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 2020 감독∙감독회장 선거
선관위, 정상화 되나?오후 1시까지 중부, 은평동, 미주 선거권자 게시하고 선거연기 없는 조건부 정상화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0년 09월 01일 (화) 11:32:33
최종편집 : 2020년 09월 09일 (수) 18:41:55 [조회수 : 239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박계화 위원장이 조건부 정상화 안을 수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선관위 상임위원들이 선거정상 진행을 바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관위 정상화, 오후 1시까지 중부, 은평동, 미주 선거권자 게시하고 선거연기 없는 조건부

 

선관위 상임위가 1일 오전 광화문의 중앙연회 본부에서 간담회를 갖고 박계화 위원장의 사임철회 발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김종군 선관위원장 직무대행, 윤희완, 차귀열, 박광진, 오수남, 김오채 위원 등 상임위원들이 참석했다.

한 시간여 격론 끝에 상임위는 이날(1일) 오후 1시까지 지난 28일 전체회의에서 결의한 대로 박계화 위원장이 중부연회, 은평동지방, 미주자치연회의 선거권자를 인정해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거연기 없이 오는 29일에 선거를 시행한다면 박 위원장의 복귀를 인정하기로 했다.

김종군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은 박 위원장이 이 조건을 이행할 시 오는 4일의 선관위 전체회의에서 직무대행직을 사임하고 사회권을 박계화 위원장에게 넘겨 당초 선거로드맵대로 선거를 진행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상임위의 한 선관위원은 오전 11시경 이 같은 조건을 박 위원장에게 유선상으로 전하고 상임위가 내건 조건을 모두 수용한다는 확답을 받았다. 이 소식이 상임위에 전달되자 상임위원들이 환호하며 선거정상화를 바라는 화이팅을 외지치기도 했다.

만일 박 위원장이 이 조건(오후 1시까지 게재)을 이행하지 않을시 상임위는 당초 위원장을 불신임한 대로 박위원장을 배제한 채 선거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추가>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선관위 상임위의 결정이 직무대행에게 보고가 이뤄지면서 본부행정기획실이 중부와 은평동, 미주의 선거권자를 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리는 작업을 개시했다.  다만 미주 선거권자의 경우 명부정리에 시간을 요한다고 본부 실무자가 밝혔다.

한편 은평동지방이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한 선거권자지위확인 가처분(2020카합21659)의 결정이 1일 오후에 나왔다. 중앙지법은 주문에서 "재권자들(조은호 감라사 외 65명)이 채무자(기독교대한감리회)가 2020. 9. 29. 실시하는 감독회장 및 채권자보조참가인 감독 선거의 선거권자의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고 결정했다.

 

<기사 추가>

 *2020. 9. 1. 14:20 현재 누락됐던 중부연회 선거권자 1,760명(목886명/평874명)과 은평동지방 선거권자65명(목32명/평33명)의 명단이 공시됐다.

*2020. 9. 1. 15:51 현재 누락됐던 미주자치연회 선거권자 포함 95명(목86명/평9명)의 선거권자 명단이 공시됐다. 이어 2020. 9. 2. 10:30 현재 미주자치연회에서 제출한 171명(목 155명/평16명) 모두의 명단이 공시됐다.  선관위는 교리와장정 1614단 제14조(선거권)에 해당하지 않는 명단은 9/4일 전체회의에서 논의 후 삭제된다고 알렸다. 일단 명단을 모두 올린 뒤 부적격자를 가려내겠다는 의미이다.

https://kmcpoll.or.kr/election/pollbook?ac=서울

 

   
 

[관련기사]

심자득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27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1개)
0 / 최대 22400바이트 (한글 11200자)
- 금지어 사용시 댓글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댓글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도배성, 광고성, 허위성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김경환 (222.100.38.174)
2020-09-01 12:56:19
선관위의 합리적인 제안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한다!
이미 물러나 위원장으로서의 자격이 완전 상실된 舊위원장이 위원장 사임 이후에도 선관위가 수행한 업무를 인정할 경우 現위원장인 직무대행이 사임하고 舊위원장에게 자리를 양보하겠다는 선관위의 합리적 제안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한다.

선관위 소집 및 사회권을 가진 法的 正統性이 現위원장인 직무대행에게 있는 데... 그 직무대행이 과감하게 사임하여 舊위원장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로 한 대승적인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

구위원장은 선관위의 제의에 응하고 신임위원장으로 취임하든지 아니면 선관위의 제의를 거부하든지 간에 유선상이 아닌 문서상으로 확실하게 밝히기 바란다. 필요하다면 ‘공증’이라는 법적 절차를 밟으면 더욱 더 좋다. 이랬다저랬다하는 꼼수에 또 다시 농락당할 수는 없다.

시간도 별로 없는 데 舊위원장은 문서상으로 또는 공증상으로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하라!
리플달기
7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