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미주자치연회 소송에 대한 우리의 입장
당당뉴스  |  webmaster@dangda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2년 10월 22일 (토) 16:20:51 [조회수 : 1380]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 미주자치연회가 서울남연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우리의 입장 -

 

미주자치연회는 2008년 자치연회가 될 수 없는 상황에서 몇몇 교권주의자들의 감독 욕심으로 연회원들의 은급까지 포기하는 댓가로 자체 감독을 세우면서 지금까지 끊임없는 분란과 소송으로 점철되어 왔습니다.

2020년 8월에 열린 연회에서는 당시의 2019년도 자치법으로 감독을 선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입법의회도 열지 않고, 연회 실행부위원회 결의로 2019년도 미주자치법을 폐기하고 이미 폐기 된 2017년도 자치법을 임의로 회복시켰습니다. 그러나 2017년도 자치법으로도 감독선거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미 폐기 된 2016년도 자치법의 선거법을 불러와 불법적으로 감독선거를 실시하여 임승호 목사를 감독으로 선출하여 다시 연회를 혼란스럽게 하였고, 결국 감독선거 무효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감독직에 오른 임승호 목사는 2021년 1월, 이철윤 목사를 자치법개정위원장으로 내세워 감리회 장정과는 너무나 다른 자치법 개정으로 미주자치연회를 기독교대한감리회로부터 독립적인 연회를 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수호하고자 하는 미주자치연회 내 72개 교회와 교역자들이 독립적인 미주자치법의 부당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감독회장의 치리를 촉구하는 청원을 하였습니다.

임승호 목사는 2021년 5월 연회를 앞두고 감독회장께 청원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치법이나 장정에 의한 재판절차도 없이 72개 교회 목회자들에 대하여 미주자치연회 입법의원을 비롯한 연회 주요 공천에서 제외하고 감독 행정서신 한 장으로 연회원의 기본권인 감리사 피선거권을 박탈하였습니다. 72개 교회 목회자들의 피선거권을 박탈한 채 감리사 선거를 시행하였고, 불법적인 연회 실행부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2년동안 불법적인 연회 행정을 자행하였습니다.

불법적 연회 행정을 반대하는 92개 교회와 목회자들이 나서서 2차 청원을 하였고, 이 청원을 접한 감독회장은 제34차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미주지역 공청회를 열고 미주자치법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청원자들 그룹과 합의하여 미주자치법 개정안을 제34차 총회 입법의회에 상정토록 주문하였으나, 미주자치연회측은 합의를 무산시키고 다시 장정과 상충하는 자치법 개정을 시도하였습니다.

이에 청원자들은 2021년 10월에 열린 제34회 감리회 총회 입법의회에 미주자치법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미주자치법이 장정과 상충하는 독립적인 연회를 추구하기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장정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교회들은 본국 연회에 편입할 수 있게 해 달라는 현장발의안을 제출하였으며, 제34회 총회 입법의회 본회의에서 찬반 토론을 거친 후에 압도적인 지지로 현장 발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장정【1733】제11조(미주자치연회 경계)에 대한 현장발의 개정안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주자치연회 경계는 미주자치연회의 자치법에 준한다. 다만, 미주자치법이 장정과 상충하여 감리회 장정에 속하기를 원하는 교회는 감독회의의 협의를 거쳐 국내 각 연회 및 지방회에 편입할 수 있다

이 개정안의 통과는 그동안 불법적이고 독립적으로 연회를 운영하려던 미주자치연회에 대한 총회 입법의회의 심판이며, 장정을 수호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지켜내고자 하는 미주지역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들의 승리였습니다. 이 규정에 따라 여전히 장정과 상충하는 미주자치법을 갖고 있는 미주자치연회를 떠나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하기를 원하는 교회들이 각 교회 당회에서 본국 연회 및 지방회 편입을 결의하여 본국 본부와 감독회의에 편입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 신청서를 접수한 감독회의는 네 차례에 걸쳐 감독회의에서 이 문제를 충분히 협의하였으며, 서울남연회 실행부회의 만장일치 결의로 64개 교회의 편입을 받아들이기로 결의하여 본국 및 연회 편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장정에 따라 미주지역 64개 교회를 강남 지방회에 편입하였습니다. 강남지방회 실행부위원회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9월 12일 미주지역 반석교회에서 미주지역 64개 교회의 강남지방회 편입을 환영하는 편입감사예배를 드림으로 미주지역 64개 교회의 본국 연회 및 지방회 편입을 완결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주자치연회는 서울남연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므로 다시 분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주자치연회가 제기한 소장에 나열한 주장이 얼마나 거짓 된 것인지를 알려드립니다.

1. 미주자치연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입법총회에서 적법하게 개정한 장정을 무효라고 주장합니다. 교단의 최고 입법기관인 입법총회와 총대들의 결정을 무시하는 주장입니다.

