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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연회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 감리교회인가? 독립교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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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6월 08일 (화) 14:03:44 [조회수 :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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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연회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 감리교회인가? 독립교단인가? 

 

미주자치연회(이하 미주연회)가 여러 가지 논쟁으로 뜨겁다. 그러나 논쟁을 끝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완전한 자치연회”라는 가면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감리교회를 회복하든지, 오랜 세월 동안 꿈꾸고 추진해왔던 독립교단으로 당당하게 나아가든지 그 정체를 분명히 하면 된다. 미주의 이민 목회 현장은 한국과 다르다는 말로 모든 것이 용납될 수는 없다. 미주연회는 감리교회에서 한참이나 벗어나 거의 타교단과 같다.

그 이유와 출발은 각각 다르지만, 우리도 미주에서 교민들과 울고 웃으며 최선을 다해 목회했고, 미주연회와 함께해 왔다. 우리 대부분은 미국에서의 삶과 목회가 훨씬 더 길고, 미국에서 생애를 마쳐야 할 것이기에 미국과 미주연회가 우리 삶의 자리다. 그러면서 끝까지 자랑스런 감리교인으로 살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정치적으로 불만을 가진 소수 정치세력이 절대로 아니다. 

지난 10년 중, 특히 최근 3년은 특정 감독과 정치 세력들이 노골적으로 미주연회를 한국 감리교회에서 멀어지게 하고 종래에는 완전히 독립시키는 정책과 절차를 급속하게 밟아왔다. 2021년 미주연회는 그러한 의도의 결정체였다. 소위 “완전한 자치연회”라는 이름으로 교리와 역사까지 따로 가진 자치법을 제정하였다.

미주연회 자치법의 극히 일부만 살펴도 감리교회 장정을 완벽히 왜곡하고 공의와 평등을 부정한다. 거의 제왕적 독재 체제며 미주감독교단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1) 감리교인 임에도 총회에서 재판받을 권리를 박탈하여 장정과 다른 사법제도를 운영하고, 심사와 재판위원 모두를 감독이 공천한다. 감독이 일방적으로 공천한 재판위원들에게 1심과 2심 재판에 무슨 인권과 공의가 존재하겠는가? (감독의 사법권 장악).
2) 미주연회는 자치법을 제정하는 입법의회를 따로 가진 연회이며, 입법의회 대표도 모두 감독이 공천하여 구성된다. 이 때문에 감독의 의중대로 자치법이 제정되는 구조다. 입법부 국회의원을 대통령이 임명한다면 이것이 민주국가이겠는가? (입법권 장악).
3) 연회실행위원회는 감독의 의도대로 결의하는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이다(행정권 장악).
 ① 감독이 사실상 연회실행부회의 위원의 절반 이상을 특별공천하여 연회실행부회의를 지배한다. 
 ② 감독이 완벽하게 지배하는 연회실행위가 차기 감독 후보를 선출하고 심지어는 선거무효가 되어도 실행위원회에서 재선거, 보궐선거까지 대신하여 감독을 선출한다. (선거권 독점)
 ③ 김독이 지배하는 실행부회의는 재판에 의하지 않고 연회원의 피선거권이나 공천권까지 박탈하고 마음대로 법을 해석하는 사법권을 행사한다.
 ④ 실행위는 입법의회 권한인 자치법 폐기도 결의한다. 2019년 자치법 폐기하고 2017년, 2016년 자치법 복원을 감독과 실행부회의가 결정하였다.

이런 독점적 권력을 움켜쥔 감독과 정치세력은 끝없이 “완전한 자치”라는 말로 위장하여 미주연회의 독립을 추진하여 왔다. 지난 5월 중순, 미주연회 감독과 실행부는 5월 24일 실시할 임시연회 통해 독립에 준하는 내용을 결의하여 총회 장정개정위원회에 제안하려고 공고했다. 미주연회를 허울 좋은 간판만 남기고 완전히 독립하려는 안이다. 그 내용은, 
1) 본부 부담금의 미주연회 자체 수납하여 본부지원금과 상계한다.
2) 은급기금을 미주연회로 가져와 미주연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3) 미주연회는 감독회장의 선거권 포기한다.
4) 한국감리교회와의 모든 관계(총회, 입법총회, 모든 위원회 위원 파견)를 단절하고 오로지 미주연회 감독만 본국 감독회의에 참석한다. 

