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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이라고?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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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0월 11일 (수) 15:04:34
최종편집 : 2017년 10월 11일 (수) 15:08:43 [조회수 :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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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이라고? 시작일 뿐이다!

 

2017. 10. 11.

     그래 이거였다. 어떻게든 본인의 영향력을 유지해줄 누군가를 심어놓고 떠나야겠다는 이규학의 심보는 이렇게 드러났다. 예상됐던 일의 마무리는 이익을 따라 이곳 저곳을 기웃거린 송윤면 이사의 몫이었다. 전날 이사회 개최를 반대하는 성명에 이름을 올리더니 이 날은 이사회에 참석해 한 입으로 두말을 하는 자렸다.

차라리 입이라도 다물고 있으면 염치라도 있다 여겨지련만, 유명무실한 교계지 대표 명함 가졌다고 언제부터 언론인 행세를 하는가? 뭣이라고? ‘언론인으로서의 균형감?’ 그야말로 부끄럽기 짝이 없는 망발을 변명이랍시고 둘러대는 꼴이 부끄럽다 못해 가엾다.

     새 총장을 뽑았다고 발표만 하면 총장이 됐다고 믿는다면 오해 마시라. 그대들은 누군가 죽거나 감신이 사라지거나 해야 끝이 날 데드 엔드(dead end)게임에 들어선 것뿐이다. 특정교수를 지지하는 일부 학생들의 몽니라고 착각하지 마시라. 누적된 감신 적폐를 청산하느냐 같이 썩어가느냐의 문제라는 것을 학생들은 깨달았으니 당신들이 늘 펼쳐 왔던 저질 마타도어로 매도하지 마시라.

수수방관하는 교육부, 기득권의 입맛에 길들여진 사법부, 그 속에서 적당히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잇속만 차려온 이사들과 주변 쓰레기 같은 목사들이 빚어낸 이 코메디 같은 해프닝을 학생들이 순순히 받아들이고 체념할 거라 기대하지 마시라.

당신들의 부당하고 후안무치 한 행태를 낱낱이 고발하고 분쇄할 모든 수단이 준비돼 있다. 그 더러운 거래의 결과로 총장이라는 가마를 공짜로 얻어 탔다고 믿는다면 그것이 얼마나 허상인지 곧 깨닫게 될 것이다.

     자! 우리는 이번 기회가 감신이 거듭날 마지막 기회로 알고 있으니 올 테면 와보시라. 당신들이 파 놓은 썩은 웅덩이 속에 기생하는 세력들과 함께 들어갈 돌이킬 수 없는 난관을 열어 보내드리겠다.

 

 

 

감신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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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XXX.XXX.49)
2017-10-12 09:04:13
자기가 참석을 하게되어 법적 요건을 갖추고 리규학 이사가 생각해놓은 인물이
총장자리에 오르도록 협조를 해주면 나중에 먼가 댓가가 생기게 되는 그런것은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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