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연회(강판중 감독)는 코로나 위기대응 특별위원회의 주관으로 7월 8일(목) 오후1시부터 대전 둔산성광교회(이웅천 목사)에서 ‘올라인 교회’를 주제로 하여 ‘제3차 코로나 위기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당일 세미나는 강판중 감독(남부연회)의 인사와 기도를 시작으로, 이웅천 목사 (코로나 위기대응 특별위원장/둔산성광교회)의 세미나의 방향과 취지 설명, 강 사소개에 이어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올라인 교회’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 고 만나교회 사역자들의 사례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 강사인 김병삼 목사(만나교회)는 ‘올라인 교회(두란노서원)’ 저서에서 “코로 나가 종식되면, 과연 온라인 예배는 사라지고 다시 오프라인 예배로 전면 교체 될 것인가?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직면한 미래는 코로나19 ‘이전’ 도 아니고, 지금과 동일한 환경의 ‘이후’도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이전과 전혀 다른 목회적 환경에서 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를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온 라인은 교회 사역 전반에서 코로나19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요구될 것이 다. 하지만 오프라인의 기반이 없는 온라인은 허상에 불과하다. 오프라인을 기 반으로 온라인 사역을 가능케 하는 ‘올라인(All Line)’ 사역이 필요하다.”고 말 하였다. 김병삼 목사 강의를 통하여 세미나에 참여자들이 포스트 코로나를 준 비할수 있는 목회적방향과 내용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위기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이웅천 목사)에서는 코로나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교회적으로 필요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세미나는 현장참여(off-line)와 유튜브 실시간 참여(on-line)로 같이(a ll-line) 진행한다. 현장참여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연회접수(042/222-2572)는 7월 5일(월)까지며 모든 신청자들에게 당일 일정에 대한 안내문자를 발송할 계 획이다. 현장 참여신청이 100명이 넘게 되면 유튜브 실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 참여자들에겐 ‘올라인 교회(두란노서원)’ 도서와 강의집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