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 강희천칼럼
세계감리교대회를 보면서감리교회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강희천  |  c3h3k3@hot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6년 07월 28일 (금) 00:00:00 [조회수 : 33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몇해전에 교회의 입간판을 새로 만들게 되었을때 교인들의 이구동성은 ‘OO감리교회’가 아닌 ‘OO교회’ 로 하자는 것이었다. 이유인즉슨 감리교회라는 교단이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감리교라고 하면 아무래도 전도에 지장(?)이 되니 그냥 OO교회 라고 칭하고 우리끼리만 감리교라고 알고 있으면 안되겠냐는 것이다.

굳이 무슨 사람의 숫자로 비교하는 것처럼 우스운 것은 없으나 새들백 교회의 담임목사인 릭워렌 목사를 초청하여 제 2의 부흥을 꿈꾸며 상암운동장에서 10만명의 인파가 모였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우리 감리교회는 세계 감리교 대회를 유치해서 금란교회에서 성대하게(?)행사를 치루었다.

나는 인터넷을 통하여 세계 감리교대회의 소식을 접했다. 박종천교수의 설교와 춤이 호평을 받았다든지, 남북을 상징하는 십자가를 묶었다든지, 뭐 루터교와 천주교의 칭의교리에 대한 오래된 화합을 이끌어 냈다든지(정확한 것은 아니다), 청와대를 예방해서 대통령을 만나고 다같이 손잡고 기도했다든지, 이런 내용들을 보게 되었다.

일반 교인들은 글쎄 한국의 떠들썩한 세계 감리교 대회의 잔치 기분을 느끼지 못해서인가? 칭의 교리니, 춤이니, 남북이니, 청와대니 이런 것을 보면서 뭐라고 평했을까?

“교회에서 왜 이런 걸 해요?” (물론 몇 명의 이야기다)

교회에서 이런걸 왜 하냐고 묻는 이들의 무식함(?)을 어찌해야 하는가? 그들을 유식한(?) 감리교인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

감리교회의 교인들과 목사님들은 개인 개인은 참으로 인격적으로 풀륭하고, 학문적으로 유식하시며, 신앙심도 깊다. 그런데 왜 전체적인 이미지는 아니올시다란 말인가? 이민목회 현장에서도 감리교 목사님들은 드류, 퓰러, 에모리, 클레아몬트 이런데를 대개 나오셨지만 장로교나 그 외 교단목사님은 그런 곳도 나오셨지만 이름도 생소한 무슨 크리스챤유니버시티등등등....

감리교 무엇이 문제인가?
잘 정비된 듯이 보이는 유식하면서 세계화에 앞장서는 교단이 문제인가?
무식하고 또 무식해서 주여 주여만 찾는 교인과 목사들이 문제인가?

하여튼 비슷한 시기에 한반도에서 열린 릭워렌의 집회와 세계감리교대회를 보면서 절로 고개가 가우뚱해지는 심난하고 무식한 목사가
강희천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103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1개)
 * 11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24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Happy (207.210.8.19)
2006-08-03 07:08:19
뭐 뚜렸한 포인트가 없이 말 장난에 가까운 글??.......
정체성의 주제가 없으며 또한 필자의 정체성을 알기가 너무 난해한 요상한 글 이라고 평가를 하는데...........?????
리플달기
3 3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