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연회의 미주자치연회 경계 내에 지방회 조직 결의에 대한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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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의 미주자치연회 경계 내에 지방회 조직 결의에 대한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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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4월 22일 (금) 10:55:40
최종편집 : 2022년 04월 22일 (금) 12:09:11 [조회수 : 2891]

제33회 서울남연회의

미주자치연회 경계 내에 지방회 조직 결의에 대한 규탄 성명

미주자치연회는 제 33회 서울남연회 ‘함께 나누며 세워가는 서울남연회’ 주제로 개최된 서울남연회에서 경악할 만한 미주자치연회 경계 내에 지방회 조직 결의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

미국과 캐나다에 소재하고 있는 미주자치연회 소속의 65개 교회를 서울남연회 소속으로 이동하여 지방회를 조직하겠다는 제33회 서울남연회의 이번 결의에 대해 우리 미주자치연회는 강력히 항의하며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이번 결의는 미주자치연회 분열과 감리교회 전체를 분열시키는 일이다.
2. 이번 결의는 교리와 장정 지방경계법을 훼손하는 위법한 일이다.
3. 이번 결의는 교리와 장정 1733단이 정하고 있는 감독회의의 협의 과정을 모두 무시한 불법적인 일이다.
4. 이번 결의는 미주자치연회를 무시하고 스스로 연회 내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무산시키는 타연회에 대한 내정간섭이며 교리와 장정의 정신을 훼손하는 불법적인 일이다.
5. 이번 결의는 서울남연회의 감독선거권에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불법적인 일이다.
6. 이번 결의로 인해 파생될 모든 도덕적,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서울남연회(김정석 감독)가 져야 할 것이다.
7. 이번 서울남연회의 결의에 대하여 미주자치연회는 모든 행정적인, 법적인 조치를 통해 미주자치연회를 지켜갈 것이며 서울남연회의 불법적이고 오만한 처리에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22년 4월 2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감 독 임승호
총 무 김민영
실행부위원
곽춘식 배종완 배종현 이병수 임성균 허장 조계찬 안대원 임덕규 강성욱 권인태 김만승 김성도 남강식 남궁승준 민경용 이철윤 이혜광 정동광 정승호 정인호 한욱 권덕이 이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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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광림감독 (107.127.21.128)

2022-04-22 13:11:42

광림감독은 연회석상에서 감독회장이 청원한 66교회 목사나 전도사의 진급과 안수 은퇴에 문제가 없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다. 그래서 자신이 이렇게 한다고 하면서

사실은 이렇다. 감독회의에서 감독회장이 이문제에 대해서 미주감독에게 질의했고. 미주감독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고...마지막 감독회의 에서도 감독회장의에게 지시대로 다 처리 했다고 보고했다.

실제로 미주연회에서는 모든 청원자들의 진급이나 안수 은퇴에 불이익을 주지 않았으며 진급자들도 모두 과정과 자격심사를 마쳤다. 이번 연회에서 진급하고 안수받을 예정이었다.

어떻게 감독이나 되어서 자신의 연회원들에게 뻔뻔하게 거짓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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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76.174.143.107)

2022-04-24 09:19:40

젊은이 광역지방은 어떨까요?

각 연회 40대 미만의 젊은이 목회자들 모여서
젊은 지방을 하나 꾸려보면 어떨까요?
교리와 장정의 지방 경계법이 이렇게 유명무실하다면
젊은이지방 하나 꾸려보는것도 괜찮겠네요
이참에 동문별로 지방을 꾸려보는것도 괜찮아보이고 ㅎ

몇년전 클레어몬트에서 연회할때 지방재조정을 하며
한 목사님이 했던 발언이 생각납니다
"ooo 형 oo지방은 내가 할께 형네가 oo지방 해"

예나 지금이나 뜻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지방 꾸리는건 참 쉬워보이네요

훌륭한 전례를 남겨 주시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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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재 (74.101.21.109)

2022-04-24 04:09:01

뭐라해도 ... 할 말은....

저는 미주자치연회 미동북부지방회에 속한 목돌선교교회 담임목사 인성재 회원입니다.
근일 66개, 65개, 혹은 64개 미주자치연회 경계 안에 있는 교회가 한국의 서울남연회에 전입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에 여러 경로를 통해 이 일에 대한 소식을 찾아보았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는 이도,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이도, 적극적으로 이 일에 관여하는 이들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 침묵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모르고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의견을 피력해야 할 상황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교회 안에서의 침묵이 주는 신비를 모두가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잘못을 따지는 행위의 저편에 피차 오래 묵은 상한 감정의 기류가 보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침묵합니다.

