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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 총장대행 직무정지가처분 기각돼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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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5월 15일 (수) 19:11:54
최종편집 : 2019년 05월 17일 (금) 04:25:51 [조회수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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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두 목사가 자신이 정당한 감신대의 총장이라고 주장하며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대표자 이사장 황문찬)과 감리교신학대학교 오성주 총장직무대행을 상대로 제기한 (총장직무대행)직무집행금지 가처분(2019 카합50043)이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 21부에서 기각됐다.

김진두 목사는 지난 2018년 12. 18.자에 황문찬 이사장에게 21일자로 기재된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19일에 병가를 신청하여 승인받았으므로 사직의사가 유효하게 철회된 것이라면서 이사회측의 20일자 오성주 총장직무대행자 임명이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오성주 총장직무대행의 직무집행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소송을 냈다.

이에대해 서부지법은 △20일 이사회가 개최되는 동안 (김진두 목사가)사직서를 수리해 달라고 요구하는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내고 총장직무대행이 선임됐다는 문자를 받고는 '감사하고 수고 많이 하였다'는 답문을 보낸 점 △사직서에 기재된 사임일자 21일까지 사직의사 표시를 철회한 바 없고 △24일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복귀의사를 밝히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점 등으로 보아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 "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이해되고 사직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사회가 추후 사직서 수리 의결을 취소한 점에 대해서는 "수리권한이 이사장에게 있으므로 이사회의 의결 여부에 따라 좌우된다고 할 수는 없다"고 보았다.

한편 김진두 목사가 이 사건 본안소송을 제기해 놓아 본안판결이 나기까지 오성주 총장 직무대행 체제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를 가지고 21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총장 선임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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