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사랑의 친구들' 단체를 통해서 12년전 부터 '사랑의  떡국바구니'를  할머니들께 드려왔어요.

할머니들이 많~이 기다리고 계셔요. 마이너스 통장에서  꺼내서라도 할머니들께 떡국바구니를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섣달그믐날, 그래도  할머니들이 이 떡국을  끓이시며  마음의 허기까지  달래시기를  바래봅니다.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년말까지  '사랑의 친구들'단체에

 송금(3만*68분 =204만원)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정부지원없이 일하려니
프로그램 진행 및  활동하랴 후원요청하랴 버겁기도 하네요...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설날은 좀 이르네요. 2020년 1월25일 이군요....

즐거운 성탄절과 건강과 기쁨이 더욱 가득한 새해 되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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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분과정
 

그동안 '사랑의 친구들'에서 떡바구니 분배시  주로 석교교회 (황광민 목사)에서 도와주셨지요. 석교교회의 부목사님이나 권사님이  운전하시어 배분장소(정동교회나 이화여고)에 가시어  떡국바구니를 받아서  평택 안정리에 위치한 본회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할머니들께 떡국바구니를 드린 후 수령증 (할머니 성함,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에  사인 받아 '사랑의 친구들'  단체에 보내드리면  일이 매듭지어집니다.

그날 거동이 불편하여  센터에  오시지 못하신 할머니들은 방문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