이 안에 따르면 감독만 감리교인이다. 급작스러운 상황 변화와 연회원의 반발로 임시연회 의제로 상정되지 않았지만, 이는 지난 20여 년 동안 추진해온 독립의 본색을 명확하게 드러낸 것이었다. 
절대적으로 부여받은 신성한 선거권을 본인들의 의사에 반하여 연회 결의로 빼앗을 수는 없다. 또, 은급기금은 교회와 본인의 기여금으로 조성된다. 이는 은퇴 후 지급되는 엄연히 개인의 권리이며 자산이다. 개인의 자산과 같은 기금을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연회 결의로 박탈할 수 없다. 이렇게 독립을 추구하던 미주연회 감독과 주변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마치 감리교회 수호자로 변신하는 모습은 충격적이다. 

이에 1차로 우리 72명(2차서명은 86교회 90명) 교역자들은 미주연회가 감리교회 정체성을 회복하고, 장정을 준수하는 감리교회로 돌아가자고 감독회장님께 청원을 하였다. 이에 미주연회 감독은 청원은 국민의 신성한 권리임에도 청원자를 수없이 겁박하고, 미주연회 체제를 부정하는 세력이라며 재판도 없이 공천에서 배제하고 피선거권 박탈하였다. 연회원은 판결에 의하지 않고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규정되었다. 연회가 개회되어서도 감독은 “미주연회에서는 교리와 장정을 말하지 말라. 자치법만 말하라!”라며 발언을 중지시켰다. 감독의 뜻에 반하면 발언을 중단시키고, 의장(감독)이 찬반을 강요하고 해석을 내려버렸다. “감독은 법 해석 권한이 있다. 이의가 있으면 소송하라!”라는 말이 회의 내내 계속되었다. 감독은 회의 중에 발생하는 규칙을 해석하거나 유권해석을 의뢰하는 권한만 있다. 이후, 지방경계조정과 조직지방회, 감리사 선거, 임시연회 그 어느 하나도 합법성을 갖추지 못하고 오직 감독의 해석과 명령뿐이었다. 미주연회는 감독의 뜻이 곧 법이었다.

다수결이 언제나 옳은가? 부족한 인간 사회에서 다수결보다 더 나은 제도를 찾기 어렵지만, 다수가 늘 옳은 것은 아니다. 독재자들이 제일 강조하는 것도 다수결일 때가 많다. 다수결이 정당해지려면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제도와 전통이 확립되었을 때다. 

미주연회는 무비자 입국이 시행된 2008년부터 이민이 거의 중단되었고, 대부분의 이민교회는 노령화와 교인 감소 현상을 심각하게 보이고 있다. 미주연회의 1년 연회 부담금이 10만 달러(약 1억 1천만 원) 정도로 한국의 웬만한 지방 수준이다. 미주연회에 등록된 교회가 5년 만에 약 350교회에서 올해 250여 교회로 이하로 감소하였다. 미주연회야말로 본국에서 추진하는 광역화와 구조조정이 가장 시급한 연회다.

이런 위기와 어려움 앞에서 미주연회는 감리교단에 대한 의무는 저버리고, 필요한 이익만 취하는 위장된 감리교회로 더는 존재할 수 없다. 차제에 그토록 간절하게 추진해왔던 독립교단으로 나아가든지, 진정한 감리교회로 세워지든지 결단해야 한다. 더는 모두를 속이고, 자기들의 이익을 취하는 도구로 감리교회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 더는 자신들의 독립에 대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미주와 한국이 정치 경제 지리적 차이와 세법의 차이를 과장하지 말라. 

계속 미주와 한국의 차이만을 강조하고 이를 이용하여 위장된 감리교회인 “완전한 자치”를 요구한다면 차라리 독립하여 미주 실정에 맞는 독립교단을 설립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우리는 미주연회 소수 불만세력이나 정치세력이 아니다. 미주연회가 자랑스러운 감리교회 안에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고 감리교회의 장정과 교리 그리고 요한 웨슬리 목사님의 신앙이 미주연회 선교에 가장 부합하고 효과적이라고 믿는 목회자들이다. 우리는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미주자치연회는 가면을 벗고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 감리교회냐? 독립 교단이냐?

