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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회 해산한다, 교회개혁 강령작업은 계속11월 초 모임으로 활동 정리, "감리교 엿보기" 자료집 발간, 당당뉴스로 힘모아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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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9월 29일 (금) 00:00:00 [조회수 : 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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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한 목요기도회]는 여러차례 고심 끝에 목요기도회 활동을 깨끗이 접기로 했다. 그렇잖아도 아직은 감리교회의 개혁을 위한 단체들이나 활동들이 미약한 상태인지라 목요기도회의 활동을 정리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돌아보면 김홍도목사를 서울연회에 고소하는 건으로 촉발된 176명의 고소 연대 서명자들을 바탕으로 2002년 7월 처음 모이기 시작한 목요기도회는, 그동안 끊임없이 교회와 목회자를 바로 세우는 일을 위해 기도하고 감리교회 개혁의 맨 앞장에서 행동하여왔었다.
그러나 기어이 금란교회 김홍도목사와  동대문교회 서기종목사는 대법원에서 유죄확정 판결을 받았고 감리교단의 치리를 앞두고 있는 싯점에서 우리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고 판단하였다.
수많은 교회들의 분쟁과 교단의 현안들 사이에서 입바른 소리를 하면서 중재, 고발, 혹은 화해를 추구하여왔고, 감리교회법 교리와장정을 교회개혁적인 시각에서 개정하는 데도 힘을 쏟아왔던 목요기도회는, 때로는 오해와 비난도 불이익도 적지 아니 받았지만 꾸준히 달려왔다.
이제 마무리도 순결하고 깨끗해야 함을 다짐하면서 아쉬운 것 많아도 다음번 11월 초 목요기도회 모임을 끝으로 스스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기로 한 것이다. 다만 앞으로도 개별적으로 당당뉴스에 폭넓게 후원하며 참여하면서 교회개혁 강령을 완성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목요기도회의 더나은 활동을 위해 기대하며 기도해온 분들께 참으로 죄송스러나 우리들의 결단을 충분히 이해해 줄줄 믿는다. 목요기도회 끝내기는 후퇴가 아니다. 더욱더 강력한 교회개혁 세력의 태동을 낳게 하기위한 진통일 뿐이다. 
오히려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고 굳게 믿는다!  (목요기도회 운영위원 이필완 글)        

 

통산 57번째 “감리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목요기도회” 기도모임이 9월28일(목) 오전 11시, 석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찬송 341장을 부르고 기도회를 이끈 이필완목사는 이사야 62:1. 눅 6:36, 고전 13:6의 말씀을 읽고 “기독교의 사랑과 자비는 정의와 공의가 바탕이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오늘날 교회에 만연한 부패와 비도덕성은 지나치게, 값싼 은혜만을 설교하고 하나님의 정의에 입각한 옳고 그름에 무관심한 때문”이라고 설교하였다.

이어 황광민목사의 사회로 열린 토론에서

1. 2002년 7. 4 이후 끈질기게 모여온 목요기도회의 공과를 돌아보면서 다음번 11월 모임으로 목요기도회를 해산, 기존의 활동과 모임을 정리하고 기존 회원들은 목요기도회가 지원하여 운영되고 있는 “당당뉴스”에 후원자, 이사 등의 형식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1. 감리교 감독선거가 일부 연회에서의 좌경논쟁과 과열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순조롭게 끝난 것으로 평가하였다. 무엇보다도 선거인단이 늘어난 것이 고무적이었으며 선거인단의 수는 더욱 확대되는 것이 좋다고 의견을 모았다.

1. 기감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선거 관련 양측의 사회법 소송 일괄취하 관련 합의 일보 직전에 결렬된 장로들의 정치적 행보를 안타까워하면서 속히 하나된 장로회가 이루어지기를 위해 기도하기로 하였다.

1. 그동안의 목요기도회 활동과 교회 분쟁 사례 자료를 엮은 가칭 “감리교 엿보기”(신기식, 이필완 편저)를 교회 역사 자료로 남기기 위해 한정판 100부를 발행하여 다음 목요기도회 해산 모임 때 배포하기로 하였다.