주님의 치유하심을 기다립니다.
그 때문에 또한 침묵합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침묵을 깨고 언성을 낸 이유는
이제 그만할 때가 아닌가 싶어 그렇습니다.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벌써 그만 두어야 할 일인데 무엇 때문인지 계속하는 것에 피로가 쌓였습니다.
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서로를 향해 악감을 넘어 증오에 이르렀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피차 그리스도인으로 인정한다면 이제 그만해주십시오.
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의 주님을 따르는 이라면 이제 그만해도 되겠습니다.

서로를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부인하더라도 이제 그만해주십시오.
감정의 골이 깊습니다. 이제는 메울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각각의 이유가 어떻든지 이제 그만해주십시오.

이 일에 관여된 이든 아니든 이제는 그만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그만해주십시오.
한 작은 지체의 영광은 다른 전체 지체의 영광이고,
한 작은 지체의 아픔은 다른 전체 지체의 아픔입니다.

그리고 침묵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십시오.
그리고 여전히 침묵하시고 기다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한쪽 편을 들어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동안 겪은 일이 있기에 침묵을 깨었다고 여겨주십시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성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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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 (45.50.18.84)

2022-04-24 03:25:14

1. 오랜 분열과 갈등으로 상처를 많이 입었습니다. [은혜로운 결별]입니다.
2. 지방경계법의 예외 사항은 항상 존재했습니다.
3. 감독회의는 결의가 아닌 협의체로 연회의 결정은 독립성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4. 미주연회는 더이상 문제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서울남연회를 비난할 자격도 없습니다. 교리와 장정의 정신을 먼저 훼손한 건 미주연회였습니다.
5. 선동과 협박처럼 들립니다. 감독선거의 불법성은 미주연회가 더합니다.
6. 사태가 이렇게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미주연회 지도부는 책임감을 느끼셔야 합니다.
7. 어려운 이민목회현장에서 정치에만 온 관심을 쏟던 분들 회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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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거두절미하고 한말씀만 (107.127.21.128)

2022-04-24 03:47:55

미주연회가 66교회 목사들이 목회하는데 방해한적 있습니까?

목회를 어렵게 한적 있습니까?

없습니다.

단지 자신들이 정치하다가 감독하려다가 주요공천 받으려다가 자신들 뜻대로 안되니 이 난리를 치는 것입니다.

66교회에서 왜? 64교회가 되었습니까?

스스로들 챙피하지 않습니까?

교회도 없는데 목회도 안하는데 청원한다는게.

미주연회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회개는 당신들이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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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 (45.50.18.84)

2022-04-24 04:09:38

[푸하하하 거두절미하고 한말씀만]
[거짓말쟁이 광림감독]
[한심하고 무식한 광림연회]
글쓰신 분이 모두 같은 분이시네요.
설교준비 안 하시고 비난에만 열을 올리시나봐요.
글 쓰시자마자 좋아요가 막 달리네요.
님께서 정말 미주연회를 걱정하신다면
그동안 배제되고 핍박받고 억울한 사람들 마음도 헤아려 보세요.
누가 뭐래도 지금 지도부는 기득권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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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맞습니다. (107.127.21.128)

2022-04-24 04:28:13

뭐 대단한걸 발견하셨다고 호들갑입니까?

그동안 기득권가지고 배제하고, 핍박하고, 억울한사람 만들었던데 당신들 청원서 정치그룹입니다.

아닙니까?

미주연회 자료 전부 정리해서 당신들이 어떤자리에 있었는지, 무슨 짓들을 했는지 올려드릴까요?

제발 말은 바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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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사랑 (76.94.42.44)

2022-04-24 12:36:19

IP 주소가 같은 것도 모른체 여러사람이 댓글을 다는척 글을 쓰신분이 정말 뻔뻔하기 까지 하네요.
익명이라는 가림막 뒤에 숨어 비겁한 얼굴로 글을 쓰다가 들켯으면 얼른 글을 내리던지 사과를 하셔야지 않습니까?
어쩌면 목회자의 양식과 양심이 이정도라는 말입니까?
우리가 이런 사람들과 대화를 하자고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그저 개탄스러울뿐입니다.
뭘 대단한걸 발견하셨다고 호들갑입니까?
이분은 몰상식의 극치를 시전하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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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사랑 바보아닙니까? (107.127.21.128)

2022-04-24 13:01:59

당당댓글에 아이피 뜨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정도 수준으로 장정을 사랑하시니 미주지역 형편에 따라 자치법을 제정하여 운영 하라는 장정도 이해를 못하고 이 난리를 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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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사랑 (104.175.42.232)

2022-04-23 04:48:43

교리와 장정을 지키자고 할 때는 자치법이 우선이라고 자신들 마음대로 행하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장정에 위배된다고 하네. 항상 자신들이 입맞대로 주장하는 사람들 이제는 더 이상 함께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보내주세요. 그리고 당신들 마음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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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고 무식한 광림연회 (107.127.21.128)

2022-04-23 01:48:13

웨슬리안 타임즈 기사에보면 '000 감독은 연회실행부에서 미주자치연회 소속 64교회를 연회소속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말하고......인사시켰다.'고 했다.

