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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2월 04일 (월) 00:00:00 [조회수 : 2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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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은 불변의 진리로서 진리는 그 자체에 믿음성 릴라이어블(reliable)이 함유 된 말씀 인 것이다.
re:원상으로 돌아가다. liable:묶여 있는 뜻에서, 책임 져야 할, 면할 수 없는,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이렇듯 진리의 절대성은 바로 불변의 믿음성일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아벨은 믿음으로 드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받으셨다고 합니다.
이에 반하여 가인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드러납니다.
성경은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 하는 모든 것이 죄라고 지적 합니다.(롬14:23)
아벨은 아담으로부터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다시 구원에 이를 것을 믿고 희생 제사를 드린 것이나 가인은 그러하지 못하였던 제사 였습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가인은 의문과 함께 이러한 믿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곧 죄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쫓겨난 사실과 여자의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에 대한 사건을 믿을 수가 없었던 가인으로 봅니다.
그러니 그 하나님의 절대 존재성 마저도 의심을 가졌던 가인으로 봅니다.
그러나 제사 후 가인이 심히 분개 하여 하니 이에 여호와께서 드디어 가인에게 직접 나타나시어 분하여 안색이 변한 것에 대하여 책망을 하니 가인은 도리어 이 말을 듣게 된 원인이 아우 아벨에게 있는 냥 아벨에게 그 책임성을 전가 하듯, 고 하였고 또 결국 아벨을 쳐 죽였던 것입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고 가인에게 물으니 모른다고 하면서 자신이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 하며 도리어 하나님을 속이려 드는 가인은 하나님께서 이런 그 모든 사실을 모르는 줄 알고 있는 가인 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가인은 사람의 마음의 생각과 언행을 살피시는 하나님이심 앞에 더 이상 자신을 숨기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나 살인에 대한 잘못을 회개는 않고 도리어 자신의 죄벌이 중하여 견딜 수 없다고 하는 가인 이었던 것입니다.
이런 결국 가인은 죄에 대한 회개 없는 조상으로 동시에 사탄의 후손으로 이어져 갔던 것입니다.
복음에 비추어 보면 오늘날 복음이 이르고 그 앞에 결국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 임을 인정치 않는 사람들은 가인과 같은 것입니다.
이에 신약말씀에는 가인 같지 말라고 교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요한1서 3: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2. 유다서 1:11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3. 히브리서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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