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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움이 희망이다
황광민  |  seokky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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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8월 14일 (토) 18:03:37 [조회수 :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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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0장 18-22절

하나님의 도움이 희망이다

 

가. 하나님은 우리를 돕기 원하신다.

18절a,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과 이에 대하여 우리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소개하는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것은 우리가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지를 살피시는 과정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돕기 원하신다.

* 또한 본문에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시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기다림과 우리의 기다림이 맞아야 한다. 준비가 되지 않은 기다림은 위험하다. 이스라엘은 선민의식에 젖어서 막연히 여호와의 날의 구원을 기다렸다. 그러나 여호와의 날이 준비되지 않은 백성들에게는 심판의 날이 될 수 있다. 그는 백성들이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기를 기다리신다.

* 하나님은 우리를 돕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이제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면 우리가 준비할 차례다. “내가 완전한 것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시101:2)라고 고백한 말씀을 참조하라.

 

나. 하나님의 은혜는 멈추지 않는다.

20절,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 본문에서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보내서 그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촉구하시는 모든 것이 은혜다. 그들이 비록 책망과 재앙의 말씀을 선포할지라도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서 기인한 것들이다.

* 하나님의 은혜는 멈추지 않는다.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마시게 할지라도 그들을 완전히 버리시는 것이 아니다. 환난과 역경은 새로운 관계로 회복시키기 위한 연단의 과정으로 읽어야 한다. 아무리 어려워도 낙심하면 안 된다. 환난과 역경 중에도 은혜는 계속된다.

*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그는 무관심하지도 않으시고 무력하지도 않으시다. 그는 단지 그의 백성이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기까지 기다리고 계실 뿐이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3)라고 하였다. 은혜를 의심하지 말라.

 

다. 하나님의 법도를 온전히 따르라.

21절,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 성도는 하나님의 기다리심에 부응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신 법도를 온전히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시다. 물론 인생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기 쉽다. 하나님의 법도를 떠나지 말고 바른 길을 가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길이다.

*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모세에 이어 이스라엘의 새 지도자로 삼으시고 그에게 복을 받는 비결의 말씀을 주셨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1:7)라고 하셨다.

* 예수님의 말씀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6:31)고 하셨고, 이어서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의를 따르는 것이 복의 비결이다.

 

라. 하나님을 기다리는 이에게 복이 있다.

18절b,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시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즉 하나님의 법도를 온전히 따르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복이 있다. 여호와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 우리가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으면 하나님은 얼마든지 도우실 수 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이에게 복이 있다.

* 이사야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힘(애굽)을 의존하는 것을 경계하셨다.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맹약을 맺으나 나의 영으로 하지 아니하고 죄에 죄를 더하도다”(사30:1)라고 하였다. 먼저 백성들이 정의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그리고 국제적으로 동맹을 맺더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정의를 주창하는 나라들과 맺어야 한다.

*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그와 코드를 맞춰야 한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그와 인격적으로 연합해야 한다. 인격적으로 연합하지 않는 기다림을 거짓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인격적으로 연합된다. 그리고 이러한 인격적 연합이 하나님의 능력에 연합을 이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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