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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법은 여전히 장정과 상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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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12월 09일 (목) 09:15:43
최종편집 : 2021년 12월 09일 (목) 10:20:50 [조회수 :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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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연회 자치법은 여전히 장정과 상충하므로 본국 연회 편입을 선언합니다.

 

지난 제34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입법의회는 개혁 입법이 이루어져 감리교회의 위상을 높이고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미래를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감리교회에서 완전히 벗어난 자치법으로 독선적이고 불법적인 연회 운영과 감독선거로 파행을 치닫던 미주자치연회에도획기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2021년 1월, 미주자치연회 입법의회는 장정에서 완전히 벗어난 자치법으로 개정하고, 감리회 장정의 교리와 역사까지 삽입하여 독립교단을 노골적으로 지향하였습니다. 이에 72교회가 미주자치법을 거부하고 장정을 지키겠다는 청원을 감독회장님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임승호 감독은 청원자들을 불법 세력으로 낙인을 찍고, 연회 주요 공천에서 배제하였으며, 재판도 없이 피선거권을 박탈하였습니다. 이에 감독회장님과 여러 감독님이 미주연회와 자치법은 감리회 장정을 넘어섰음을 지적하셨고, 청원자들과 합의하여 자치법을 장정에 맞도록 개정할 것을 간곡하게 부탁하셨습니다. 그러나 임승호 감독측은 장정과 상충하는 법을 여전히 고집하면서 대화를 결렬시키고 청원자측을 완전히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구성된 미주연회 입법의회를 소집하여 자기들만의 법으로 개정하였습니다. 미주연회 입법의회는 그 조직 자체가 헌법과 장정을 원천적으로 위배한 불법 의회입니다. 일개 연회가 헌법과 장정의 규정도 없이 총회입법의회에 준하는 입법의회를 가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합법성과 정당성을 결여한 미주자치법을 따를 수 없는 청원자들은 긴급하게 “미주 자치법이 장정과 상충하여 감리회 장정에 속하기를 원하는 교회는 감독회의의 협의를 거쳐 국내 각 연회 및 지방회에 편입할 수 있다.(장정 1732조)”의 미주연회 경계법 개정안을 현장의 서명으로 발의하였습니다. 역대 최다인 243명의 입법위원 서명으로 발의되어 재석 2/3 이상의 압도적 찬성으로(267명, 68%) 가결되었습니다. 이로써 감리교회이기를 원하는 미주연회 교회가 본국 연회에 소속을 신청하면 감독회의는 소속할 연회를 배정하도록 법제화하였습니다. 이 법은 미주연회 특별한 사정에 따른 특별법 형식이며, 장정개정위원회가 발의한 장정 334조와 전혀 다른 새로운 법입니다. 미주연회의 개교회가 결의하면 한국 연회에 소속할 수 있게 한 법이므로 개교회의 당회 의결만 필요할 뿐, 현재 지방회나 연회 결의가 요청되는 것이 아닙니다.

