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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도 이겨낸 목회의 열정100만전도-호남선교연회, 재개척학교 개강
3일간 폭설·교통마비에도 청강생까지 등장
100만전도운동본부  |  kmc1009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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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1월 16일 (화) 20:18:17
최종편집 : 2018년 01월 24일 (수) 04:25:25 [조회수 : 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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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교연회(관리감독 전명구 감독회장)가 신바람나는 목회, 부흥하는 교회를 위한 재개척학교로 신년을 열었다.

100만전도운동본부(본부장 지학수 목사)와 호남선교연회 감리사협의회(회장 안창일 감리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회 호남선교연회 재개척학교가 지난 11일 시작해 오는 3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린다.

11일 광주시 예향교회(담임 이길수 목사)에서 첫 강의를 시작한 재개척학교에는 전라도 일대에 3일 동안 이어진 폭설에도 불구하고 등록자 23명중 21명이 참석해 관심을 입증했다. 사전 준비회의에서 소수정예로 교육의 질을 높이자는 의견에 따라 지방 당 참석자를 2-3명을 제한했으나, 교회부흥에 대한 열망으로 목회자와 사모 십여 명이 청강하기 위해 오기도 했다. 또 폭설로 인해 참여를 하지 못한 두 명의 목회자는 실시간 동영상 중계로 강의를 듣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재개척학교 실무총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길수 목사는 “호남선교연회는 감리교회에서 교세가 약하기도 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목회세미나 등 목회자 재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면서 “이번 재개척학교를 통해 우리 호남선교연회 목회자들의 목회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이길수 목사는 개척교회나 다름없는 예향교회에 부임해 교인 600여명으로 부흥시키고 교회를 건축한 목회이야기를 비롯해 본인의 성장배경과 목회동기, 경험담, 목회에 대한 소명, 목회철학에 대해 후배 목회자들에게 진솔하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건강한 신학세우기’를 제목으로 강의한 황현숙 교수(협성대)는 목회자가 성경을 통해 설교를 어떻게 준비하고 말씀을 접근하고 해석해야하는지에 대해 빌립보서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또 성서에 대한 기본이해로서 하나님의 창조물인 인간의 이해를 구약과 신약의 예를 들어 설명했으며, 자기의 욕심을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목회 사역을 감당해야 함을 강조했다.

호남선교연회 재개척학교는 이어 18일에는 광주 노송교회에서 김성용 목사의 목회이야기, 김효태 목사가 전도, 정성수 목사가 개척에서 자립까지를 강의한다. 1월 25일에는 여수제일교회, 2월 1일 순천제일교회, 8일 영생교회, 22일 목포제일교회, 3월 8일 군산 비전교회, 15일 계화교회, 22일 호남선교연회본부에서 마지막 강의가 열린다. 설교, 예배, 기도, 전도, 개척성장, 목회제안, 신학, 이단 등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펼쳐진 뒤 3월 29일부터 2박3일간 졸업자들을 위한 졸업여행이 중부연회와 감리회 본부, 오크밸리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100만전도운동본부 지학수 본부장은 “호남선교연회 1차 재개척학교에 이어 연내 2차 재개척학교를 열 계획이며, 올 한 해 모든 연회와 손잡고 새로운 마음으로 목회할 수 있는 재개척 학교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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