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미주연회 66교회는 감독회의 협의 결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당당뉴스  |  webmaster@dangda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2년 03월 23일 (수) 09:35:27
최종편집 : 2022년 03월 23일 (수) 09:36:03 [조회수 : 1845]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미주연회 66교회는 감독회의 협의 결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미주자치연회는 2021년 1월에 열린 미주자치연회 입법의회에서 장정에서 벗어난 자치법을 개정하였다. 이에 미주 72 교회가 독립적인 수준의 미주자치법에 대하여 감독회장님의 치리를 청원하였다. 그러나 미주연회 임승호 감독은 청원자들에 대하여 입법의원을 포함한 연회의 모든 주요 공천에서 제외시켰고, 심사와 재판도 없이 피선거권을 박탈하여 불법적인 실행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연회를 독재적으로 운영을 하였다. 

미주자치법은 사고연회에 대한 감독회장의 치리 권한을 삭제하고, 미주연회원들의 총회 재판을 금지하였으며, 자체적인 감독 선거법, 선거 무효나 감독 유고시에도 연회 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을 보선하도록 하였다. 감독은 연회 실행부위원회를 장악하여 제왕적인 감독직을 수행하고, 독점하였다. 이 외에도 장정이 정한 헌법정신을 크게 훼손하였는데도 미주연회 개혁과 자치법 회복을 추구하는 청원자들을 연회 혼란 세력으로 매도하였다.

이에 대하여 92개 교회가 감독회장님께 2차 청원을 하였고, 감독회장님과 장개위원장 외 두 분의 감독님들이 미주를 방문하여, 장정에서 벗어난 자치법을 양측이 합의하여 개정안을 10월 총회입법의회에 제출할 것을 주문하였다. 그러나 임승호 감독측은 여전히 장정과 상충하는 자치법을 고집하며 6차에 걸친 자치법 개정을 위한 대화위원회를 무산시키고, 10월 입법의회를 목전에 두고 이미 위헌이라고 지적받은 미주자치연회 입법의회를 자기 세력으로만 기습적으로 열어 여전히 장정과 다른 자치법을 개정하여 감독회장에게 보고하였다.

청원자들은 더는 미주자치연회 안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이미 자치법의 문제를 인식한 장정개정위원회에서는 장정의 “미주자치연회 자치권 조항” [334] 제134조(미주자치연회의 자치권)을 개정하여 미주 자치법이 감리교 장정 안에 있어야 함을 확인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청원자들은 장정【1733】제11조(미주자치연회 경계)에 대한 현장 발의안을 제출하여 압도적으로 통과되어 입법화되었다.

【1733】제11조(미주자치연회 경계) “미주자치연회 경계는 미주자치연회의 자치법에 준한다. 다만, 미주자치법이 장정과 상충하여 감리회 장정에 속하기를 원하는 교회는 감독회의의 협의를 거쳐 국내 각 연회 및 지방회에 편입할 수 있다”라는 이 법안은, 미주연회가 감리교회 장정과 상충하는 자치법을 운용하므로 미주자치연회 경계에만 적용되는 특별조항이다. 

이를 근거로 2021년 정기 당회에서 66교회는 각각 본국 연회 소속을 결의하였고, 당회 결의서, 구역회 보고서, 통계표를 감독회의(장)에게 제출하였다. 그러나 감독회의는 지난 1월 미주자치연회의 화해조정을 결정하였고, 각각 두 차례의 화해 조정을 하였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하였다. 3월 감독회의에서는 다시 한 달간의 화해 조정을 결정하였다. 이미 본국의 한 연회는 연회실행부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미주의 청원 66개 교회를 장정에 따라 소속시켜주겠다고 결의하였음에도 감독회의는 다시 1개월의 조정기간을 요구하였다.

지난 1월 감독회의는 미주자치연회 화해조정과 함께 양측의 대표들을 3월 감독회의에 불러 의견을 듣고 결정한다는 결의하였다. 그러나 조정위원인 정연수감독은 청원자 대표의 감독회의 참석을 막았다. 감독회의는 언제나 임승호감독의 일방적인 주장만 듣게 되므로 우리에게도 반론권을 달라고 하였으나, 감독들의 인격과 지혜를 믿으라며 반론권 요구를 묵살하였다. 

놀라운 것은, 감독회의가 끝나자마자 불과 하루도 못 되어 감독회의 녹취록이 임승호감독에 의해서 미주자치연회 실행부와 일부 연회원에게 배포되었다. 이 녹취록에는 사실과는 전혀 다른 임승호 감독의 거짓 주장으로 가득 차 있다. 임승호감독은, 미주자치연회 회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도 대화 중이라고 하였지만, 그동안 청원자들에 대한 불법적인 조치에 대하여 한 번도 인정하거나 사과는 물론 회복의 노력은 전혀 없었다.

