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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교회, 말레이시아에 곽위근 선교사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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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4월 27일 (화) 19:59:05
최종편집 : 2021년 05월 07일 (금) 01:00:05 [조회수 :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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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진관교회가 곽위근 강수헌 선교사를 말레이시아에 파송했다.

지난 4월 25일(주일) 서울연회 진관교회(이현식 목사)에서는 말레이시아 곽위근/강수헌 선교사 파송예배가 드려졌다. 코로나로 인해 세계 각국의 선교사들이 철수하는 현실 속에서도 세계선교의 꿈을 잃지 않고 기도했던 진관교회는 5번째 소속 선교사로 곽위근 선교사를 파송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특별히 곽위근 선교사와 말레이시아 파송교회인 [조호 늘푸른진관교회]에는 남다른 은혜가 있다.

곽위근 선교사는 1995년 중국선교사로 파송되어 혜주한인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던 중 2019년 1월 중국정부로부터 추방되었다. 선교의 터전을 잃는 생각지 못했던 아픔이었고, 절망이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계속 기도하였다. 그러던 중 2020년 6월 진관교회 소속으로 말레이시아 선교사로 파송 받게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 대유행이라는 큰 장애물로 인해 말레이시아 비자발급과 입국이 거부되었고, 10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현지 교인들과 교제하고 예배하는 방법으로 교회를 섬길 수 밖에 없었다. 오랜 기도와 기다림 속에 하나님의 은혜로 4월 초 비자발급과 입국이 허가되었고, 마침내 파송예배를 드릴 수 있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조호 늘푸른진관교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세워진 교회이다. 진관교회는 2010년부터 [30개 나라 해외교회건축]이라는 비전을 품고 세계선교를 위해 온 교인들이 함께 기도하며 헌신해 왔다. 그 결과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15개 국가에 47개 교회를 건축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해외선교의 비전속에 2018년 말레이시아 선교를 위해 힘쓰던 김정호 목사는 선교지의 어려움으로 교회를 조호바로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었고, 이에 진관교회 이광운장로/홍현숙권사 가정에서 3천만원을 봉헌하여 이전하는 곳에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예배당과 교육관, 친교실 등의 시설이 갖추어지게 되면서 교회가 지역 선교의 거점이 되었고, 많은 영혼구원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현재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예배와 모임을 유지하며 복음전도와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진행된 파송예배에서는 “큰 산 앞에서(슥 4:10)”라는 제목으로 이현식 목사(진관교회)가 말씀을 전하였는데 “세상의 모든 역사는 사람의 힘이나 능으로가 아니라 오직 성령으로 이루어진다. 큰 산이 문제가 아니라 성령으로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앞으로 선교사역을 성령충만한 은혜 가운데 감당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본부선교국 총무인 오일영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고, 진관교회에서 준비한 선교비 1천만원을 진관교회 해외선교위원장인 강순자 장로가 전달하고 교인들이 선물과 꽃다발로 축하하였다.

곽위근 선교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선교지에서 추방당하고 힘겨운 상황 속에서 진관교회가 가족처럼 품어주어 큰 힘이 되었고, 새로운 선교지를 위해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이현식 담임목사님과 교인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말레이시아 선교를 위해 계속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어 파송의 찬양으로 “너의 가는 길에”를 찬양하였는데 예배에 참석한 모든 교인들이 양손을 펼쳐 선교사 내외를 축복하였고, 정하봉 원로목사(진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진관교회
   
 

 

   
▲ 설교 - 이현식 목사(진관교회)
   
▲ 곽위근 선교사
   
▲ 본부 선교국 오일영 총무의 격려사
   
 
   
▲ 해외선교위원장인 강순자 장로가 선교비 1천만원을 전달했다
   
 
   
   
 
   
▲ 축도 - 정하봉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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