1. 목요기도회는 해산되더라도 그동안 만들어온 교회개혁강령 작업은 개별적으로라도 당당뉴스를 중심으로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26번째 교인 제명등 징계범위는 오직 신앙의 순결성을 위해 행해져야 하며, 정치 보복성 징계를 자제해야 합니다. “27번째 심방감사헌금은 당연히 재정부에 넣어져야합니다.”를 각각 문구 수정하여, 교회개혁 강령에 추가하기로 하였다. 

목요기도회 제정 교회개혁 강령(계속 2006.9.28 현재)

1. 담임목사직 세습(계대)을 하지 맙시다 .
2. 감독, 감리사 취임식은 총회와 연회에서 한 번만 합시다.
3. 교회의 선거에서 불법을 행하거나 돈을 쓰지 맙시다.
4. 예배시 박사까운을 입지 맙시다.
5. 임기를 마친 감독은 "목사"로 호칭합시다.
6. 감리회본부 회의(감독회의, 총회실행부회의, 본부임원회의)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합시다.
7. 감리회 본부의 인사는 공채로 합시다.
8. 성직을 돈으로 사고 파는 일을 하지 맙시다.
9. 담임목사를 절대적 대상으로 우상화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
11. 부흥회 사례비는 100만원 이상 주지도 받지도 맙시다.
12. 교회는 결코 특정 장로나 목사의 전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13. 목회자는 분에 넘치는 차를 타지 맙시다.
14. 어떤 단체든지 쓸데 없는 감투를 주렁주렁 만들지 맙시다.
15. 교회 문제들이 사회법으로 가지 않도록 교회 재판을 공정하게 합시다.
16. 감리회 총회 대표는 세대별 직능별 비례대표제로 합시다.
17. 너무 많은 목회자가 배출되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지금은 당장 신학생 정원을 줄여야합니다.
18. 목회자의 임지 문제로 점점 더 교회의 분규가 많아지고 있으니 보다더 분명한 인사 원칙을 만들어야합니다.
19. 이제는 연회원이 선출하는 연회장 제도로 갑시다.
20. 목회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고 이력서를 내지 맙시다.
21. 소속목사들은 당연히 소속교회에서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22. 개체 교회는 자기 교회 로고를 쓰지 말고 감리교 로고를 써야하며, 본부는 시대에 맞는 로고 제작을 서둘러야 합니다. 
23. 연합행사 순서지나 행사 안내지에 홍보 사진이 너무 많으니 사진 광고를 넣지 맙시다.
24. 각종 선거때애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하지 맙시다.
25. 목사 혹은 장로 00주년 근속 등의 표창은 하지 맙시다. 다만 은퇴시의 찬하로 족합니다.
26. 교인 제명 등 교회의 징계범위는 오직 신앙의 순결성을 위해 행해져야하며, 정치 보복성 징계를 자제해야 합니다.
27. 심방감사헌금은 당연히 교회재정부에 넣어져야합니다.
 

                   -목요기도회 카페(http://cafe.daum.net/kmcthupray)에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사실 동참하고 싶었지만 부목사여서 ......시간도.... 여러가지 여건도 있어 나서질 못했고, 그 후엔 또 다른 이유가 생겨 역시 뒷전에서 구경만하는 구경꾼이 되었습니다....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심정적으로 말없는 후원자가 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믿습니다..당당뉴스를 통해 더욱 효과적이고 알찬 감리교 개혁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또한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동참할 많은 후배 목사들이 있음을 믿고, 당당뉴스가 목요기도회의 일을 승계하여 값진 주님의 사역-정의와 사랑을 온누리에 빛추시기를 기도합니다.......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new 06.10.02 23:17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망설여집니다.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었는데 감사의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를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함께 울어 주고 함께 아파하셨던 모든 회원님들.특히 쉽지 않았을 아니 무척 힘드셨을텐데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셨던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당뉴스에서 더욱 당당해진 모습으로 전에도 그러했듯이 희망이 되어주고 위로자가 되어 주실줄 믿습니다. 당당 뉴스에서 보람되고 유익한 재미있는 퍼즐 게임 한 번 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무런 저의 없이 저의 퍼즐 게임에 함께 해 주셨던 분들과 한 번 웃어 보고 싶어서 한소리 했습니다. new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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