화해조정위원(감독)들은 이번 “미주연회 감독은 연회 측에서, 다음 감독은 청원자측에서” 순서를 정하면 되겠느냐는 의사를 타진했지만, 우리는 “청원자들의 외침은 감독직에 관한 것이 아니며, 미주연회 개혁을 위해 연회를 이런 지경으로 이끈 책임자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하다”라며 분명히 거절하였다. 그런데도 임승호 감독은 감독회의 석상에서 “청원자들이 먼저 감독을 하겠다고 주장했다”라는 거짓말로 감독님들을 호도하고,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청원자들의 진심과 정의로운 주장을 짓밟고 와해하려고 한다.

우리 청원자 66교회는 불법을 용인하고 정치적 나누어 먹기식의 타협을 거부한다. 우리는 이제 장정이 정한 대로 감독회의에서 3차례 ‘협의’(법적 정의: 사안의 신중함을 위하여 단순히 의견수렴절차를 거치라는 뜻/대법원 판례 2010 다 38007)를 거쳤고, 우리의 본국 연회 편입을 허락하는 연회가 있으므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감독회의는 미주자치법이 장정과 공식적으로 상충함을 확인하였고, 3차례의 협의와 화해 조정까지 거쳤으므로, 장정의 규정에 따라 본국 연회 소속을 청원한 66교회는 미주광역지방(가칭)을 조직하고 대표를 선출하여 우리를 소속하게 할 본국 연회에 신청한다.

  2. 장정[334] 제134조(미주자치연회의 자치권)과 장정 1733단 제11조(미주자치연회 경계)는 법안을 발의한 주체와 법 제정의 의미, 그 효력이 명확하게 다른 법이다. 또한 미주자치법이 장정과 상충한다는 사실을 정정개정위원회와 감독회장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므로 66개 교회는 미주광역지방으로 본국의 연회에 편입하여야 한다.

  3. 감독회의가 청원한 66교회의 본국 연회 소속을 지연시키므로 발생할 교회 혼란과 목회자의 지도력 대한 위기 그리고 행정과 침해당할 감리교회 정회원의 권리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회의에 있음을 천명한다.


2022년 3월 22일
미주지역 광역지방 추진위원회 상임위원 일동
(상임위원: 고척일, 신광철, 신창순, 정병준, 지성은, 차철회)

 

[관련기사]

당당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49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5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웨슬리 (69.243.124.234)
2022-03-24 19:59:31
아하 통제라 , 잊을만 하면 또다시 나타나는 감리교회 부흥방해의 사건들.. 제발 그만 합시다 싸워도 싸워도 미국에서 싸우고 이기면 되지, 뭔 그리 한국 의무방문 (지방회, 연회) 기회 잡으려고 한국 연회에 소속합니까? 잠잠할만 하면 나타나는 분열상 , 제발 우리 감리교회 살려 봅시다...
리플달기
22 5
감리회원 (174.241.44.143)
2022-03-24 00:26:19
감리회 회원이라면 장정을 한번이라도, 관련법을 한번이라도, 왜 이사태가 났는지 한번이라도 관심있게 보고 읽고 판단하고 말을 하는 기본 상식을 갖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창피한것을 모르는 사람들 참 많아요.
리플달기
6 25
김경윤 (162.255.44.9)
2022-03-23 22:23:46
조폭 아버지도 아버지인가? 그렇다면 개구리도, 그 님도 아버지로 모시고 잘 살아보게. 개구리에게 아부하여 큰 교회 받고, 그 님에게 충성하고, 기교과가 챙피스러 신학과 행세하며 출세하시게
리플달기
4 39
그 소문이 사실이었네 (107.127.56.39)
2022-03-23 23:40:01
기교과 나온 그 사람만 감독 안나오면 66교회 서명 철회한다던 소문이, 소문이 아니라 사실ㅇ었네요. 참 한심합니다. 신학과를 나와야만 감독합니까? 기교과. 종철과 나온 목사는 감독 못합니까?
리플달기
43 5
나그네 (180.69.158.130)
2022-03-23 12:05:56
엄한 아버지 보기 싫고 가훈이 싫다고 호적파서 다른 아버지 찾아가겠다는 거구만.
그 엄한 아버지 살 날 얼마 남지 않았고 다른 아버지도 마찬가지다. 집안 박살내지 말고 그냥 그 집에서 살자.
아버지 돼보기 전에 그 맘 모른다던데, 당신도 곧 아버지 될지 누가 알랴.
리플달기
45 8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