 

2021년 6월 8일

감리교회 회복을 위한 미주연회 목회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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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174.193.198.103)
2021-06-10 12:48:18
미주자치연회를 사랑하셔서 30년 전에 세우시고 이제까지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은총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연회가 오직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선교적인 연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모든 연회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게 하시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말씀 위에 세우는 일과 거룩과 성결을 이루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화합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연회원들의 마음을 감동하여 주셔서 하나된 영성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가 목표하고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교회" "진정한 감리교회" "진정한 이민교회"의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신령한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이 시대 속에서도 모든 연회원들이 서로 위로하고 도우며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끝까지 감당하여 나갈 수 있게 마음을 모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우리 연회를 바라보고 있는 한국의 모교단 회원들의 시각이 너무도 왜곡되어 있고 굴절되어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로 인한 우리 연회원들의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담담하게 수행하여 나갈 수 있게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6월 한 달 동안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하는 모든 연회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옵시기를 간구하오며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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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자치연회원 (192.64.4.119)
2021-06-10 07:14:56
위글의 솔직한 답변을 예상해 보자. 물론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절대 떠날 수 없다고 선언했다. 독립교단으로 가고 싶지만 따라 올 사람들과 교회가 거의 없는 현실이 문제다.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기감에 머무면서 "완전자치"를 하면 위 글의 답변도 되면서 진정 원하는 바를 이룰 수도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독립교단이 되면 ㅇ의 말대로 세습도 할 수 있고, 그동안 기감에서 만들어 온 재산을 교권을 가진 자의 마음대로 처분할 수도 있으니 기가막힌 생각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교회재산을 가진 몇교회만 따라 올것이 눈에 보이니 문제다. 그래서 그동안 "독립"을 주장하다 "완전자치"로 말을 바꾸기로 했다. 일단 미주자치연회를 유지하는데 성공한다면 '완전자치'의 길은 그 다음에 하면 될 일이다. 한국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부목사가 담임이 되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목사님이 큰 교회 담임이 되서 100여명의 교인을 1/3 수준으로 말아 먹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여론을 조작하는 세력들은 스스로 알고 있다. 현 감독이 이런 일들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 진정성을 인정받을 지도 모른다. 절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떠날 수 없고 물론 교리와 장정을 지킬 생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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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174.193.198.103)
2021-06-10 12:44:13
사랑의 주님!
주님은 저희 사람들을 창조하실 때 주님의 모습대로 지으셨습니다. 저희 모두가 주님을 닮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신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저희도 서로 사랑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평화의 주님!
저희 미주자치연회가 잃어버린 평화를 되찾게 하소서! KMC 안에서 한 형제요 한 동역자이면서도 서로 헐뜯고 싸웠던 저희들의 잘못을 깨우쳐 주소서!

일치의 주님!
분열의 깊은 상처를 낫게 하시고 서로 용서하는 화해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갈라져 있는 저희 연회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소서!

겸손의 주님!
저희의 교만을 깨닫게 하시어 연회의 일치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게 하시고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섬김으로 연회 안에서 겸손한 주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기도의 주님!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셨던 요한복음 17장 11절의 예수님의 기도를 기억해 봅니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이 기도가 저희 미주자치연회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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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174.193.198.103)
2021-06-10 12:46:57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주의 종으로 선택하시고 이민교회를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과 기쁨으로 주의 양떼를 섬기며 돌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있어서 사랑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함으로써 주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지 못하오니 용서하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첫사랑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를 보는 사람들이 우리 안에 주님이 계시고 우리는 주님 안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이민교회 평신도와 목회자를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하루도 일하지 않으면 살수 없기에 몸이 아파도 아픈 몸을 이끌고 일해야만 하는 교인들을 불쌍히 여기시옵고 치유의 은총을 베푸사 강건케 하시옵소서. 형제간에 위로받기 위해 다가서지만 위로는 커녕 오히려 상처로 얼룩진 주의 백성들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이로인해 우리는 더욱 주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손이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이민교회 자녀들은 부모가 현지어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함으로 인해 무거운 짐을 대신 지고 가야 함으로 지쳐 있습니다. 저들에게도 상처요 부모에게도 상처가 되어 자존심이 심히 상한 가운데 있는 이민교회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성경에 약속한 대로 주께서 자녀들에게 보상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에 굳게 서게 하시옵소서.

