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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달석과 가짜 예수회 신부 알베르토 리베라의 정체 2고 탁명환 씨가 자신의 현대종교에 게재를 거부한 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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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2월 09일 (토) 00:00:00 [조회수 : 6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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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방언과 예언 그리고 기적, 치유 등의 은사들은 사도시대로 끝났다. 즉 오순절주의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숨겨진 대학살』, 알베르토 리베라 著, 서달석 譯, p.25.).
오순절주의(Pentecostalism)는 사도시대와 동일하게 현대에도 일어나고 있다. 필자는 기독교가 체험의 종교요, 기적과 능력의 종교라고 확신한다. 필자가 파악하기로 한국 개신교계의 99%가 오순절주의를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알베르토 리베라와 서달석 씨는 1%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오순절주의를 부정하는 파들은 대개 구원파 계열에 속하는데 필자가 조사 연구한 바에 의하면 권신찬 씨 계열의 교회에서는 방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8. 천주교회에서는 아직도 개신교를 이단으로 여기고 있다(『배도』, 알베르토 리베라 著, 서달석 譯, p.32.).
그렇지 않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후로 천주교는 개신교를 이단으로 여기지 않고 있다. 이 점 전에 충분히 다루었다.
9. 필자의 『로마천주교회와 알베르토 리베라』에 대한 반박서인『큰 바벨론 Ⅱ』에 대한 몇 가지 반박.
『큰 바벨론 Ⅱ』는 스페인에서는 신부 직위 표기를 R(V)do,sr로 한다고 주장한다(p.12,13,15,17.).그렇지만 신부 직위 표기는 R(V)do, P로 표기한다. 즉 이것은Reverendo와 Padre의 약자다. 그러므로 필자의 책에는 분명히 RVdo, P로 기재되어 있다.
『큰 바벨론 Ⅱ』는 또다시 도시명인 Bilbao와 Zaragoza를 아는지 모르는지 사람 이름으로 번역해 놓았다.
『큰 바벨론 Ⅱ』에서 서달석 씨는 catholic을 또 다시 천주교로 보는 우를 범하고 있다.
그런데 서달석 씨는 필자가 필자의 책(『로마천주교회와 알베르토 리베라』)에서 사용한 알베르토 리베라의 결혼식 초대장이 진본임을 시인하고 있다. 그렇다면 서달석 씨도 내심으로는 그가 거짓 선지자(예언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10. 천주교에서 공경하는 성모 마리아는 주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이다.
그렇지 않다. 천주교에서는 Latria(하나님께만 드리는 예배),Hyperdulia(성모 마리아에게만 드리는 공경),Dulia(성인 성녀들에게만 드리는 공경)라는 세 가지 개념을 사용해 오고 있다. 이 점 전에 충분히 밝혔다 (『로마천주교회와 알베르토 리베라』p.329,330.).
필자는 전에 졸저를 집필하면서 대부분의 개신교도들이 성모 마리아 문제 때문에 천주교를 이단시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리아 서술 부분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 개신교도들의 반발을 각오하고서 말이다. 그러나 그 부분이 천주교를 편드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므로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필자의 책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11. 어거스틴은 로마 천주교회의 신학자이고 적그리스도이다.
아니다. 어거스틴은 정통 개신교에 속하는 신학자이다.
12. 재침례교도는 천주교회에게서만 박해받았다.
그렇지 않다. 재침례교도는 신·구교 양쪽으로부터 엄청난 박해를 받았다.
이제까지 필자는 알베르토 리베라의 주장들, 즉 신부(주교) 사칭, 학위 문제, 무식함, 모순, 거짓말 등을 명백하게 증명했다. 그러므로 서달석 씨는 잘못된 책들을 유포시킨 죄과를 인정하여 한국 교계에 사죄한 후 철저하게 회개해야만 할 것이다.
필자가 이 문제에 뛰어든 지 어언 만 2년이 지났다. 그 동안 수많은 협박 전화, 개신교 서적상들의 판매 거부, 한국 천주교회의 냉담과 무성의 등등으로 인해서 참으로 괴로웠고 힘겨웠다. 그 동안 필자는 불의와 혼자 투쟁하면서 경제적 손실, 정신적 고통, 건강의 악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감은 있지만 「현대종교」에서 이러한 자리와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서 탁명환 소장에게 큰 감사를 표시한다.
서달석 씨는 알베르토 리베라가 1990년 1월에는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1990년 10월에는 한국대학생선교회 훈련원에서 집회를 가졌던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그러므로 위 기관에서는 그러한 사람에게 장소를 대여해 주었던 것에 대해서 자성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면 도대체 이러한 일이 왜 발생했는가에 대해서 잠시 숙고해 보기로 하겠다.
첫째, 대부분의 개신교도들이 천주교에 관해서 너무나도 모르고 있기 때문인데 그것은 목사들도 마찬가지다. 예컨대, 개신교도가 천주교를 비방할 때면 언제나 성모 마리아가 어떻게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불릴 수 있느냐고 따진다. 하지만 그러한 표현을 16세기 종교 개혁자들은 모두 다 받아들였다. 또한 그러한 말이 나오는 것은 에베소 신조와 소위 속성의 교류(Communicatio Idiomatum)라는 신학적 이론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우리 나라의 대부분의 개신교도들은 천주교를 비판하는 책이라면 내용의 검토와 확인 없이 무조건 읽어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 개신교계 일부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된다.
지금 시중에는 알베르토 리베라의 주장을 기초로 한 천주교 비판서가 있는데 그 책의 저자는 정통 교단의 비교적 유명한 목사이다. 우리 모두 부끄러워하고 자성해야만 하겠다.
