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 감독)가 10월 4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시간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디어 시대에 맞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감리교회로서는 최초로 시작된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설교 송출을 넘어서, 다양한 컨셉의 컨텐츠를 편성하였다. 우선 아침, 오전, 오후, 저녁에 시청자들이 가장 원하는 컨셉을 파악하여서, 그에 맞는 컨텐츠를 편성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시청자뿐만 아니라 시차가 다른 해외 시청자들까지 배려한 편성으로, 해외로부터 많은 호평이 들어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미 동일한 서비스를 시작한 몇몇 교회들이 교회 자체적인 컨텐츠로만 방송하는 것과는 달리, 꿈의교회 유튜브는 교회 자체의 컨텐츠를 넘어, 검증된 외부 유튜버의 컨텐츠도 편성하였다. 앞으로도 꿈의교회 유튜브는 개교회만을 위한 채널을 넘어서, 함께 힘을 모아 선교하는 플랫폼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를 기획한 김학중 목사는 “현재 세상적인 컨텐츠가 범람하는 유튜브에 이제는 복음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할 때가 왔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교회를 넘어서 한국과 전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꿈의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방송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4시간 동안 이어지며, 자세한 정보는 ‘꿈의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