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교회의 생명살리기 사랑의 장터는 타이틀 그대로 생명살리는 일에 주력해 온 배광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입니다. 이땅에 강도 만난것과도 같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님의 그 자비와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마음껏 섬기고 사랑하자고하는 사랑실천운동입니다.

유치부 아이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배광교회 전 교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과 생각을 모아 생명살린다는 목표아래 10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 개회예배를 드림으로 일사분란하게 추진이 되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을의 좋은 날씨도 허락해주셔서 온 교인들이 서로 격려하며 행복해하는 전교인 축제의 장이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난치병 환우를 돕기위한 목적아래 각종 풍성한 먹거리(식사류, 분식류, 간식류, 반찬류)등은 물론 생필품 및 잡화와 의류(남성복정장, 여성복, 아웃도어)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일 3부예배시에 생명살리기 기금 전달식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교회는 물론 인근지역에 있는 난치병환우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사랑의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특별히 작년에 이어 난치병을 앓고 있는 감리교 목회자들을 추천받아 사랑의 기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조금 수고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수고를 통어 크게 역사하사 더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고 회복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