2. 미주자치연회를 완전한 독립연회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그동안 미주연회의 독립을 추구하지도, 원하지도 않는다고 강변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소장으로 그들이 미주연회를 기독교대한감리회로부터 독립하려고 얼마나 애써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미주자치연회가 자치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기독교대한감리회 헌법을 준수해야 하고, 장정의 정신을 따라 자치 규정을 가져야 합니다. 한 총회 안에 두 개의 입법의회를 둔 것부터가 헌법을 위반한 것이고 불법적 독립단체가 된 것입니다.

3. 미주자치법이 장정과 전혀 상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입니다. 이미 두 번이나 기독교대한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와 감독회장이 자치법이 장정과 상충하는 부분을 지적하여 개정요구를 하였음에도 미주자치연회는 자치권을 이유로 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4. 감독회의의 협의에 대하여도 총 4번의 감독회의에서 충분히 협의가 있었고 임승호감독 본인도 여러차례 참석하였습니다. 협의란 결의가 아니라 사안에 대하여 충분히 의견을 나눈다는 의미입니다.

5. 본국 연회 및 지방회 편입 절차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있지만, 이는 명백한 자기주장일 뿐입니다. 미주자치연회야 말로 무법, 불법의 온상입니다. 불법적으로 회원의 피선거권을 박탈하고, 불법적으로 지방을 조직하고, 불법적으로 감리사 선거를 시행하고, 불법적인 연회 실행부위원회를 구성하고, 불법적으로 감독선거를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교회법을 거치기 전에 사회법의 처분을 구했습니다.

장정【1733】제11조(미주자치연회 경계)에 대한 현장발의 개정안은 이런 불법적인 연회 행정에 맞서 총회 입법을 통한 본국 연회 및 지방회 편입을 보장하는 특별법 성격의 법입니다. 여전히 미주자치법이 장정과 상충하기에 이를 따를 수 없는 교회들이 결정하여 감독회의의 협의로 본국 연회 및 지방회에 편입하도록 보장한 사안입니다.

6. 64개 교회의 당회 결의과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데, 이 또한 명백한 허위주장입니다. 원래 92개 교회가 2차 청원에 가담하였지만, 각 교회의 당회 결의 과정에서 본국 편입 결의를 하지 못한 교회들이 미주자치연회에 잔류하고 최종적으로 결의한 교회가 64교회입니다. 이 64개 교회는 모두 장정에 정한 정기 당회결의 절차를 따라 결의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회원 여러분,

미주자치연회는 더 이상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연회라고 하기 어려운 불법적이고 독립적인 임의 단체가 되었습니다. 이런 미주자치연회로부터 떠나 감리교회성의 회복을 주장한 우리를 받아주신 서울남연회, 강남지방, 그리고 이 일을 위해서 애써주시고 기도해 주신 장정개정위원회, 입법의회, 기독교대한감리회 회원과 감독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감리회 장정에 도전하고 감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소송을 당장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는 임승호 감독의 불법적인 행정, 그리고 연회원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시행한 불법적인 감독선거 등에 대하여 소송으로 대응할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2022년 10월 2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지방 미주지역 64교회 일동

당당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5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순수남 (73.136.212.116)
2022-10-25 14:44:52
앞으로 연회가 맘에 안들면 ㅋㅋ
앞으로 감독이나 연회가

맘에 안들면 다른 연회 지방으로

옮겨가자

아무리 정당성을 이야기 해봐야
리플달기
7 6
한국정회원 (180.69.158.84)
2022-10-22 22:29:23
당신들이 참여해서 만든 자치법이고 당신들도 참여해서 치른 감독선거인데, 이제와서 뭔 소리들인가요?
사람이 싫으면 싫다하면 될 것을 집구석 박살내면서까지 선전선동하는 당신들, 그냥 미국에서 조용히 사세요.
아무리 읽어봐도 애정이라곤 1도 안보이고 비난만 가득한 이런 성명서... 피곤하네요
리플달기
17 19
미주연회 (39.115.246.52)
2022-10-23 06:35:31
미주연회가 기독교 감리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지켜봐온걸로 한국의 다른 연회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감리교의 상식과 전통을 따르지 않는 연회를 존속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그들을 그렇게 괴롭히면서도 정작 연회를 떠나려고 하니 나가지도 못하게 소송까지 하는 이유는 뭘까요? 미주 감독은 무엇을 원하는걸까요? 진정 교회를 돌보고자 하는 애정이 있었는지…. 묻고싶습니다
리플달기
20 11
순수남 (73.136.212.116)
2022-10-25 14:49:20
웃긴다
그 동안 목사들이

한국의 연회와 감독이 감리교 같아서 가만히들 있었다고 보나?

상식과 전통? 누구의 잣대? 교만이 가득차면 지금 처럼 나만 잘난듯 기준이 되지

그래도 참고 포용했던거지
리플달기
4 3
한국정회원 (180.69.158.84)
2022-10-23 13:05:07
그러니까 감독이 싫어서 떠난다는 거자나요. 이제 임기도 다 끝나서 괴롭힐일 없을테니 그냥 거기 계세요. 감리교 상식과 전통을 따르지 않아도 여러분의 연회고 개혁도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리교 상식과 전통을 이야기 하면서 경계법을 어기고 한국으로 오겠다는 자기모순에 빠지지 말구요 쫌.
리플달기
13 15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