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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암감리교회, 추수감사절 헌금 전액 이웃과 나눠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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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1월 20일 (금) 14:55:10
최종편집 : 2020년 11월 25일 (수) 13:20:53 [조회수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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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환 목사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암감리교회(담임목사 문영환)가 추수감사절을 지키며 모아진 헌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부암교회는 교회건축으로 인해 많은 대출부채가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의 신뢰도가 무너지고, 권위가 실추되는 상황에서도 지역과의 나눔사역을 멈추지 않았다.

절기헌금으로 부족한 재정을 보충하는 것이 오늘날 교회의 현실임에 비추어 보면 부암교회의 나눔사역이 더욱 귀하게 다가온다.

게다가 부암교회는 그동안 나눔사역을 감당하면서도 단 한번 주변에 알리거나 사진조차도 남기지 않고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나눔사역을 감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암교회는 이번 추수감사절을 통해 총 11,425,000원을 모아 △부산시내 비전교회 4개 교회에 2,000,000원, △필리핀선교단체의 현지 책임자 부부 출산비용 1,000,000원 △경북도청 신도시 개척선교비용 2,625,000원 △러시아연방 이주민지원센터 “하나로”에 생활필수품 세트 전달 3,500,000원 △기념품 2,000,000원 △사랑의 연탄나눔 300,000원 등을 지원했다.

익명을 요구한 부암교회의 한 교육전도사는 “문영환 목사님은 평소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그저 묵묵하고 조용히 섬기시는 분”이라고 소개하면서 “이처럼 부암교회도 겸손과 섬김, 신뢰가 기초를 이루는 교회로서 이 시대의 선한 사마리마인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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