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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부지역 목원 동문회 여름 수양회 성황리에 마쳐“뜻밖의 선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이후석  |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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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7월 31일 (일) 23:11:45
최종편집 : 2022년 08월 06일 (토) 23:05:45 [조회수 :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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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미국/카나다)에 있는 목원 동문회는 시간대에 따라 나누어진 동부(Eastern Time Zone), 중부(Mountain & Central Time Zone), 서부(Pacific Time Zone), 그리고 여성 동문회가 있다. 이들 동문회 가운데 북쪽으로는 카나다 토론토와 메인부터 남쪽으로는 조지아와 플로리다까지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동부 동문회 목회자 가정들이 2022년 7월 보스턴에서 “뜻밖의 선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로 요약되는 “여름 가족 수양회”를 가졌다.

미주 동부 동문회는 1998년에 창립된 이래 거의 매년 여름마다 가족 수양회를 가져왔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부득이 2년 이상을 온라인 줌미팅으로 모여야 했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 동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모였던 신년 하례회들(매년 설날 전후), 동문 웹 세미나(2020년 7월), 힐링캠프(2021년 6월), 그리고 온라인 가족 수양회(2021년 7월) 등을 통해 오히려 미 동부지역과 카나다 지역까지 넓게 흩어져 있는 동문들이 더욱 가깝게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다. 온라인 줌미팅 때 마다 함께 소식을 나누며 교제하고, 한국에 있는 동문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함께 예배하고 배우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미국과 카나다에서 신학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동문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더욱 가까워진 동문 가정들이 드디어 2022년 7월25일-27일에 보스턴에 소재한 웨스트포드UMC(홍석환 목사 시무, 대학원 84학번)에서 여름 가족 수양회로 모이게 된 것이다.

 

   
 

이번 수양회를 위해 동부지역 전역에서 23가정이 등록했고 거의 50명이 되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팬데믹 이전에는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비교적 가까이에 사는 동문들이 차를 운전하고 와서 모였었다. 하지만 이번 모임에는 6가정이 비행기를 타고 와서 참석해주었고, 3 가정이 중간에 하루를 묵고 차로 14시간 이상 달려와서 참석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안승철 감독(71학번, 대전 힐탑교회)은 이번 수양회를 위해 많은 후원을 했을 뿐 아니라, 한국에서 직접 방문하여 두번의 저녁 강의 및 영성집회를 인도해주었다. 그리고 신용철 목사(76학번, UMC 은퇴)는 개회예배 설교를, 차명훈 목사(77학번, 펜실베니아 벤살렘 KUMC)는 아침 경건회 설교를, 이후석 목사(80학번, 뉴저지 우드브리지UMC)는 “크리스천 부부의 사랑 방정식”이라는 제목하에 가정 세미나를, 모임을 호스트해준 홍석환 목사는 폐회예배 설교를 맡아서 섬겨주었다. 그리고 수양회 전반에 걸쳐서 함께 예배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먹고, 함께 웃고, 함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정말 유익하고 유쾌한 더할 나위없이 좋은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푸짐하게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겠나 싶다. 이번 수양회 기간동안 첫날 저녁은 80마리의 랍스터와 마늘빵을 배터지게 먹었고, 둘째 날 저녁은 불고기와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무공해 상추와 깻잎에 싸서 먹었으며, 셋째 날 점심은 홍석환 목사 사모(미술과 80학번)가 밭에서 직접 키운 온갖 야채와 나물들을 넣은 건강 만점 비빔밥을 또 한번 배터지게 먹었으니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수양회를 위해 오랜 시간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모임장소까지 제공해준 홍석환 목사 부부, 많은 지원금으로 후원해준 안승철 감독, 첫날 저녁 랍스터 비용을 후원해준 임제택 감독(78학번, 대전열방교회), 둘째 날 저녁 고기와 켈리포니아롤을 제공해준 고종욱 목사(91학번, 뉴햄프셔 감리교회), 사랑의 후원금을 내어준 홍순경 목사(62학번, KMC 은퇴목사), 혼신의 힘을 다해 섬겨준 동문회 회장 권덕이 목사(84학번, 와싱턴 사랑의교회), 부회장 김은관 목사(86학번, 버지니아 새빛KUMC), 총무 임성균 목사(90학번, 뉴욕 새하늘감리교회), 회계 송인규 목사(91학번, 뉴욕한인제일교회), 서기 오인택 목사(98학번, 버지니아 브로스빌UMC), 그리고 상임고문 이후석 목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수양회를 마치고 돌아간 동문들이 단톡방에 하나같이 감사의 글을 올리며 내년을 기약했다. 그들 중 임성균 목사는 “22년 가족 수양회는 이제껏 참석했던 그 어느 동문 가족 수양회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은혜와 기쁨과 감사와 축복의 수양회였습니다. 원근 각처에서 함께 참석한 동문과 가족들을 더 알게 되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음이 너무 기대됩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이 되시기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김웅태 목사(88학번, 뉴욕 주님의교회)는 “오랜만에 반가운 선후배 목사님과 가족들 만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임원분들께서 세심하게 모든 것 잘 준비해 주셔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큰 랍스터를 배부르게 먹기는 첨입니다. 삼겹살과 롤 감사드립니다. 특강과 예배 모두 대박입니다. 모두 목양승리하시고, 은혜 가운데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참석한 동문들의 피드백에 의해 "뜻밖의 선물이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 요약되는 이번 미주 동부지역 목원동문 가족 수양회는 이렇게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고 동문들 간의 사랑이 넘치는 모임이었다. 하나님께 영광!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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