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출범한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을(이하 기독교행동)은 오는 25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연속으로 진행한다.

기독교행동은 NCCK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가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뜻을 함께하는 에큐메니칼 공동체와 함께 출범 시킨 단체다.

기독교행동은 목요기도회 뿐만 아니라 미얀마 시민들을 지원하는 모금활동과(구금자 및 피해자 가족 지원/시위물품 지원 등) 지속적인 연대를 위한 미얀마를 비롯한 아시아의 역사와 주요 쟁점 등을 공부하는 학습 모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대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