연회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는 상처받은 목회자들입니다. 상처받은 교인들을 치유키 위해 우리의 상처를 주의 손에 올려드리오니 우리를 사용하시고 우리의 사역을 복되게 하시옵소서. 상처받은 이민자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더하셔서 우리 연회원들의 교회가 주님의 은혜로 풍성케 하시옵소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도록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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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4
그랬구나! (69.167.19.179)
2021-06-10 08:31:16
아~~그렇다면 미주자치연회는 해체되면 안되겠습니다. 독립이 되던 안되던 미주자치연회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일단은 안심입니다. 그래야만 감독직 유지할 수 있고, 그동안 자격있는 정회원들은 감리사 피선거권을 제한하고 자격없는 사람들을 감리사로 뽑아서 연회실행위원회를 장악했으니 다수가 되었음은 모든 연회원들이 알고 있지 않습니까? 차제에 미주자치연회가 해체되지 않고 자치할 수있는 여지가 있다면 지금까지 해온대로 교리와 장정에서 규정된 법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하면 됩니다. 감리회의 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었던 교단의 범죄자들이 책임을 지지 않고 활개를 칠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미주자치연회 해체하지 말아 주시고 "완전자치"할 수 있도록 본국에서 결정해 주면 되지 않을 까요?

그런데,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교리와 장정]법대로 하면 간단합니다. 불법을 행했으면 감독이라할지라도 치리하고, 잘못된 인사처리가 있었으면 무효시켜서 바로 잡고, 현지 실정법과 기감의 법과 서로 충돌하는 사항이 있으면 절차(내규에 규정)를 거쳐서 결정하면 됩니다.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이라도 물러나서 스스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될까??? 안될테니 해체가 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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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35
기도합니다. (174.193.198.103)
2021-06-10 12:44:56
자비로우신 하나님,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무능한 저희들을 무능하다 하지 않으시고 주의 종으로 부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를 외치며 주의 십자가 지고 사명 감당하겠노라고 외치며 가던 우리들을 머나먼 미국 땅으로 불러 주셨는데 사명보다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적응하기에 바뻐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셨던 처음 사랑을 잊어버린 채 언제부턴가 나를 사랑하며 내 삶을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갔던 것처럼 주님의 말씀이 결론이 아닌 나의 정의와 내 유익을 쫓아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제 잃어버린 소명을 다시 회복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안에서 가정과 교회 그리고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연회가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먼저는 우리의 감정과 생각이 아닌 하나님 말씀 앞에 서게 하옵시고 말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우리에게 주신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다시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각자의 가정이, 교회가 그리고 우리가 속해있는 연회가 주의 십자가 사랑 아래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서로를 용서하며 용납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시되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시고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사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기억하게 하셔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고 속여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이곳에 보내신 주님과 그 주님의 약속을 의심하게 합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믿음 있게 하셔서 바랄 수 없는 것들을 바라고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는 것과 같이 여기는 믿음 주시어 오직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 영광을 소망하며 끝까지 달려가는 주의 군사들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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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174.193.198.103)
2021-06-10 12:45:55
역사의 주인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고백하며 찬양과 영광돌립니다.

모든 자연이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에 순응하고 순종하는데, 인간의 죄된 역사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불순종함으로 전능자의 역사에 역행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음을 자백합니다.
선민이었던 이스라엘도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 고난과 역경이었고, 고통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훈계를 깨달지 못하고 끝까지 전능하신 하나님께 거역하고 도전하는 비참한 역사로서, 그 결과는 분열과 전쟁, 실패와 패망의 결과를 가져왔음을 고백합니다.

성경을 통한 깨달음 얻고, 미주 목회 현실에서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역사에 순응하는 것만이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지금 당장 수용할 수 없는 일들이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의지대로 이끌어 가시는 과정임을 알기에, 하나님의 의지와 뜻에 순응하게 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에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방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또 그 과오에 대해 회개하지 못하는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욥이 자신이 겪은 고난의 과정속에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깨달았을 때,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던 자신을 회개했듯이, 회개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아는 자리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이민 목회 속에 다양한 목회 경험들로 지쳐있는 교회와 목회자를 위로하여 주옵소서
교회 생활이 어려워 가족과 생활을 위해 일을 해야 만하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민목회 성도들 가운데 병원에 치료받는 성도들의 상처를 위로하여 주옵소서.
가족과 자녀들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과 생계를 위해 애쓰는 성도들을 위로하옵소서
상처 속에 목회하며, 다양함 속에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목회자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생각의 차이로 다양함이 있지만, 서로 일치됨을 인식하며 사랑하고 아껴주는 목회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왕이시며,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옵소서
서로 위하며, 서로 아껴주며, 서로 돌보아주는 믿음의 역사를 산출하는 역동적인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목자이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전능자의 인도와 섭리에 속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통해서 영혼이 소생케되며, 영혼과 열정이 살게 하옵소서.

역사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속에 순응하며, 함께하는 사역자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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