 현대사회에서 교회의 공적 정체성과 책임을 지지하는 교회론적 요인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이어 성서의 교회론과 신학적 교회론을 설명하고 공적신학 혹은 공공신학이라는 명칭의 신학을 소개하며 공공신학이 과제로 삼은 일곱 가지 테제가 오늘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끝으로 마태복음 5장 16절을 소개하며 교회가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면 공적 정체성을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이경덕 상임대표님(경서교회)의 사회로 총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경덕 상임대표님은 “코로나에서 회복하여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활동을 적극적으로 재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물결의 사업이 더 다양성을 띠게 되기를 바라며 현재 회원이 519명인데 회원이 더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개개인은 약하지만 뭉치면 힘이 되고 감리교회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작년에는 ‘길을 찾다’ 책을 발간하는 등 감리회 본부가 해야 할 일을 우리가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낀 한 해였다.”라고 인사 말씀을 하였습니다.

총회는 감사보고, 회계 보고 등 일상적 업무처리를 하였고 총무를 비롯한 각 위원회와 연회의 사업 보고와 사업계획 보고 및 승인의 절차를 따랐습니다. 황창진 전국총무님(산돌교회)은 작년의 ‘길을 찾다’ 발간에 이어 ‘길을 찾다 2(안)’를 발간하기 위한 기획을 보고하여 호응을 얻었습니다.

정책위원회(위원장 이헌 목사님)는 공유교회 모델 세우기, 평신도 전문 인력 플랫폼 구축, 입법총회에 대한 대응 등과 더불어 교단 탈퇴 및 사유화 시도에 대해 단호한 정책적 대응을 할 것과 미자립교회 담임자는 감리사가 될 수 없게 한 반헌법적 내용 등을 설문 조사하겠다고 보고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인철 목사님)는 5월 중 공적교회 회복을 위한 인권적 고찰로 ‘국가보안법을 파헤친다(임시 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 목회위원회(위원장 한석문 목사님)는 교회력에 따른 주일 성서일과 렉시오 디비나 설교 자료 제공과 감리회 목회자 복식 안을 모색할 계획을 보고하였습니다.

중앙연회는 김인철 목사님(양주 경신교회)을 새 대표로 뽑아 인사하였습니다.

기타 안건 토의에서 교단 탈퇴 및 교회 재산 사유화 시도를 하는 목사가 장정개정위원장 직을 맡은 것이 부당하다며 교단 탈퇴 방지와 장개위장 사퇴를 위한 TF를 구성하는 내용을 운영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하였고 대 사회 문제에 대응하는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에 사안별로 참여하기 위한 소통 채널과 방안을 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방현섭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41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