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교회(담임 박장혁 목사)가 5명의 시각장애인에게 각막이식수술비를 전달하는 모습.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인준기관이며,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지난 9일 주일오전 인천 논현동에 위치한 드림교회(담임 박장혁목사)에서 전교인을 대상으로 사후각막기증과 뇌사시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식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각막이식수술비 후원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주일 오전 8시에 시작된 1부 예배부터 10시 2부와 12시 3부예배에 참석한 1천여명의 성도들을 대상으로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목사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박장혁 담임목사를 비롯한 성도 360명이 사후 각막기증과 뇌사시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에 참여하였으며, 5명의 시각장애인에게 각막이식 수술비를 전달하였다.

드림교회 박장혁 담임목사는 "지나온 60년, 새롭게 달려온 5년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5주년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교회의 사회적 구원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교인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서약식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빛을 잃은 시각장애인에게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하는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교회가 되길 희망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드림교회는 지난 10월 2일 주일에는 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등에서 사역하는 5명의 선교사 부모님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문의 :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1588-0692 /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010-3899-0126

▲ 드림교회 예배모습     ▲ 장기기증 홍보영상 시청.     ▲ 장기기증 홍보영상 시청.

▲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목사의 설교 및 서약식 진행.     ▲ 빛을 주고 생명을나누는 감리교회! 장기기증서약식.

▲ 빛을 주고 생명을 나누는 감리교회! 장기기증서약식.     ▲ 빛을 주고 생명을 나누는 감리교회! 장기기증서약식.     ▲ 빛을 주고 생명을 나누는 감리교회! 장기기증서약식.

▲ 빛을 주고 생명을 나누는 감리교회! 장기기증서약식.     ▲ 빛을 주고 생명을 나누는 감리교회! 장기기증서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