이런 것을 천주교에서 보면 우리 개신교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또한 천주교 측에서 이러한 문제에 무관심한 것은 그러한 서적류들이 결과적으로는 자기네들에게 이익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한국의 이단 문제 전문가인 최모 목사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서투르고 엉성한 천주교 비판은 오히려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필자는 알베르토 리베라의 문제에 뛰어들어서 오해도 많이 받았고 비난과 중상 모략도 많이 당했다.
마지막으로 서달석 씨에게 한 마디 하겠다. 서달석 씨가 한국에 맨 처음 퍼시 콜레를 소개해서 퍼뜨린 장본인이다. 그런데 서달석 씨는 과거의 그러한 사실에 대해서는 아무런 사과나 해명 없이 지금은 오히려 퍼시 콜레를 비판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 바코드가 666이라느니 하는 책들을 누가 주로 우리나라에 퍼뜨렸는가? 이것들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앞으로는 서달석 씨가 진실로 회개하여 책임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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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6606
(75.70.1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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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이 지난 06년도 글에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될 줄은 몰랐다.그리고 이 사이트를 알고 온 것도 아니다.다만 내용이 하도 기가막혀 적는 것이다. 물론 내 글이 위의 글 내용에 반한 것이라고 삭제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은 상관없다. 이용섭이란 분이 이 글을 쓸 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근데 참으로 편협한 시각으로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닌 주관적으로 쓴 것 같아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마져 든다. 먼저 퍼시콜레란 사람이 쓴 글은 나도 오래전에 봐서 안다.그런데 내가 본 글은 서달석 목사가 번역한 글이 아니었다는 것도 말해둔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책의 내용이 성경에서 벗어난 측면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주로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가? 바로 오순절주의자들이다. 이선생이 지지하는 방언을 하고 지금도 기적이 있다고 말하는 부류들이 그 글을 지지하고 있단 말이다. 그렇다면 님의 기준으로도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 데 단지 서목사님을 비난하기 위해서 그런식으로 글을 쓴 것인가! 님과 다르면 이단이 되는 것인가 묻고 싶다. 난 기본적으로 선생이 좀 더 공부를 하시면 좋겠다. 그동안 잘못 공부한 것이 지금같은 주장을 하는거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많은 말을 하고 싶은데 공간이 부족해서 이 한마디만 하고 마친다.로마교를 모르고 역사를 말하지 말길 부탁드린다.난 선생이 신학공부를 했는지 아님 어떤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난 부족하지만 공부를 한 사람이고 물론 현대신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신학보단 성경공부를 해야 하고 신앙생활을 성경대로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이다.말로만 신학하면 무슨 소용인가!선생이 위의 글에서 가짜란 표현을 사용해서 나도 말하면 로마교야말로 가짜다. 이단중의 이단이다.이렇게 말하고자 한다.강자에 의해 쓰여진 역사만 역사가 아니다. 진리가 그들에 의해 감추어지고 왜곡된 것이라면 바로 잡아야 한다. 진리가 모든 거짓에 대하여 종국에 이길 수 밖에 없는 것은 진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패하지 않기 때문이다.종교는 부패하지만 진리는, 생명은 변하지 않는다.좀 더 진리를 알고자 한다면 사악한 강자들의 주장만이 아니라 진실로 목숨걸고 진리를 위해 싸운 하나님의 자녀들의 눈믈겨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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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고비
(75.37.193.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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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씨,
카톨릭에 물들어서 속고 있군요.
카톨릭, 특히 예수회가 얼마나 악랄한 단체인지 도대체 모르고 있네요.
그런 상태에서는 무슨 글을 써도 해롭기만 할 뿐입니다.
카톨릭을 바로 알기 전에는 글쓰기를 중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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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k6606
(75.70.1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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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할 수가 없어 이곳에 적는다. 95%가 아니라 99%의 한국의 교계가 오순절주의를 받아드린다고 했다. 그래서 큰 일이라는 겁니다.감히 말씀 드리면 여의도 신학은 사이비고 이단적인 주장입니다.오순절 신학은 이단학설입니다.이렇게 말하면 나를 이단이라고 하겠지요?? 님도 조목사에 관해 글을 저술했으니 잘 알겠군요?이제 진짜 마쳐야겠군요.혹여 님이 제 글을 보신다면 제가 언제 이곳에 다시 방문할 지 모르지만... 좋은 글 많이 실려있으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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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k6606
(75.70.1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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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이 말한 체험의 종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지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을 떠난 체험이라면 난 단호히 거부하고자 한다. 님은 한국교회의 95%가 오순절을 받아드리고 있다며 마치 그것이 진리인양 주장하는데 참 위험한 발상이라고 본다.하나님은 좁은길로 가라고 하셨다. 무슨 말인가? 진리를 따르라는 말이 아닌가! 여으도 신학은 나도 잘 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님은 방언이나 신유,환상등 기적을 지금도 신봉하는것 같다. 물론 나도 기적이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오순절에서 주장하는 그런 이상한 기적은 아니다.묻겠다.지금도 성경에 기록한대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있는가? 양심을 속이지 말자. 성경에서 말한 방언이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말인가?그것을 지지하고 있는가? 선생의 어거스틴이 정통 개신교 신학자란 주장엔 말문이 막힌다.그렇다면 님은 로마교가 정통이고 제대로 된 기독교라고 믿는 것인가?과연 그렇다면 난 이곳에 더는 올 이유가 없을 것이고 님에게 이런 글도 쓸 필요가 없을 것 같다.내가 한가지 한가지 반박하지 않는 것은 님의 글이 구체적이지 않을 뿐더러 그렇게 할 수 도 없을 만큼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쓰여졌다고 보기 때문이다.님 말대로 라면 로마교가 개신교를 정통으로 본다는 말인데.. 과연 그런가? 아니다. 그들에게 속지 말길을 부탁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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