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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오정현 목사는 미국장로교 목사”오정현 목사 위임무효소송 파기환송.. “예장합동서 목사안수는 받은 적 없다”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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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4월 13일 (금) 04:43:13
최종편집 : 2018년 04월 16일 (월) 03:48:01 [조회수 : 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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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교단인 예장합동 소속 사랑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오정현 목사의 현재 신분은 ‘미국장로교 목사’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12일 ‘원심 파기환송’을 선고한 ‘오정현 목사의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위임 결의 무효확인 등’의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서다.

오정현 목사를 반대하는 사랑의교회갱신위는 지난 2015년 6월, 오정현 목사와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위임목사 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냈다.

‘오정현 목사는 예장합동 교단 헌법 제15장 제13조가 정하고 있는 목사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으므로 예장합동 동서울노회의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위임 결의는 무효며, 따라서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로서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1심과 2심은 ‘오정현 목사는 교단 헌법이 정하고 있는 목사의 요건을 갖췄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대법원은 원심의 이러한 판결은 잘못됐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으로 환송시켰다. 원고의 주장처럼 오정현 목사는 교단 헌법이 정하고 있는 목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판단에서다.

대법원 판결문에 의하면 오정현 목사는 현재 미국장로교 교단 소속 목사며, 예장합동 교단과 관련해서는 ‘강도사’일 뿐이다.

오 목사가 제출한 총신대신대원 편입학 서류 및 오 목사 자신의 ‘참고서면 진술’에 근거해 판단해 보건대 오 목사는 ‘편목과정 편입’이 아닌 ‘일반편입’을 했는바, 강도사 인허 후 소속노회의 목사고시를 통과하고 목사안수를 받아야 했는데 목사고시 및 목사안수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만약 ‘편목과정 편입’이었다면 미국장로교 교단 한인서남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목사로서 목사안수증을 제출하고 총신대신대원 ‘편목과정’에 편입해 졸업한 후 강도사고시에 합격했으므로 오 목사는 당연히 ‘예장합동 목사’다.)

따라서 예장합동 목사가 아닌 미국장로교 교단 목사인 오정현 목사를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로 결의한 동서울노회의 결의는 무효인바, 원심인 서울고법은 해당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대법원이 ‘파기환송’을 판결한 것이다.

다음은 판결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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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110.47.216.79)
2018-04-14 14:49:37
NAFEC 이사 겸 자칭 목사 오정현, 물러나라!
오정현의 비리는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첫째 목사임용 절차상의 정당성을 깔아뭉개었고, 둘째 북한에 퍼주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섰으며, 셋째 교회건물을 크게 짓는답시고 공유도로를 침범하는 파렴치한 짓을 일삼고 있으며, 넷째 논문표절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여기서는 북한 관련 퍼주기 문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금 북한해킹부대가 은밀하게 전 세계를 상대로 해킹을 일삼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북한해킹부대는 平壤科技大 출신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평양과기대는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NAFEC/이사장 곽선희 소망교회 목사)이 450억원을 들여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오정현이는 NAFEC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곽선희, 오정현 따위의 ‘우리민족끼리주의자들’이 북한에 심어준 IT관련기술이 부메랑이 되어 북한해킹부대가 세계를 휘젓고 있습니다.

목사임용의 절차상 흠결을 가진 자가 韓國民(한국민)을 희롱하는 것도 모자라 북한해킹부대 양성에 일조하여 世界民(세계민)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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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110.47.216.79)
2018-04-14 15:15:03
이젠 교인들이 들고 일어나야!
요즈음 김기식이란 자가 장안의 화제인데 그 이유는 ‘낮에는 재벌의 비리를 엄하게 꾸짖고, 밤에는 그 재벌로부터 푼돈을 받아 챙긴 파렴치한 행태’ 때문입니다. 김기식이 물러나라고 국민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오정현이는 김기식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도덕적인 품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목사가 성희롱을 일삼고, 목사가 선거시 돈봉투를 뿌리는 따위의 일탈도 감내하기 힘들지만 ‘오정현식 희롱사건’은 더욱더 감내하기 힘든 폭거입니다.

오정현이 다니는 교회의 교인들이 들고 일어나야합니다. 교인들이 오정현이를 계속 추종하다가는 이른바 ‘개돼지취급’ 받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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