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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0월 27일 (금) 00:00:00 [조회수 : 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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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다보면 상담거리가
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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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상담을 공부한 아내가 가끔 제게 하는 말은
“당신은 상담을 배운 적도 없으면서 너무 쉽게 상담을 해요” 합니다.
하하 상담은 무슨 그냥 장난치는거지!
신부: 새벽에 졸지 않고 기도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샬롬~~~
최용우: [답]저녁에 일찍 자면 됩니다.
하하: 남편의 코고는 소리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최용우: [답] 좋은 방법이 있지요. 남편보다 먼저 잠들어버리세요
엄마: 아이들이 징하게 말을 안 듣는데 어떡하지요?
최용우: [답] 패세요.
건망증: 오늘도 열쇠를 놓고 갔습니다. 젊은 놈이 왜 이렇게 건망증이 심한지 모르겠습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최용우: [답]성경을 암송하세요.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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