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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70년 전시회와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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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1월 12일 (화) 00:23:33
최종편집 : 2021년 01월 12일 (화) 22:21:21 [조회수 :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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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식목사(예음교회담임)가 운영하는 THE WAY작은도서관에서는 “한국전쟁 70년 전시회와 문화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을 지난해 11월에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행사가 원활하지는 않았으나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진행을 하였다. 유목사의 이런 역사문화 활동으로 지난 8월 18일에 인천서구에서 “서구문화충전소 제7호점”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충전소 활동 일환으로 치러진 행사이다.

◦11월 7일(토) : 한지체험/ 한지만들기

◦11월 14일(토) : 북아트(역사병풍)/ 한국전쟁 관련 내용으로 병풍만들기

◦11월 21일(토) : 전쟁고아들이 쓰던 털모자, 목도리 뜨개질제작과 전시

◦11월 28일(토) : 캘리그라피/ 전쟁과 관련 문자그리기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을 모아 한국전쟁역사를 가르치고 그때의 삶을 연상하며 문화체험을 하는 일이었다. 당시 피난민들 더 나아가 가난했던 시절에 문창호지가 찢어져 황소바람이 들어와도 종이를 살 수 없었던 때를 기억하기 위해 한지 체험을 하였다. 14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한지를 만들었다.

북아트 시간에는 한국전쟁사를 들으며 전쟁 당시의 자료들을 모아 병풍을 만들었다. 10명이 참석하여 “한국전쟁 이야기”라는 병풍을 만들었다. 경험하지 못했던 한국전쟁사를 회상하며 만든 청소년들은 10명이었다. 역사는 이렇게 암기만이 아니라 문화체험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하며 더 이상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뜨개질 시간에는 당시 전쟁고아들이 세계기독교봉사회, 감리회 본부 사회국에 속한 MCOR 활동 등 우방국가 등지에서 보내온 구제품들을 나누어 사용했던 털모자, 털장갑, 털목도리 등을 직접 제작해 봄으로 전쟁고아들의 삶을 경험해 보았다. 16명이 참석한 이곳은 난생처음 뜨개질을 경험해 보았다. 코바늘로 만들다 풀기를 반복하던 이들이 결국 목도리를 만들기도 했다.

끝으로 가진 시간은 캘리그라피이다. 당시 상황을 연상하며 만든 한 문장이나 단어를 멋있게 글로 만들어 보았다. 14명이 참석한 이 날은 “평화, 이제 우리가 전쟁을 끝내자,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잊지말자 6.25, 땅은 분단이라도 마음은 단단히, 통일 꽃이 피었습니다. 영원한 평화” 등의 표현으로 만들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나 청소년과 성인들도 호기심을 가지며 참여한 일들이었으며 70년이 지난 오늘의 청소년들이 70년 전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 들이었다. 당시 참전용사들은 지금 85세에서 70세 전후의 노인들이다. 나라를 지켜 주신 노인들을 이 시대에 생각하며 저들에게 고마움 마음을 가지며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왔던 오늘 자신의 삶을 회개한다고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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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69)
2021-01-12 07:14:37
내가 알고 있는 류은식 목사는 친북좌파 성향의 목사로 알고 있는데 류 목사께서 웬일로
친북좌파들이 숨기고 싶은 6.25사변을 가지고 이런 행사를 주최했는지 모르겠군요.
12년 전 K 감독회장님 사태 때 친북좌파들 편에 서서 꽤나 말이 많았던 목사 중에 한 분이었습니다.
그런 분께서 이런 행사를 계획하고 주최를 하셨다니 좀 이외네요..
어쨌든 뜻있는 행사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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