그리고 자격심사 보고 시간에 미주연회 진급자들과 은퇴자를 다루었다고 보고했단다.

말이 되는가? 이게 말인가 방구인가?

다른 연회소속 회원을 자기 연회 실행부회의에서 결정하면 자기 연회 회원이 되는가?

아버지 교회 세습하고 큰교회 담임하며 돈 뿌리면서 안하무인으로 살더니 드디어 감독이 되어서는 그 끝을 보여주는구나!!!

기감이 결국 광림교단 광림연회가 되려는가?

차기 감독회장 꿈꾼다고 하던데......기독교 대한감리회가 돈이면 다되는 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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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사랑 (76.94.42.44)

2022-04-22 14:11:53

1. 이번 결의는 미주자치연회 분열과 감리교회 전체를 분열시키는 일이다.
⇒이번 결의 이전에 이미 미주연회는 더 이상 하나될 수 없는 상태로 분열되어 있었다. 단지 이번 서울 남연회의 결의는 분열된 미주 연회의 해묵은 문제점을 치유한 쾌거의 통큰 결단이다.
2. 이번 결의는 교리와 장정 지방경계법을 훼손하는 위법한 일이다.
⇒교리와 장정의 지방 경계법은 존재한다. 그러나 지난 총회의 현장 발의를 통해 통과된 미주연회법은 특별법이며 신법이다. 새로이 제정된 법의 우선성을 고려할 때 아무런 하자가 없다.
3. 이번 결의는 교리와 장정 1733단이 정하고 있는 감독회의의 협의 과정을 모두 무시한 불법적인 일이다.
⇒협의란 당사자간의 의견청취나 의견수렴절차를 거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대방에서 해당 사실을 알려주고, 이에 대해서 의견청취를 하였다면 협의과정이 완료되는 것입니다.
합의란 의견의 합치(동의)를 이루는 것으로서, 당사자 일방의 의사표시 내지 요구를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거나 거부할 경우 합의가 성립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감독회의에서는 협의과정을 여러 차례 이행하였고 임승호 감독의 의견을 존중해 화해와 조정의 기간을 충분히 부여했습니다. 더 이상 무슨 협의가 필요하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4. 이번 결의는 미주자치연회를 무시하고 스스로 연회 내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무산시키는 타연회에 대한 내정간섭이며 교리와 장정의 정신을 훼손하는 불법적인 일이다.
⇒무슨 말씀이신지?
5. 이번 결의는 서울남연회의 감독선거권에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불법적인 일이다.
⇒이런 주장은 그야말로 타 연회 행정에 대한 간섭이며 협박입니다. 삼가십시오.
6. 이번 결의로 인해 파생될 모든 도덕적,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서울남연회(김정석 감독)가 져야 할 것이다.
⇒무슨 도덕적, 법적 책임을 지라는 것인지?
7. 이번 서울남연회의 결의에 대하여 미주자치연회는 모든 행정적인, 법적인 조치를 통해 미주자치연회를 지켜갈 것이며 서울남연회의 불법적이고 오만한 처리에 책임을 물을 것이다.
⇒이제 그만하고 목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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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사랑 (76.94.42.44)

2022-04-22 15:49:01

위의 실행부 구성좀 보소.
1.연회원의 피선거권을 불법으로 박탈한후 선출된 감리사들 자격있음?
2.실행부위원회가 아니라 감리사 협의회 아님?
3.실행부 위원들의 면면을 보면 감리사 협의회도 아님?
4.실행부 위원회의 구성에 평신도 대표는 없어도 됨?
5.자신들의 문제점도 모르면서 도덕적 법적 운운하시는것은 무슨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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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공정 (172.58.143.237)

2022-04-22 12:55:20

부부싸움 하는 집에 엽집 아저씨 등장하여 나랑 살자고...ㅋㅋ

서울남연회의 이번 결정은 이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참으로 이상한 상식과 공정이다.
한국에서 이런 슬로건 가진 대통령을 뽑더니, 서을남연회가 역시 강남연회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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