장정 334조와 1732조의 압도적 결의에 담긴 또 다른 의미는 그동안 불법적 자치법과 제왕적 연회를 운영한 임승호 감독의 정치적 탄핵입니다. 이후, 임승호 감독과 지도부는 연회실행부회의와 감리사회의, 지방별 간담회를 수없이 열었지만, 현 사태에 대한 일말의 반성이나 책임표명 그리고 회복을 위한 노력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모든 문제는 감독회장님과 지도자들 그리고 청원자들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미주자치법은 장정과 상충합니다. 장정에도 없는 불법 조직인 미주연회 입법의회에서 자신들끼리 만든 자치법은 그 존재 자체부터 장정과 상충합니다. 백 보 양보하여 현 자치법을 살펴보면 너무나 많은 부분이 장정과 상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감독. 감독회장 선거법입니다. 감리회 헌법은 “감독. 감독회장 선거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감독. 감독회장 선거법에서 정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든 교인과 교역자는 이 선거법을 준수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주자치법은 “미주연회는 자치법의 감독선거법에 따라 감독선거를 시행한다.”라며 장정과 다른 선거법을 제정하였고, 특히, 재보궐선거에 대하여 장정은 “선거법에 따라 재선거를 실시한다”고 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의 보선은 연회실행부위원회 과반 찬성으로 선출한다”라고 명시하여 감독선거나 당선이 무효되어도 이미 감독이 장악한 연회실행위원회에서 재선출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 경악할 일은 선거비용이나 선거에 관한 소송비용을 “입후보자의 등록금이나 당선자 부담”이라는 장정과 달리 미주연회는 “연회가 부담”합니다. 제반 선거비용은 물론이고 당선자의 불법으로 인한 선거소송비용과 변호사 선임비까지 연회 재정으로 충당하므로 당선만 되면 수 만달러의 연회 재정으로 항소 상고까지 하여 감독의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교역자 과정법입니다. 감리교 목회자가 되려면, 총회가 인정한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해서 서리 파송을 받은 뒤 준회원과정을 거쳐 정회원이 됩니다. 하지만, 미주연회에서는 신학대학원 졸업을 하지 않은 이가 서리 파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지의 언어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회가 인정하는 신학교의 M.Div 과정 중에 있는 이는 서리 파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항에 해당하는 이가 1년 이상 사역을 하고 (장정에도 없는) 연회 시행 목사고시에 합격하면, 학위취득과 동시에 목사 안수도 받습니다. 그나마 현지어 목회자가 개체교회를 담임하는 경우는 목사고시마저 면제됩니다. 미주연회의 과정법은 현지 실정을 핑계로 본국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미주연회 유지재단과 관련법도 장정과 상충합니다. 감리회 헌법이 정한 재산관리법에는 미주자치연회 유지재단에 대한 별도의 예외 조항이 없습니다. 미주자치연회가 현지 실정법적 차이로 미주연회 유지재단을 구성한다고 해도, 미주연회가 감리교회라면 최소한 장정에 미주연회 유지재단법이 있어야 하고, “미주연회 유지재단 설립을 기독교대한감리회 유지재단 이사회, 총회 또는 총회 실행부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정관 제1조에 설립자가 기독교대한감리회임을 명시해야 하며, 정관에 이사 정수의 일정 부분을 감리회가 선임하도록 규정”하는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유지재단 정관은 총회 입법의회의 인준을 받아야 합니다. 미주연회 유지재단은 추후 독립교단을 준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기관입니다.

미주연회는 여전히 감리교회 장정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이를 시정하려고 해도 2023년 총회 입법의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화합을 위한 어떤 반성도 없이 여전히 독선과 전횡을 계속하는 미주연회의 지도부와 정치세력의 불법과 핍박을 저희는 더는 감내할 수 없으며 우리는 자랑스런 감리교회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타락한 연회 정치에서 떠나 오로지 목회에만 전념할 것입니다. 이제 장정대로 미주 내 광역지방을 구성하여 본국의 연회에 편입을 신청할 것입니다. 감독회의는 현장 발의안의 목적대로 미주 광역지방을 감리교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연회로 배정하는 협의를 이루어 주시기를 부탁드리오며 미주광역지방 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선언합니다.

 

2021년 12월 9일
미주연회 광역지방 준비위원회 준비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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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자치연회 (107.127.21.5)
2021-12-09 16:17:13
기감미연 제29-083호 2021년 11월 19일



수신 : 미주자치연회 연회원

제목 : 34회 입법의회에서 통과된 미주자치연회 관련 법안 안내







할렐루야!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 각자의 맡은 사명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연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제34회 총회 입법의회에서 다음과 같이 미주자치연회 관련 법안이 통과되었고 공포되었기에 연회원들께 안내를 드립니다.


1. 장정개정위원회가 상정한 개정안

제8장 미주자치연회

【334】 제134조(미주자치연회의 자치권) 미주자치연회는 그 지역적, 문화적, 실정법적 차이를 인정하여 자치권을 부여한다. 따라서 미주자치연회는 교리와 헌법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치법을 제정·개정·폐지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감독회장에게 지체없이 보고하고 장정개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입법의회에서 의결하여 시행한다. 다만, 감독회장이 미주자치법에 위헌적인 요소가 있거나 감리회 교리와 장정과 상충되어 개정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미주자치연회에 자치법 개정안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미주자치연회는 3개월 이내에 자치법 개정안을 제출하여야 한다. 미주자치연회가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을 때에는 장정개정위원회가 직접 개정안을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입법의회에서 이를 의결하고 시행한다.


2. 현장발의안

【1732】 제11조(미주자치연회 경계) 미주자치연회 경계는 미주자치연회의 자치법에 준한다. 다만, 미주자치법이 장정과 상충하여 감리회 장정에 속하기를 원하는 교회는 감독회의의 협의를 거쳐 국내 각 연회 및 지방회에 편입할 수 있다.


