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포럼 ‘미래교회 세미나(Building a Church)-With 코로나 시대 예배 신학과 예배’ 개최

공감포럼에서는 「미래교회 세미나(Building a Church) - With 코로나 시대 예배신학과 예배」이라는 주제로 2021년 7월 13일, 2호선 상왕십리역에 위치한 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온라인예배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새로운 예배 형태에 대한 신학적 고찰과 현장 교회들의 사례를 살피고,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되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이후정 총장이 개회예배 설교를 하고, 동 대학 예배학교수인 박해정교수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온라인 예배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주제 강연을, 갈릴리교회 김영복 목사가 논찬을 맡는다.

첫 번째 현장사례 발표는 꽃재교회 조신원목사가 한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예배를 못하지만 온라인 예배를 통해 부흥하게 된 이야기와 해외, 지방에 있는 꽃재교회 성도들을 하나로 묶어 ‘ON꽃재’ 교구를 만들게 된 사례 등을 소개한다. 맑은샘교회 최성철 목사가 두 번째 사례발표를 하는데 개척을 하며 온라인예배를 통해 전도하는 이야기와 온라인예배를 통해 교회가 성장하고 있는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이번행사를 주최하는 공감포럼은 서울연회 목회자를 중심으로 교회의 미래를 대비하는 집단이성의 감리교회 지도력을 세워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세미나 참가 신청서  https://forms.gle/dHM8ZswH2vqPzsPN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