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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새벽을 깨우는 목회로 널리 알려진 동탄시온교회
하근수  |  hgss7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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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0월 08일 (월) 21:42:26
최종편집 : 2018년 10월 10일 (수) 22:25:20 [조회수 :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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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시온교회 하근수목사    
 

수원 화장터 지하실에서 목회를 시작할 때부터 붙잡은 것이 ‘새벽기도’였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수원에서.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였기에 그 끈을 결코 놓을 수 없었다. 새벽의 은혜와 작은 기적들을 체험하면서 전교인이 함께하는 새벽기도총진군을 꿈꾸게 되었다.

그 시작은 1994년 2층 상가교회 시절이었다. 당시는 주일 예배에 30명 정도 모일 때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새벽기도총진군 21일 동안 매일 40여 명 이상이 모여 함께 기도했다. 그때부터 “새벽기도총진군” 출석은 100%가 목표다.

“하나님은 놀랍게 역사하셨습니다.”
빈손으로 개척했던 시온교회는 두 번의 성전 건축을 이루어냈고, 출석교인 두 명으로 출발해 장년부 2000여 명 이상이 출석하는 지금의 ‘동탄시온교회’에 이르렀다. 그 원동력은 25년 동안 쉬지 않고 지펴왔던 새벽기도의 불씨 때문이었다.

동탄시온교회 새벽기도총진군의 가장 놀라운 점은 젖먹이 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온가족이 함께 기도한다는 것이다. 해마다 총진군 기간이 되면 새벽 4시 무렵부터 전교인이 교회에 모여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수많은 유모차 부대를 비롯하여 미처 잠이 덜 깬 아이를 업고 안고 교회로 모여드는 부모들을 볼 때면, 그리고 그 아이들이 성전 앞 바닥에 방석을 깔고 앉아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찬송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볼 때면 한국 기독교의 미래에 소망을 품게 된다.

동탄시온교회는 교회학교 아이들이 부흥되는 교회로 유명하기도 하다. 교회학교 아이들 출석인원이 800명 정도 되는데 80-90% 의 아이들이 21일 새벽기도총진군에 출석한다! 어른들도 힘든데 아이들이 정말 대단하다. 그러다 보니 코피를 쏟는 아이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코피를 쏟아도, 다쳐서 목발을 했어도 아이들은 새벽기도의 자리를 지킨다. 아이들이 졸라서 새벽기도총진군을 한다는 부모들도 있다고 한다.

가정의 무너졌던 신앙이 회복되고, 질병에서 치유받고, 불가능했던 문제들이 해결되는 등, 그동안 수많은 기적과 이적을 만들어낸 동탄시온교회 새벽기도총진군!

올해에도 10월 8일-28일 21일 동안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동탄시온교회 새벽기도총진군이 한국교회 새벽기도 회복 운동에 작은 밀알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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