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연회(김성선 감독)가 4일 오전 10:30 충청연회본부에서 충청연회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리고 실행부회의를 열며 연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충청연회 노광현 총무의 사회로 드려진 신년하례감사예배는 김용승 감리사(충청연회감리사협의회 회장)의 기도, 성경봉독 (눅22:44) 김성선 감독의 설교, 합심 통성기도, 김성선 감독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선 감독은 신년을 맞아 ‘좋은교회’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면서 “간절히 지역을 섬기며 기도하는 교회, 교회와 성도를 위하여 헌신봉사하는 장로가 있는 교회, 교회와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며 충성하는 교회 목회자가 있는 교회가 되자“고 권면하며 충청연회의 좋은교회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신년감사예배 후 제3차 실행부회의에서 신임 감리사로 선출된 온양서지방회 홍순학 감리사, 천안중앙지방회 이건 감리사, 천안서지방회 리희근 목사(감리사직무대행)의 소개와 여선교회연합회 박은화 회장 인준이 있었다

이어서 공유교회 내규 위원회 보고, 제25회 충청연회 준비 상황 보고, 2023년 연회부담금 책정과 연회감사. 연회 건의안심사위원, 본부감사, 사회복지재단이사 및 태화복지관이사 등을 보선하고 본부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출했다.

▲ 사회 : 노광현 총무

▲ 기도 : 김용승 감리사(감리사협의회회 회장)

▲ 설교 : 김성선 감독

▲ 신임감리사소개 : 천안서 리희근(감리사직무대행), 천안중앙 이건 감리, 온양서 홍순학 감리사

▲ 단체장 인준 : 여선교회연합회 박은하 회장(당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