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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섭 교수에게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속히 답해야소위 구원파는 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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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1월 01일 (월) 00:00:00 [조회수 : 2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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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3029번글 혼미해진 영혼의 호소2 | 정동섭 교수님 대답해 주세요~ 2006.12.28 11:08
방외인(rottypark) http://cafe.naver.com/kpastory/166
오리무중에 빠진 구원파 의문이 계속됩니다.
둘째, 정동섭 교수님이 1981년 두란노교회 강연에서 유병언이라는 분이 고등학교를 퇴학, 무기정학으로 세 군데 다니다가 어떤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했어요. 유병언이라는 분 쪽에서는 그분이 성광고등학교를 다니다가 기술을 습득하기 위하여 잠시 휴학하고 부산의 공업고등학교에 다녔고, 다시 성광고등학교에 복학해서 졸업을 했다고 합니다. 교수님이 말한 세 군데 학교는 어디며 퇴학, 무기정학의 흔적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셋째, 교수님은 1981년 두란노교회 강연에서 유병언이라는 분을 프레스비티어리언 갱스터(presbyterian gangster, 장로교 깡패)라고 했는데 나도 영어를 웬만큼 공부한 사람이지만 이 용어 자체가 잘 이해되지 않아요. gangster(갱스터)란 갱단의 한사람을 말합니다. 요컨대 갱 단체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presbyterian gangster' 라고 하면 그가 속한 장로교가 갱단이라는 말인지, 유병언이라는 분이 장로교를 다니는 어느 갱단의 한 사람이라는 것인지 분명치가 않습니다. 전자라면 우리나라 장로교총회에서는 그런 갱단체를 어찌 교회로 인정했었는지 묻고 싶고, 후자라면 누구와 어느 때 어느 지역을 주름잡은 무슨파 갱단이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바랍니다. 내가 알아본 바 유병언이라는 분 친구 중에는 깡패나 불량배는 없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구원파와 유병언이라는 분에 대해서 샅샅이 뒤지겠지만 우선 이 세 가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기 바랍니다.
http://www.cts.tv/customer/customer_qna_view.asp?NUM=3249
Q&A 3225번 글 정동섭 교수와 기독교 tv에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 정동섭 교수님 대답해 주세요~ 2006.12.28 11:13
방외인(rottypark) http://cafe.naver.com/kpastory/167
얼마전(2006년 10월 6일) 가정의 행복에 대하여 기독교tv에서 말씀하신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떠오르는 의문과 이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저희 교회의 한 교우가 정동섭 교수와 기독교tv에 질의서(기독교tv 고객센터 Q&A no.3029, 3030, 3054)를 올려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기독교tv에서는 정교수에게 답변 요청을 했으니 기다려달라고(no.3053) 해서 여태껏 기다렸는데 정동섭 교수는 아직도 유구무언이고 답답하여 제가 직접 질문을 합니다.
저는 의학도의 길을 걷기 시작한 20세 때 인생의 허무함과 나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느끼며 무언가 나보다 더 큰 힘에 의존해 보고자 이것 저것 철학 책과 불교강의를 기웃거리며,음악,미술,연극에도 마음을 둬봤지만 무언가 마음 한쪽의 허전함과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어 방황하던 중에 교수께서 이야기하시는 소위 오대양 구원파 권신찬 목사의 성경강의를 듣고, 성경은 사실이며,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시고 이 모든 역사의 주인이시며,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모든 인간과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는 것과 다시 살아 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며, 지금은 성령께서 활동하신다는 그 모든 것이 확실하게 믿어졌습니다. 저는 성경에 있는 말씀대로 거듭난 경험을 하고, 교회 문 앞에도 가보지 못했던 저의 모든 인생관이 바뀌며 30년이 넘게 구원파에 몸담고 성경 말씀을 상고하고 새기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고 있는 구원파의 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교수라고 하면 가장 지성적이고 양심적인 계층으로 인식되며, 더구나 정동섭 교수는 신학대학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으시고 목사님으로도 활동하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성과 양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전문의사입니다. 우리, 의식이 있는 지성인으로서 의식 있는 대화를 한번 해봅시다.
정교수님은 구원파가 오대양 사람들을 죽이고 평소에도 사람 죽이는 것을 우습게 아는 집단으로 다시 말하면 구원파는 살인 집단인 것 같이 이야기 하시는데 무엇을 근거로 그러한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하고 다니는지요.
87년과 91년 오대양 사건 때 매스컴에서는 오대양을 구원파가 저지른 것처럼 그렇게 떠들었지만 87년도에도 자기들의 부채를 감당하지 못한 사람들의 자살로 판정이 났고, 91년에도 오대양에서 암매장했던 사람들이 양심의 괴로움으로 자수한 것이 발단이 되어 오대양이 구원파가 저지른 사건인 것처럼 몰렸지만 정작 재판에서는 오대양 관련한 재판이나 판결은 1심에서도 2심에서도 대법원에서도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신앙의 자유도 있는 나라지만 법치국가입니다. 대한민국의 법에서 구원파 사람들이 살인을 하였다는 어떠한 사실과 증거를 입증하지 못하였고 국법에서도 면죄한 사실을 무엇을 근거로 하여 그렇게 이야기하고 다닙니까.
구원파가 정말 오대양 살인 집단이라면 이것은 신앙의 문제를 떠나서 사회적으로 엄청난 일 아닙니까. 그 살인자들을 그대로 방치하여 둔 국가의 책임은 엄청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경찰과 검찰 판사 재판관들은 모두 잠자고 있고 바보 천치들입니까.
정 교수께서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다니고, 수사관도 아닌 정교수 같은 사람도 알고 있는 살인집단, 사람 죽이는 것을 우습게 아는 그러한 집단의 사람들을 전국적으로 자유롭게 모이도록 내버려두고 감시도 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모든 경찰과 검찰에게 분명하게 이 사실을 알리고 다 잡아가도록 신고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교회 교인들에게 이야기할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은 이들이 살인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법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만약 정교수가 그러한 사실을 증명할 수 없고, 사실과 무근한 것을 가지고 모든 구원파 교인들을 그 오랜세월 지금까지 살인자로 지목하여 떠들고 다녔다면,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입은 수모와 억울함에 대하여는 그 보응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의 지성이요 양심이신 교수이자 목사님이고, 이단을 척결하기 위하여 구원파의 온갖 협박과 위협에도 꿋꿋하게 말씀하고 다니시는 분께서 가정의 행복을 강의하시기 전에 가정의 안전에 대해서 모든 국민을 살인의 위협에서 구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다. 명확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기독교 방송에서도 이런 내용이 걸러짐이 없이 방송된 점에 대하여 정 교수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cts.tv/customer/customer_qna_view.asp?NUM=3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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