위의 두 조항 334단과 1732단이 미주자치연회와 관련하여 지난 입법의회에서 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조항은 사실 양립될 수 없는 조항임에도 장정개정위원회에서는 세심한 검토를 하지 않고 그대로 상정하였고 제34회 총회 입법의회에서 통과 되었기에 이제 미주자치연회는 이 개정안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장정과 상충”의 기준이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미주자치연회에는 분명히 자치권이 부여되어 있고, 따라서 자치법을 제정하여 운영하게 되어 있는데 그 자치법이 장정과 상충되면 안 된다는 의미의 기준이 분명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 연회는 앞으로 감독회장이 위의 334단 개정안대로 “미주자치법에 위헌적인 요소가 있거나 감리회 교리와 장정과 상충되어 개정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만약 자치법 개정안의 제출을 요구 할 경우 즉시 미주자치연회 ‘자치법개정위원회’를 가동하여 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와 협의하고 조율함으로 장정에 상충하지 않는 자치법 개정안을 만들어 제출할 것입니다.


그러면 1732단의 “다만, 미주자치법이 장정과 상충하여”의 경우는 미주자치연회에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이기에 사실상 334단과 1732단은 양립할 수 없는 조항입니다.


미주자치연회는 지난 감독회장의 방문 이후 연회의 화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만날 때마다 변하는 일관성 없는 요구로 인하여 합의를 이루지 못했고 결국 미주자치연회의 발전에 한걸음 퇴보하는 일이지만 연회의 화합을 위해서 가능한 모든 자치법을 장정에 맞도록 개정하여 감독회장에게 보고하였고 이미 공포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미주자치연회원들께서 이민교회의 미래를 준비하여야 하는 사명을 안고 각자의 맡은 사명의 자리에서 열심히 목회하고 있음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미주자치연회는 앞으로도 모든 행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갈 것이며 이민교회로서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과 정책을 연구하고 연회원들의 선교와 목회를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연회실행부위원회에서 내년 5월 첫째 주에 제30회 연회를 대면연회로 소집하기로 이미 결의하였고 이에 연회 개회장소가 정해지는 데로 연회소집 공문이 발송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연회원 여러분!

11월 하순부터 모든 지방회원들과의 간담회 일정이 또다시 잡혀 있습니다. 가능한 많은 회원들께서 참여하셔서 보다 발전적인 연회 운영을 위한 의견들을 개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연회의 운영과 정책, 그리고 행정처리에 대한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연회본부 혹은 감독(bishopofkmca@gmail.com)에게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1월 추수감사의 계절을 맞이하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동역자 여러분들의 사역지와 가정에 아름다운 열매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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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8.3.91.6)
2021-12-15 14:57:08
"화합을 위한 어떤 반성도 없이"
화합이라는 뜻 몰라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요!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어찌 그대들은 반성을 그리도 못하고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노력 좀 하고 삽시다!

"여전히 독선과 전횡을 계속하는 미주연회의 지도부와"
지도부만 그렇다면 이미 숫자적으로 당신들이 이겼을텐데 아쉽게도 지도부 뿐 아니라 대부분 의식있는 목사님들은 오히려 당신들의 독선과 전횡을 잘 알고 있지요!

"정치세력의 불법과 핍박을 저희는 더는 감내할 수 없으며"
'핍박'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십니까? 그러면서 오히려 본인들이 '불법'을 정당화하고 있잖아요! 어떻게 모든 '절차' 다 무시하면서 이러십니까?

"우리는 자랑스런 감리교회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타락한 연회 정치에서 떠나 오로지 목회에만 전념할 것입니다."
연회 정치를 떠날 것면 감리교를 떠나야지요! 물어봅시다! 한국은 연회에서 정치 안하나요? 연회에서 감독 안 뽑나요? 어찌 그리도 무식한 소리를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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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
장정사랑 (108.185.115.254)
2021-12-10 01:28:30
위의 광역 지방준비위원회 글을 찬성합니다.

혹시나 하여 아래글을 읽어보니 언제나처럼 똑같은 논리를 반복하고 있네요.

함께 가려면 위헌적인 요소가 가득한 자치법을 위의 글처럼 완전히 뜯어 고치십시오.

그러나 그것도 자신들이 주장하는 장정【334】 제134조(미주자치연회의 자치권)에 관한 조항대로 2년 후에나 가능하겠네요.

우리는 장정과 상충되는 자치법을 근거로 광역지방을 구성하고 한국의 연회로 소속할 겁니다.
더이상 시비걸지 마시고 독립연회 이루시어 자자손손 광영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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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광역지방 준비위원회 (107.127.21.5)
2021-12-09 15:42:13
미주광역지방 준비위원회

준비위원 : 김환중 신광철 신창순 정병준 지성은 차철회(가나다순)

준비위원회 서기 : 고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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