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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에 대한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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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12월 19일 (월) 23:59:37 [조회수 : 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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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에 대한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의 입장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공범자, 황교안은 퇴진하라!

 

“어찌하여 나로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악을 그대로 보기만 하십니까? 약탈과 폭력이 제 앞에서 벌어지고, 다툼과 시비가 그칠 사이가 없습니다.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합니다. 악인이 의인을 협박하니, 공의가 왜곡되고 말았습니다.”(하박국서 1장 3-4절)

두 달간 전국을 뜨겁게 달구던 촛불의 함성이 마침내 국회의 탄핵 가결로 이어졌다. 그러나 탄핵 서류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온갖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민 앞에 참회하고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서로가 당권을 잡겠다고 안하무인 격의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다.

박근혜의 즉각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외치던 두 야당은 갑자기 변신하여 여야 3당의 합의로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개헌특위를 만드는 것을 결정하였다.

엄중한 국회 청문회에 각종 의혹의 당사자인 주요 증인들은 온갖 핑계를 대며 나오지 않고 있으며, 억지로 나온 증인들 또한 국민과 국회를 우롱하는 듯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수구언론들은 보수정당의 혁신과 개헌이라는 미명하에, 촛불 시민은 일상으로 돌아가라고 나팔을 불기 시작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박근혜-최순실을 비롯한 범죄자들에 의한 국정농단의 진상규명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박근혜정권 하에서 쌓인 수많은 적폐들을 즉각 청산해야 하는 과제는 미루어지고 있다.

이 모든 흐름의 중심에는 황교안 문제가 있다. 최근 황교안의 대통령 행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 탄핵과 동시에 책임을 함께 지고 즉각 사퇴해야 마땅한 황교안이 대통령 행세라니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인가?

또 이에 대한 국회의장이나 야당의 안일한 문제인식에도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야당은 왜 황교안을 대통령 권한대행, 즉 정부측 대표자로 인정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진행하고자 하는지 묻는다. 황교안은 박근혜-최순실 일당이 국정을 농단하던 시기에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라는 막중한 지위에 있으면서, 헌정파괴를 방조하고 국정농단을 비호해온 공범이다. 이 당사자를, 국정농단의 진상규명과 각종 적폐를 청산해야 하는 일에 함께할 수가 있다는 것인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야 3당은 서둘러 새 총리를 국회에서 추천하여 황교안에게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황교안은 야 3당 추천 총리를 받아들이고 퇴진해야 한다. 새로운 총리가 권한대행을 겸직하며 내각을 책임져야 한다. 이것만이 새로운 사회 건설을 위한 대통령선거 전의 질서 있는 과도기 수습방안이 된다.

마찬가지로 새누리당이 과연 여야정협의체의 주체가 될 자격이 있는지 심각하게 물어야 한다. 친박과 비박을 막론하고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국정농단 행위를 방조, 비호하고, 사익을 추구했던 세력이 바로 새누리당 아닌가? 촛불의 함성에 놀라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탄핵소추에 찬성한 기회주의적 정치세력과 무슨 협치를 한다는 말인가? 야당은 국민들이 “박근혜 퇴진”과 함께 “새누리당 해체”를 외쳤음을 절대 잊지 마라.  

또한 이번 논의에 개헌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은 정치권 전체에 대한 진의를 의심케 하고 있다. 박근혜가 퇴진 요구를 회피하려고 정국을 혼란시키고자 던진 카드가 개헌이었음을 벌써 잊었는가? 현 시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하루속히 박근혜를 퇴진시키고 그간의 적폐를 청산하는 것과 국민의 절실한 외침을 받드는 일이다. 이러한 과제를 아직 하나도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개헌 운운하는 것은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을 왜곡하고,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만 신경 쓰겠다는 말일 뿐이다.

새누리당에게 말한다. 그대들은 해체대상이다. 권력의 유지를 위해 온갖 노림수를 쓰려는 행동은 국민에 의해 분쇄될 것이고 당사자들은 영구히 퇴출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야당에게 말한다. 지금 국회가 해야 할 일은 즉각 총리를 추천하여 황교안에게 제시하여, 황교안을 퇴진시키고 질서 있는 정국수습을 해나가길 바란다. 
수구언론에게 말한다. 언론 또한 공범이라는 광장의 목소리를 우습게보지 마라. 4‧19때 그랬듯이, 6월 항쟁 때 그랬듯이 그대들의 간판이 불살라질 수 있음을 기억하라.

모든 기독인들과 국민에게 호소한다.
온갖 악행과의 싸움은 이제 본격적인 시작일 뿐이다. 
지금은 아직 악인이 의인을 협박하고, 공의가 왜곡되어 있는 상황이다. 
더 뜻을 모으고 더 힘을 모으자.    
정의와 역사를 바로 세울 날이 아주 가까이 왔다.

 


 2016년 12월 19일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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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22.109.189.106)
2016-12-22 20:45:27
조작보도
당당뉴스는 당당하게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가 어느 교파인지 책임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면 당당뉴스가 조작한 것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
나도 교회에 다녀 봤지만 박근혜 대통령이나 황교안 대통령 대행이
당신 목회자들 보다는 낫다고 하나님이 평가하실지 모른다고
생각해 보았나요?
요한복음 8장 잘 모르시나 보네.
리플달기
4 3
기독교인 (175.198.88.156)
2016-12-20 20:57:28
왜? 목회자가 정치에 연연하는가?
대통령이 법 절차에 따라서 탄핵되었으면 헌법재판소에서 판결할 것이다.
그런데 즉시 퇴진해라. 이건 법이 아니다. 폭력이다.
그리고 야당은 총리를 추천하라고 해도 안하고 있다가
대통령이 탄핵되면 황총리가 대통령권한대행 하는것이 법이다.
그런데 총리는 물러나라. 법과 원칙에 어긋난다.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데 기독교가 목회자가 불법을 주장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것이다.
운동본부 어느교단 누구인지 밝혀라.
얼굴 한번보자.
정치하지 말고 교회로 돌아가시오.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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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산 (115.137.206.230)
2016-12-20 09:20:21
왜 기독교내에 이런 단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박대통령은 최순실게이트때문에 촛불집회를 야기시켰고 결국 탄핵소추되어 대통령직이 정지되고 현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데,무조건 퇴진하라,황총리 퇴진하라,이것은 초헌법적 발상입니다.지금은 우리국민은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 자기업무에 최선을 다하는것이 개인과 국가를 위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헌재의 결정에 따라 정치일정은 정부와 국회에서 다음 수순을 밟으면 됩니다.
목회자나 기독교인들은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입니다.국가는 각종법율에 의해 운용되고 최고법은 헌법입니다.중세같이 신정국가도 아닌데 왜 종교내에 일부가 단체(?)를 만들어 야단법석을 떠니 참 답답하네요.
기독교와 교회와 성서가 장구한 역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기이한 일로 여기기 보다는 전투적 신화와 미신적 종교성 때문이 아닌가?
주님이 주신 열쇠는 종교행위나 신앙행위나 믿음으로 오거나 가거나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오직 서로 사랑이었다.기독교와 교회가 새 길과 진리와 생명에는 서지도 못하고 도리어 유대교 그늘에서 아브라함의 기업이나 유업을 탐하며,바울의 공중으로 오라간다는 휴거나 기다리며,이 세상에서도 부귀영화/무병장수나 구할 뿐이었다.
어떻게 보면 기독교와 교회의 환고탈퇴는 거의 불가한 것이 아닌지,교회는 하나님왕국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말하여야 하며 기독교(바울교?)보다는 예수교를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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