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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이 우선이다
황광민  |  seokky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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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7월 10일 (토) 21:24:22 [조회수 :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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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1-4절

하나님의 법이 우선이다

 

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

1-2절,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 본문은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인가를 묻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을 제일 큰 특징으로 소개하는 말씀이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나음’(페릿소스)은 ‘우월성’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이 성도의 자랑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은 최고 수준의 법을 가졌다는 의미다. 하나님의 말씀은 특별계시다. 반면 세상의 법은 역사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의 지혜로 터득한 것을 정리한 것으로 일반계시에 속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시간적으로나 수준에 있어서 세상의 법보다 훨씬 앞선다.

*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을 온전하게 하는 가장 훌륭한 지혜다. 이는 헬라철학보다도 훨씬 월등하다. 불행하게도 세상에는 공산주의와 같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도 많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하는 사상은 인간세상을 황폐하게 만든다.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백성이 복이 있다.

 

나. 말씀의 신실성을 의심하면 안 된다.

3절,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 하나님은 신실한 분이시다. 우리가 믿건 안 믿건 하나님의 신실성은 폐기되지 않는다. 우리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신실성이 무력화되지 않는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1:17)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신실성은 그의 말씀에 그대로 나타난다. 그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23:19)라고 하였다. 있는 그대로 믿어야 한다.

*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보다 훨씬 의미가 있다. 말씀에 순종하면 약속하신 대로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벌을 받는다. 말씀을 무시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세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말씀을 대적하는 사상은 백성을 망하게 하고 부응하는 사상은 흥하게 한다.

 

다. 하나님의 말씀에 우선순위를 두라.

4절a,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 인간은 전혀 믿을 수 없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언제까지나 믿을 수 있는 신실한 분이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는 거짓이 전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최고 수준의 법이요 지혜다. 성도는 이 말씀을 맡았다(피스튜오, 수동). 믿고 맡겨주신 말씀이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충돌할 때는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주님은 아주 중요한 시점에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26:39)라고 하였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마16:23)라고 책망하신 것을 참조하라.

* 하나님의 말씀에 우선순위를 두고 철저하게 순종해야 한다. 성령에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전 영역에서 작용해야 한다.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속사람의 주장이 죄의 법에 사로잡힌 육체의 소욕을 이기게 해야 한다(롬7장 참조). 하나님의 말씀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해답이다.

 

라. 말씀에 순종하면 옳다고 인정받는다.

4절b,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 위의 말씀은 시편의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시51:4)라는 말씀에서 인용한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든, 그가 어떻게 심판하시든 항상 옳다는 다윗의 고백이다.

* 본문에서는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은 의로운 것이고 그의 판단은 옳다고 고백하고 있다. 사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순위에 두고 사역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그는 “사람들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벧전2:4)로서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지금까지 구세주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 국가나 개인이나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법을 따르는 것이 옳은 길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의 비참한 말로를 보라. 공산주의는 허구고 사기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들의 허탄한 모습을 보라.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법을 따르면 세상의 악을 이기게 되고 결국 옳다고 인정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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