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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ㆍ선한이웃 등 성남지역 교회,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지원9일,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에 성금 .. 11일엔 성남시 의료원에 성금 예정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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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9월 10일 (목) 08:25:58
최종편집 : 2020년 09월 13일 (일) 12:57:00 [조회수 :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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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좌담회 후 성남지역 13개 교회 담임목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단체사진 (사진: 월드휴먼브리지 제공)

이웃에 대한 집단 감염 위험에 아랑곳없이 일부 교회가 대면예배를 고집함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성남지역 13개 교회가 힘을 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관심을 모은다.

13개 교회는 가나안교회(장경덕 목사), 구미교회(김대동 목사),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 금광교회(김영삼 목사), 대원교회(임학순 목사), 만나교회(김병삼 목사), 불꽃교회(공성훈 목사),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여의도순복음 분당교회(황선욱 목사),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창조교회(홍기영 목사),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다. (이상 가나다 순)

이들 교회 담임목사들은 지난 4일 성남시청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좌담회를 갖고 교회가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는 일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13개 교회 대표자들은 9일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를 방문, 541개 점포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11일에는 성남시 의료원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목사)를 통해서다.

이들 교회들은 지난 4월에도 성남시와 함께 릴레이 후원 캠페인인 ‘빅토리백신 캠페인’을 벌려 후원금 전액을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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