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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치유사역예수님 당시에도 그랬듯이 치유사역은 21C선교목회에도 통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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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1월 29일 (수) 00:00:00 [조회수 : 2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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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하시는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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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병든사람을 심방하다보면 불신자나 신자나 치유사역자를 먼저 신뢰하고 겸손히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자세일때는 강력한 기적이 일어났다.
그러나, 끝까지 마음문을 열고 대하지 않고, 중도에 돌변하는 자세를 나타내며 실제적으로 다른 행동을 보일때 더 이상 치유의 진전을 가져오지않거나 원상태로 돌아가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을 목도하였다.
그러므로,예수님께서 칠십인을 파송하실 때 하신말을 명심하여 기억해야 한다.
누가복음 10장8절-12절 에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치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너희동네에서 우리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줄로 알라 하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날에 소돔이 그동네 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
눅10장16절에는 또 이런 말씀이 있다."너희말을 듣는자는 곧 내말을 듣는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마음에 영접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하고 그것이 얼마나 큰기적을 나타내는지 보여주는 예라 할것이다.
목회자 중에 바른 치유목회자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소명받은 하나님의 종이다 .
요즘, 아무나 전공을 못살려 다른일이 안되거나, 허세로 신학을 하는 그런 레벨이 아니다.
하나님의 종은 먼저 하나님으로 부터 부름을 확실히 받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명감당하기 힘들고 나중에 어려워 지면 그일을 버리고 떠나는 것이다.
요나는 부름을 받았음에도 사명을 감당치 않으려했으나 끝내는 니느웨에서 사명을 전파했다.
허나 요나의 고기뱃속 3일경험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사도들이 전했던 복음 칠십인이 전한 살아있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
입만 살아있는 말뿐인 지식적인 전파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바로 기름부음 받은 주의 종들이라는 것이다.
물론, 아볼로 같은 말과 성경에 능한자들이 있다. 그러나, 사도바울과 같은 사역을 목회자는 꿈꾸고 성취해 나가야 한다.
열두사도들만이 아니라, 평신도와 같은 칠십인도 치유사역을 했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일을 무시하거나 간과해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예수님 당시에도 그랬듯이 치유사역은 21C선교목회에도 통하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다.
기독교 역사상 치유사역은 현저히 발전 해 왔었고, 그일들을 주도한 인물들은 역사에 장식되는 큰 도구로 쓰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유를 등한시하거나, 경멸하는 보수주의자들의 이론은 교회변화와 성장을 전혀 가져오지못하였고, 교회발전의 쇠퇴만을 가져다 줄 뿐이였다.
이제는 목회의 방향성을 바로 잡아야 한다.
가장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바른 교회성장을 가져다 주고 눈에 보여지는 치유목회 치유선교 사역이야말로 초대교회의 정신을 이어 받은 성경적 선교요 목회인 것이다.
사람의 마음의 변화를 가져다주지 못하는 설교, 지식은 세상지식보다 못한 것들이다.
우리는 참다운 회개를 통한 성령의 변화를 가져다 주는 인격의 변화를 주는 치유 그런 치유를 갈망 해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될때 교회는 바른 성장을 하고 복음은 편만하게 전해 질것이다.
- 治癒 글 中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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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125.128.217.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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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입니다만 |
| 치유 기적은 신앙이 전혀 없는 자에게도 일어납니다. 물론 극히 일부이고 마음까지 닫힌 자에게도 그러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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