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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교회 전문목회연구소> 설립, 첫번째 세미나 열린다!11월6일(월) 17-19시, 감신대 웨슬리채플, 박창현교수, 손웅석목사 발표
당당뉴스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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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0월 29일 (일) 00:00:00 [조회수 :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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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06년 11월6일 (월요일) 17-19시
장 소: 감신대 웨슬리 채플 제1세미나실
주제 및 강사: 한국교회 위기와 대안 모색


발표 1. 건강한 교회 전문 목회 / 박창현교수
발표 2. 손웅석 목사의 기쁜 교회 이야기


지식 정보화 시대의 다원화 되고 급변하는 사회의 상황은 현장 목회자들에게 신학교 시절 한번 배운 개론적인 교육만으로 현장에서 지속적인 신선함을 주는 목회를 감당할 수 없다는 당혹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한 곳에서 10년 넘게 계속적인 교육 없이 목회를 한다는 현실은 목회자들이 가진 모든 것을 쇠진하고 탈진현상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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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위기감에 사로잡힌 목회자들은 새로운 목회 정보를 찾아 방황하게 되고, 때론 검증되지 못한 교육들에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새롭게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 지망생들에게는 현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없이 목회의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안타까운 형편이기에 이론과 현실의 괴리에서 쉽게 절망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을 우리는 “교회 위기의 시대”라고들 말을 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교회의 위기는 곧 목회자의 위기이고, 목회자의 위기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의 현실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속적인 교육에 의한 전문성을 갖추지 못 하는 데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교회의 건강은 목회자의 건강에서 오고 목회자의 건강은 소명을 받은 목회자가 소명을 이루어 가기 위한 전문성을 갖추는 데서 생겨납니다.” 목회에 대한 소명은 목회자가 되기 위한 전제이지만 전문교육은 소명에 대한 감격에서 나오는 자발적인 자기 헌신과 노력을 통하여 목회의 전문성을 갖게 해줍니다.

소명은 목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목회자가 되게 하는 능력까지를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 목회자는 교회의 지도자라는 의미에서 목회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회자가 되기 위하여는 계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전문가로서의 자기 개발을 이루어나가야 합니다.

신학은 목회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목회자에게 자기 신학을 형성하여 목회에 대한 기본적인 범위와 한계를 규정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학적 수업이 교회의 현실의 상황과 대화하고 답을 줄 수 있는 통로를 찾지 못한다면, 그래서 신학적 진술이 목회의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목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한 교회와 전문목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도하던 몇몇의 목사님들과 함께 교회가 건강해지기 위한 전문 목회의 틀을 마련하고자 “건강한 교회 전문목회 연구소”를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목회를 준비하고 또 목회 현장에서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며 건강한 성장을 이루기 위하여 본 연구소는 먼저 목회자들 가운데 현장의 목회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목회와 목회자로 검증 받은 분들을 초대하여 한국 교회의 건강한 목회 경험을 나누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한 일을 통하여 목회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하고 건강한 교회와 전문 목회자를 발굴하고 공동의 토론을 통하여 건강한 교회의 틀을 만드는데 두고 헌신하고자 합니다.

현장에서 검증된 건강한 목회의 틀을 신학과 교회의 전통 속에서 다시 검증하고, 또 성서적 근거를 마련하여 한국 교회의 건강한 틀로 가꾸어 가고자 합니다. 미흡하지만 저희 건목연의 첫 모임에 꼭 참석하시어 자리도 빛내주시고 격려와 조언을 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건목연 연구소 소장
박창현 교수 (감신대 선교학)

건강한 교회 전문 목회 연구소 (건목연)
Institute for Church health & professional Ministry (ICP)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31번지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회관 207
박창현교수 연구실 간사: 김윤식 018-404-7607
02) 361-9024 drcpak@hanmail.net
후원계좌: 국민은행 295401-01-121725 이현식(건목연)

이사장: 류자형목사, 총 무: 이현식목사
전문 이사: 김광년목사, 박정훈목사, 손웅석목사,
유영설목사, 이광호목사, 정연수목사, 최범선목사



<건강한 교회 전문 목회 연구소 >를 설립하면서

   
▲ 박창현교수
학생들을 볼 때마다 죄송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교회 봉사와 학문의 갈등과 험난함도 혹독한데 졸업 후!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목회의 기회가 주어질까요?

꼬박 꼬박 등록금 내고 처참하리만큼 순종적이고 순수한 그들에게 우리의 교육과 교단 그리고 선배들이 해줄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과연 선교신학은 그일을 감당하고 있는가? 자책을 하게 됩니다. 개척을 한 졸업생들의 현장을 돌아보면 차마 말문이 막혀버립니다.

목사가 되기 위해 안수 받기 위해 그래서 부목으로라도 일할 기회를 얻으려고 3년의 시간을 눈물과 한숨 속에서 좌절해버리는 그들을 보며… 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를 선교학을 담당하는 선생으로서 부끄러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정부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03년에서 2005년 개신교 인구의 11%가 감소를 했다고 합니다.

이 땅이 곧 복음화되어 땅끝까지 선교의 주체가 되어보겠다고 선언을 하던 세계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한국 개신교회의 현주소는 참람하기만 합니다

이제라도 하나님 우리에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아니 이제 새롭게 일어날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기도를 드립니다

목회의 길에 들어서기 위해서 선지 동산에 들어온 학생들과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바치기를 각오한 소명을 받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어찌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신학 대학은 목회자를, 실력을 갖춘 목회자를 양성하는데 최종의 목표를 가져야하고 이 일에는 일선의 목회자들이 모두 함께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의 미래가 바로 저들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감리교의 희망이기에 그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기회를 주어야 하기에 적지만 일을 시작합니다

한국 교회의 전문 목회와 실천 목회의 건강한 틀을 만드는 일에 현장의 건강한 목회 사역자들과 건강한 목회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함께 만나서 전문 목회의 모든 것을 나누는 장을 마련해 보고자 일을 벌렸습니다

우리의 다름이, 종교인으로 기독교인으로 감신인으로 다름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하며 이사야의 글을 생각해 봅니다 :
42:1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실 것이다. 그는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다."...... "나 주가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손을 붙들어 주고, 너를 지켜 주어서, 너의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할 것이니...

세상의 지도자와는 다른 무엇인가를 우리는 꿈꿔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사람들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미래의 목회자 여러분!
우리 서로 힘을 합쳐서 교회가 아름다운 곳이라는 소문을 함께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한국 교회에 건강한 여러분들이 있다는 것, 건강한 목회자의 소망이 있고 건강한 교회의 꿈이 있다고…

저에게는 평생을 바쳐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이제 막 첫 걸음을 내딛는 심정입니다. 기도해주십시요

그리고 우리 교회의 미래에 소망을 주는 아름다운 모임을 함께 만들어 가봅시다. 그럼^^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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