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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식당 운영이 재개된 가운데 원주제일교회(담임 최헌영목사)와 초운교회(담임 이재은목사)의 후원으로 신학생들에게'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무상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 |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 신학생 무상급식으로 감리교회 공동체성 회복과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목사/이하 웨사본)는 “지난 17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장천생활관 학생식당에서 웨사본 사역자들과 초운감리교회 담임 이재은 목사가 배식봉사를 담당하며 신학생들에게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무상급식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감신대 학생식당에서 진행된 무상급식은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문을 닫았던 기숙사 식당이 2년 만에 운영이 재개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웨사본에서는 “지난 해 기숙사 식당운영이 중지된 상황에서 급식문제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하여 무상으로 매주 2끼니 분량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올해는 학생식당이 재개된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시작으로 ‘식권구입을 통해 신학생 무상급식과 배식’으로 도시락 사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웨사본은 지난 한 해 동안 제공된 오병이어 도시락이 감리교단소속 신학대학인 감신·목원·협성대학교 기숙사 거주 신학생들(1학기 250명/ 2학기 200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하여 연인원 1만3천여명에게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을 지원한바 있다.
감리교단 소속 3개 신학대학 기숙사에 거주하는 신학생들을 위해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에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2광주리(100만원)를 후원한 원주제일교회(담임 최헌영목사)와 지난해 1학기와 2학기에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3광주리(150만원)를 후원한 초운교회(담임 이재은목사)의 후원으로 학생식당 운영이 재개된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2022년도 1학기 첫 번째 무상급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초운교회는 신학생을 위한 무상급식 지원을 위해 사순절기간 하루 한 끼 금식기도를 통한 헌금을 후원키로 하였으며, 이날 감신대 장천생활관 학생식당에서 진행된 무상급식 행사에 참여한 이재은 목사는 ”선배들도 어려운 목회적 현실에 직면해 있지만 현재의 신학생들이 목회를 할 때면 더 어려운 목회적 환경에 처해 있을 것이다“며 ”하지만 신학생들이 신학교에 입학할 때 가진 소명을 잊지 않고 학업을 성공적으로 이어 간다면 미래의 좋은 목회자, 다음세대의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 다시 후배들을 돕는 사역자들로 성장할 것이다“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초운감리교회는 2021년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세 광주리(150만원)를 지원한데 이어 웨사본이 운영하는 웨슬리선교관과 MK학사관에게 설날 김치찜과 떡국 및 사골곰국 후원, 성탄절에는 사골곰국 후원 등을 해오며 웨사본의 사회성화운동 사역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리교단소속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웨사본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무상급식운동을 통하여 감리교단의 미래 지도자가 될 신학생과 선배 목회자들이 사역하는 교회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결연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무상급식을 지원받은 학생들에게 격려가 되고, 이러한 나눔실천을 통한 산교육이 나중에 신학생들이 목회현장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건강한 목회자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적극적으로 감리교회와 목회자들의 참여와 후원을 호소하였다.
한편, 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장 이상윤 목사는 “20대에 성령을 받고 신앙을 장전하여 40대에 폭발적인 사역을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밥도 제공하고, 장학금도 제공하는 지원을 감리교회 공동체가 앞장서서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며 바램을 밝히기도 하였다.
※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무상급식 후원 및 참여문의 :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1588-0692 / 조정진목사 010-389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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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초운교회(담임 이재은목사) 주일예배에서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이상윤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순절기간 금식기도헌금으로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1광주리(신학생 100명, 50만원)를 후원키로 약정하고 전달식을 진행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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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식당 운영이 재개된 가운데 지난 17일(목) 22년도 1학기 첫번째로 진행된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무상급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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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식당 운영이 재개된 가운데 지난 17일(목) 22년도 1학기 첫번째로 진행된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무상급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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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식당 운영이 재개된 가운데 지난 17일(목) 22년도 1학기 첫번째로 진행된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무상급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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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식당 운영이 재개된 가운데 지난 17일(목) 22년도 1학기 첫번째로 진행된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무상급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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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제일교회(담임 최헌영목사)와 초운교회(담임 이재은목사)의 후원으로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무상급식을 시작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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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홍보 배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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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2021년 2학기 9월 첫주를 맞아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00여명에게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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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2021년 2학기 9월 첫주를 맞아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00여명에게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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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2021년 2학기 9월 첫주를 맞아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00여명에게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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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2021년 2학기 10월 첫주를 맞아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00여명에게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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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2021년 2학기 11월 첫주를 맞아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00여명에게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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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2021년 2학기 12월 첫주를 맞아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00여명에게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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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2021년 2학기 마지막 종강을 맞아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00여명에게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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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2021년 2학기 기간동안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00여명에게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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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2021년 2학기 기간동안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00여명에게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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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2021년 2학기 기간동안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00여명에게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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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2021년 2학기 기간동안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00여명에게 1주일에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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