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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멀리 하라
황광민  |  seokky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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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3월 16일 (토) 22:37:20 [조회수 :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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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 1-6절

죄를 멀리 하라

 

가.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시다.

6절,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 본문은 어떤 사람들이 복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즉 복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들이고 결국 형통하게 된다. 그러나 악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망하고 만다. 사람이 복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망하고 말 것인지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여기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느냐 못 받느냐가 매우 중요한 주제다.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형통하기를 원하신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29:11)라고 하셨다. 사탄은 재앙을 주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평강을 주기 원하신다.

*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복을 주시며 복의 근원이 되라고 하셨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라고 하셨다. 이것은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기도 하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면 복을 받고 복의 근원이 된다.

 

나. 죄를 따르는 것이 문제다.

1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그런데 하나님은 복을 주기 원하시지만 문제는 우리의 죄다. 복 있는 사람은 죄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죄는 하나님의 복을 가로막는 장벽이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오직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사59:1-2)라고 하였다.

* 또한 죄는 점진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악인들의 꾀를 따르는 차원에서 죄인들의 길에 서는 차원으로 그리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는 차원까지 점진적으로 성장한다. 죄는 작은 것이라도 방심하면 안 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말을 참조하라.

* 그리고 죄는 달콤하지만 결과는 쓰다. “비록 악을 달게 여겨 혀 밑에 감추며 아껴서 버리지 아니하고 입천장에 물고 있을지라도 그의 음식이 창자 속에서 변하며 뱃속에서 독사의 쓸개가 되느니라”(욥20:12-14)라고 하였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없다.

 

다. 말씀을 따라 바르게 살라.

2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말씀을 따라 바르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이다. 본문에서 ‘복’(에셰르)은 ‘바르게 가다’와 ‘성공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는 ‘아샤르’에서 유래하였다. 사람이 바르게 살면 하나님은 그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신다는 말씀이다. 즉 복을 받으려면 바르게 살아야 한다.

* 그리고 바르게 살려면 삶의 표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사사기는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다가 망한 것을 보여준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21:25)라고 하였다. 그러나 사사시대는 암흑시대가 되었고 백성들은 고통을 당하였다. 사람의 소견은 믿을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 본문에서 율법을 ‘즐거워하다’(하페츠)는 우리의 성향이 말씀에 기울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다’(하가)는 말씀을 되새김질을 하면서 잘못을 반성하며 바른 길을 모색하는 것을 의미한다. 거룩한 독서가 여기에 속한다. 이것이 하나님께 복을 받는 비결이다.

 

라. 바르게 살면 삶이 형통하다.

3절,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바르게 살면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리라는 약속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바르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하는 일이 번영케 되는 복을 주신다. 바르게 사는 사람들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하나님의 은총을 충분히 받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형통하게 된다.

* 그러나 악인들은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한다. 그들은 오히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버려진다. 본문에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4-5절)라고 하였다.

*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1:8)라고 약속하셨다. 말씀을 따라 바르게 사는 사람이 평탄하고 형통하게 되는 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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