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 > 황광민 목사의 설교노트
하나님이 안식을 기획하셨다
황광민  |  seokkyo@korea.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1년 12월 11일 (토) 20:14:38 [조회수 : 78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히브리서 4장 1-3절

하나님이 안식을 기획하셨다

 

가. 하나님이 안식을 기획하셨다.

3절b,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 본문은 하나님이 창조 때부터 안식을 기획하셨으며 모든 백성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이다.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라는 말씀이 이를 잘 보여준다. 하나님은 창조질서가 이루어지면 안식을 얻는 것으로 기획하셨다. 참된 안식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엿새 동안 일하시고 일곱째 날에는 안식하셨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2:2)라고 하였다. 여기서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안식을 허락하신 것은 영원한 안식의 표상이다.

* 또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인도해 이끌어가신 가나안 땅도 영원한 안식의 표상이다.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을 향하여 행진했던 광야생활은 영원한 안식을 향하여 달려가는 신앙여정을 표상한다. 이는 단순히 정치적 목표가 아니다. 영원한 안식을 향하여 가는 신앙여정의 성취를 목표로 한다.

 

나. 아무나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1절,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 본문은 하나님이 기획하신 안식에 들어가는 길이 쉬운 길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를 염려해야 한다. 이처럼 성도들 중에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지 못할 자들이 있으므로 안일한 신앙생활을 경계해야 한다.

* 바울이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세례를 받고...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고전10:1-5)라고 한 말씀을 참조하라.

* 광야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많다(고전10:7-10 참조). 그들 중에는 우상숭배하는 자들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음행하다가 하루에 삼천 명이 죽었다. 어떤 사람들은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들에게 멸망하였다. 신앙생활 진지하게 해야 한다.

 

다. 말씀에 믿음을 결부시켜라.

2절,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 안식을 향하여 달려가는 신앙여정에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귀중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복을 받는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여호와의 말씀에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신28:1-2)라고 하였다.

* 그러므로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런데 말씀을 지켜 행하려면 말씀에 믿음을 결부시켜야 한다. 여기서 믿음은 하나님을 닮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을 말한다. 야고보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지적한 말씀을 참조하라.

* 바울은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라고 하였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예수님의 지식과 예수님의 믿음을 결부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이다.

 

라. 믿음의 사람이 안식에 들어간다.

3절a,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안식에 들어간다. 여기서 ‘믿는’(분사, 과거)은 이미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그를 따라 살기로 고백하고(과거) 이를 계속하여 이어가는(분사) 상태를 가리킨다. 일회적 고백으로서는 안 된다. 신앙의 경주는 최종 목적지에 이를 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달려야 한다. 지체하면 안 된다. 머뭇거려도 안 된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 광야에서 이스라엘 많은 사람들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오직 믿음의 사람들,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변함없는 믿음이 필요하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민14:8).

* 믿음의 사람들이 안식에 들어간다. 중도에 탈락하면 안 된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10:36)라고 하였고,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10:39)라고 하였다.

 

황광민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29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