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우로 사망, 실종, 가옥 전파, 침수등 엄청난 폭우피해를 입은 강원 평창, 인제지역 피해주민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하는 사랑의 긴급구호활동이 웨슬리사회봉사단에 의해 전개된다.

수재민들이 재기하는 디딤돌이 되도록  감리교회의 대 사회 봉사 역량의 극대화하여 지역 교회의  선교 확장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이 구호활동에 전 감리교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였다.

또한 지난 7월20일 7월 20일 양회만, 박덕기, 박광한 목사와 한재인, 박용진장로 등이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실태파악을 하였고 구호단의  물품준비를 위한 사전준비와  봉사자 숙식장소 물색하였다.

 그리하여  중부연회내 지방 사회 평신도부 총무, 봉사단 임원 30명이 참석한가운데 폭우피해 재난구호활동 2차 확대 대책회의가 열려 현지 상황보고를 듣고 구체적으로 구호단을 조직하여 파견하게 된 것이다.

중부연회 웨슬리봉사단은 이번 구호활동에 연회내 모든 지방의 적극적 참여로 500명이상의 자원봉사자를 파견한다. 각 구호단마다 한 마을을 전담하여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구호활동 전개하게 된다.

    * 기사제공, 문의전화 : 웨슬리사회봉사단 사무처장 양회만목사 010-2246-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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