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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7월 29일 (토) 00:00:00 [조회수 : 4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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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목사는 이번 세계감리교회대회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그날에 비가 오지 않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오래전부터 간절히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기도가 상달되어 절대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 하였다고 한다.. 다행히 그날 비가 오지 않으니 김홍도 목사는 자신의 소원을 하느님이 들어 주신것이라고 자랑하였다.
하느님은 믿음있는 사람이 기도를 하기만 하면 오던비도 멈추고 비를 내리지 않게도 하시는가 보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번 강원도에서 벌어진 재난이 바로 김홍도 목사의 기도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서울에서 비가 왔어야 재해가 없게 되는 것인데 김홍도 목사가 서울에 비를 오지 못하게 기도하니 그 먹구름이 서울을 비켜가서 강원도에서 한꺼번에 떨어져서 수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킨 것 같다..
세계감리교회가 성황리에 마치게 될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한 김홍도 목사 때문에 감리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비를맞지 않고 잘마칠수 있었고, 대신 강원도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졌다.. 모두가 김홍도 목사의 기도 덕분이다.
김홍도 목사와 마찬가지로 비를 내리지 못하도록 능력있는 기도를 하는 사람이 김기동 목사이다. 이 사람의 간증책을 보노라면 주은 사람을 살린것 부터 시작해서 오던비를 멈추고 원하는 날에 비가 오지 못하도록 한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천재지변을 기도로 바꿀수 있는 사람들..
카트리나로 인해 수십만명이 몰살 당하였다. 하느님은 세계감리교회대회같은 장소에서는 비를 내리지 못하게해서 그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해주시는 과분한 은혜를 베푸시면서, 수십만명의 가난한 백성들을 몰살시키는 일은 기도를 하지않는다는 이유로 죽이시나 보다..
수많은 자연재해가 바로 자신들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나라 능력있는 목사들 덕분에 일어나나 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마음대로 좌지 우지 하는 능력있는 목사라는 점에서 보면 김홍도목사나 김기동 목사는 쌍둥이 처럼 똑같다..
한 때 나 또한 김기동 목사의 귀신론에 심취한 적도 있었으니.... 귀신을 내쫏고 천기를 변경하고 갖가지 능력을 소유하고 과시하려는 심약한 사람들을 유혹하는 거짓 신앙을 전하는 전형적인 거짓 선지자가 이 두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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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8.236.23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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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책 천년만년 읽어도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
성경책 많이 읽으면 진리를 알게 될것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입니다...... 성경책 많이 읽으면 진리를 깨닫게 된다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 필요가 없으며 성령이 세상 끝날까지 이 세상에 계실 필요가 없겠지요..
류요셉님.. 그런데 왜 지금은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요?..겨자씨만한 믿음도 없어서겠죠?.... 온 세상을 다 뒤져도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진 자가 없습니다..
결론은 모두가 똑같다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것이 인간이 좌지우지 할 수있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깨닫지 못하다 보니 성경에 쓰여있는대로 따라하면 기적이 일어 날줄로 아는 자들입니다.하느님을 믿지 못하다 보니 이런 엉터리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주근 사람을 살리고 이 산을 저산으로 옮긴다 한들 그것이 무슨 가치가 잇을까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행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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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요셉
(68.154.3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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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읽으세요 |
글을 쓰는 사람은 어떤 주관으로 쓰느냐에 다라서 다른 가 봅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다른 것은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3년 6개월 동안 오지 않던 비를 오게 했습니다. 전쟁하던 여호수아는 해를 중천에 머무르게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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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0.123.196.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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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모두가 같은 수준입니다.. |
역사이래 정통이라고 자부하던 교회치고 제대로된 교회란 존재 한 적이 없엇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거의 대부분은 거짓 목사들입니다.
교회당짓으라 매달리고 교인수 끌어 모으느라 매달리고.. 교회생활 하느라 매달립니다. 목사우상 교회우상 설교우상...십일조 우상.. 주일성수 우상 청부우상..갖가지 우상들이 예수님을 내팽겨치고 온갓 가증한 것들이 예수님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종교권력과 부귀의 쾌락에 중독되어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수천억원짜리 교회당을 지었다고 자랑하는 김기동 목사나 수천억원짜리 교회당을 지었다고 하느님께 영광돌리는 김홍도 목사나 다를 것은 없습니다.
백년도 못가 모두 골치아픈 쓰레기로 변한다는 일반적인 상식조차 모르는 무지한 자들입니다..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그 바벨탑 때문에 죽어가며 그 오염된 교회 때문에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한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하느님이 만든 보시기에 좋은 세상을 모두 허물고 사람들이 만든 인공 가공물인 교회당을 세워놓고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들.. 하느님이 만드신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전혀 분간을 못하는 자들입니다..
거짓 목사들이 말세에 온 세상에 지천으로 나타나서 참된 목사이척 광명한 천사인척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거짓말도 사기도 아닌 진실입니다. 그 사실을 깨닫는 자는 오직 주의 은혜를 입은 자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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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ma
(218.233.49.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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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동목사가 이단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맞습니까? |
| 본문을 보면 김기동목사를 이단으로 기정사실화 하고 김홍도목사를 빗대어 비난한 것 같은데. 그러면 감리교 만수감리교회 성중경목사가 회장으로 있는 기독교단체에서 김기동의 베뢰아총회를 정상교단으로 인정하여 가입시키고 기자회견까지 하여 베뢰아에 면죄부를 준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굼합니다. 감리교신문에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나 이미 여러곳의 기독교신문에 게재되었던 내용입니다. 성중경목사님도 감리교의 영향력있는 목사님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그분이 인정한 베뢰아 교회연합의 정통교단 인정을 감리교에서도 인정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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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배
(71.109.255.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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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
|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신앙인이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구하며 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단지 우리의 구함을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만약 전자의 경우, 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하나님께서 하셨기에 그것에 감사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문제는 내가 기도 했더니 하나님께서 들어 주셨다는 해석은 곤란 하겠지요.비가 멈추게 해달라고 기도한 그 자체는 신앙인으로서 당연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우리는 살면서 하루에도 수 십 차례 기도하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출근 길에 핸들을 잡으며, 회사까지 무사히 잘 도착하게 해 달라 등 말입니다. 회사에 잘 도착하면 무사히 잘 도착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살고있지 않습니까. 이렇듯 우리는 삶의 대,소사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며 살고 있기에 오늘 김홍도목사의 기도는 기도 자체의 문제 보다는 응답 받은 후의 그의 처신이 어떠했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 일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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