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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와 율법
이현석  |  trm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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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2월 17일 (수) 22:44:01
최종편집 : 2021년 02월 18일 (목) 02:21:31 [조회수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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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5.. 소수素數 prime number 입니다. 소수는 1과 자신만으로 나누어지는 수입니다. 리만(1826-1866 독일의 수학자)은 이 소수 사이에 어떤 패턴이 있다는 일종의 가설을 남겼습니다. 수학자들은 아직까지 이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연구하던 수학자와 원자의 비밀을 연구하던 물리학자가 자신들이 똑같은 식을 두고 씨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소수의 비밀이 곧 원자의 비밀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눈에는 불규칙하고 우연스러워 보이는 일들도, 그 안에 특별한 법칙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인도하심입니다.

초전도물질은 초전도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초전도 현상은 전기저항이 zero 상태입니다. 전기저항 0, 절대 값이 존재할까요?

하나님의 신비는 3이 1이 되고, 1이 3이 됩니다. 또 어떤 물질은 어떤 상태에서 저항 0으로 나아갑니다. 마치 물이 포도주가 되고 불순종이 순종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모든 일이 신비롭습니다. 신비 외에는 달리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운 세계 안에 우리는 살고 있고, 우리는 말씀과 교회의 질서 가운데서, 진실하게 자유롭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에는 신비가 있습니다. 자연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신비이며,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으로 자연을 다스리지 않으셨습니다. 오로지 인간만이 하나님의 율법으로 다스림을 받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지능과 지식은 유한하지만, 우리는 도전할 수 있고, 넘어지더라도 승리하여 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인도하심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일로 가득합니다. 요셉이 형제들로부터 배신을 당했을 때에, 요셉이 알고 깨달을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빛이 어두움을 이기는 것처럼 믿음이 절망을 이겼기 때문입니다.

이기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 믿음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이 세상은 창조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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