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화) 개교기념일 예배후 학생들의 시위 광경, 당당뉴스 포토뉴스
보러가기
감리교신학대학 김준우교수 해직 사태 탄원을 위해 350명의 동문 목회자들 서명을 받았던 "감신대 김준우교수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회장 김영헌,
총무 김기석)가 오늘 감신대 이사장 이종복목사(은혜교회)와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 |
 |
|
|
| ▲ 26일 12시에 모인
학생들의 집회 광경 |
| 9월 28일 오전
11시 이종복이사장이 초청하는 형식으로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대책위 김영헌목사(위원장), 권중상목사, 한인철목사, 박상철목사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양쪽 공히 김준우교수 해직 사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이후 좋은 방안을 마련하는 쪽으로 긍정적인 만남의 자리가
되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이후 "감신대 김준우교수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0월 2일(월) 오후 5시30분 감신대에서 감신대, 대학원 총학생회 대표들과의 연석회의도 계획하고 있으며, 10월 11일(수) 오후2시에는 감신대 김외식총장과의 공식 만남도 예정되어있다. 교정에 "김외식교수 퇴진하라"는 총학생회의 현수막이
26일부터 내걸린 가운데 과연 신속하고 분명한 해결책이 나올른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 자리에서 김준우교수의 탄원을
위한 서명서 전달과 함께 대책위의 공식 입장을 학교 측에 전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6일(화) 오전 감신개교기념일
예배 때에 학생들은 웨슬리채플을 둘러싸고 "김준우교수의 강의를 듣고 싶다" 외치며 피켓팅을 했으며 아울러 퍼포먼스와 집회가
열렸었다.
* 26일(화) 개교기념일 예배 후 모인 학생 집회
사진을 더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