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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 총동문회장에 남문희 목사 추대감신동문회관건립 의지 밝히며 1억원 출연 약속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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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8월 29일 (월) 18:44:06
최종편집 : 2016년 09월 02일 (금) 00:17:51 [조회수 : 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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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신총동문회장에 단독 추대된 남문희 목사가 총동문회기를 건네받아 흔들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진두 목사)가 주최하는 ‘13회 감신인의 날 축제한마당’과 ‘19회 정기총회’가 29일과 30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에서 '다름은 아름답다'를 주제로 개최되어 동문들간의 친교와 우애를 다졌다. 이번 축제한마당은 남부연회, 충청연회, 충북연회의 감신대동문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감신 동문들은 ‘축제한마당’에서 축구대회와 경품행사, 공연, 총회 등의 행사를 가진 뒤 2년의 임기를 마친 김진두 총동문회장에 이어 남문희 목사(논산제일교회. 67학번)를 단독 신임 총동문회장에 추대했다.

먼저 이임하는 김진두 전 총동문회장은 “동문회장직을 무사히 마치도록 하나님의 도움과 여러분의 협조가 있었다”고 그간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감신대가 최고 아카데믹하고 실력도 있었던 학교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부흥이 일어나야겠다. 물러나지만 신임회장을 도와 모교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이임사에 대신했다.

감신대 22대 총동문회장에 추대된 남문희 목사는 취임사에서 “역대 총동문회가 축적해 온 성과들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것과 동문들 간의 효과적인 관계망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소통하고 연대하는 통로로서의 총동문회가 되게 하겠다”고 인사 했다. 이어 남문희 목사는 “총동문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총동문회관 건립을 위하여 치밀한 준비와 노력으로 첫 걸음을 떼어 놓고자 한다”며 1억원을 건립기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하는 고진하 목사 부부

 

앞서 감신총동문회는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 대상에 고진하 목사(73학번)를 선정하여 상패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고진하 목사는 강원도 영월 출생으로 1987년 시인으로 등단한 뒤 기독교사상편집장, 숭실대 교수, 감신대, 이화여대, 숭의대에서 문학창작을 강의했다. 제주 대포교회와 동막교회, 사천제일교회, 성암교회, 원주 한 살림교회를 담임하며 다수의 강연과 시를 집필해 왔다. 특히 최근 김영랑시문학상을 수상해 문학계에 끼친 공로가 인정됐다. 고진하 목사는 <지금 남은자들의 골짜기엔>, <프란체스코의 새들>, <얼음수도원>, <수탁> 등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 장편동화집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문학활동을 펴 김달진문학상, 강원작가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최근에는 아내 권포근 사모와 함께 주위에 흔한 잡초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잡초레시피>를 펴내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총동문회는 이번 축제한마당을 준비한 남문희 목사(남부연회 동문회장), 김준호 목사(청청연회 동문회장), 전윤식 목사(충북연회 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축제 마지막 날 있었던 총회에서 감신대사태와 관련해 활발한 논의가 일 것으로 이전부터 예상됐으나 학내사태와 관련된 아무 충돌이나 논의가 없었다. 다만 학교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내기로 하고 문서작성의 전권을 신임 총동문회장과 임원단에게 위임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또 이사파송과 관련된 회칙개정 현장발의가 시도될 것으로 보였으나 회칙개정을 위해선 규정상 50일전에 제안되어 공개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반론에 부딪히며 이 역시 아무 개정이 없었다.

이 외 건의사항으로 여동문회에서 감신대 이사에 여성동문 몫이 있어야 할 것과 태동화 회원이 리조트 등의 시설이 아닌 감신대 교정에서 총동문회를 개최할 것 등을 제안했다.

감독·감독회장 선거가 맞물린 총동문회 축제한마당이어서 많은 감신대 동문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미등록회원과 가족들을 포함해 약 800명이 참석해 예년에 비해 약간 저조한 참석율을 보였다. 등록인원은 400여명에 그쳤다. 축제한마당 현장에는 감독·감독회장 예비후보자들이 대거 방문해 활발한 득표활동을 했다.

 

   
▲ 29일 첫날의 감신인의 밤 축하행사가 열려 동문간 교제와 우애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 감신인의 밤 축하행사 사회를 맡은 이진희 목사(축제준비위원장/강경대흥교회 81학번)
   
▲ 축하행사에는 감독 감독회장선거 예비후보자가 대거 참석해 함께 흥을 나눴다.
   
   
▲ 가족단위의 참석자들
   
▲ 격려사를 하는 박봉배 전 총장
   
   
▲ 축구대회 시상
   
▲ 축하공연 - 25년만에 무대에 서 본다는 카이로스의 무대.
   
▲ 최복규 목사(85)의 열창~
   
▲ 보컬 장동의 목사(84)의 미성은 그대로였다.
   
▲ 꽃재 교회 김성복 목사의 녹슬지 않은 실력.
   
▲ 박일준 교수의 베이스 연주
   
▲ 드러머 박종철 목사의 신들린듯한 연주 ~
   
 
   
   
   
▲ 열광하는 동문들
   
   
   
 
   
   
▲ 경품추첨 -
   
   
 
   
   
▲ 동기별 모임

 

둘째날

   
▲ 둘째날 정기총회 사회를 보는 김진두 전 총동문회장
   
▲ 수상소감
   
▲ 축제를 준비한 연회회장들에게 감사패 증정. 남문희 남부연회회장
   
▲ 충청 김준호 회장
   
▲ 충북 전윤식 회장

 

   
▲ 회칙개정과 기타안건을 두고 발언하는 동문들. 조남일 신현승 문병하 강수철 이향진 추연호 회원

 

   
▲ 총동문회장에 추대된 남문희 목사가 동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신임 총동문회장이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총동문회기를 전달받아 흔들고 있는 신임회장
   
▲ 축사하는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72학번)
   
 
   
▲ 취임사
   
▲ 신임회장 부부가 교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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