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청년 선교 단체인 쉐이커스 미니스트리(대표: 이요한 목사)가 지난 1월 10일 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 목사)에서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기 위한 2023 어린이 말씀 캠프를 진행했다. 이 날 집회는 예수향남교회 임지애 전도사, 오륜교회 김장현 목사가 강사로 참여하였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 220명이 참가한 이번 수련회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어두움이 가득한 세상 가운데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세상 가운데 빛을 전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캠프가 진행되었다.

꽃재교회 김성복목사는 “코로나 펜더믹 이후 위축되어진 교회학교를 위해 교회와 선교단체가 다시 힘을 내야할 때”라고 말씀하시며, 꽃재교회 공간과 물질적인 후원을 해주었다. 쉐이커스 대표 이요한 목사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교회가 연합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음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전할 때”라고 이야기 하며 참여한 15개 교회와, 꽃재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