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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의 온전한 회복을 바라며”
김순영  |  helen1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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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6월 30일 (목) 12:47:56
최종편집 : 2016년 06월 30일 (목) 18:19:26 [조회수 : 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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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신대의  온전한  회복을  바라며”

  김순영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강교회 담임)

이 글을 쓰는 목적은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서다. 감신은 3년째 학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를 유발시키고, 또 지속시키고 있는 000 전 이사장은 아직도 이사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감신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000 전 이사장의 이사직 사퇴를 촉구한다. 전 이사장의 사퇴야말로 감신대를 회복시켜가는 첫 걸음이  되기 때문이다.

감리회 총회 실행부위원회가 조직한 감신대특별조사위원회는 올해 1월부터 5개월간 감신 사태를 조사하고 결과를 총실위에 보고했다. 보고서는 “감신대 학내 사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인사비리(특혜)와 재정 의혹을 촉발시킨 000 전 이사장의 지도력 부재”를 지적하고 있다. 이사장직에서 물러났으나 특별조사위와의 대화에도 불응하고, 사회법으로 고발한 학생들을 위한 탄원서 제출도 하지 않는 등, 학내 분쟁의 원인 규명과 해소에도 협조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000 전 이사장 재임시 발생한 재산(법인사무처, 수입재단 MTU 빌딩 등)에 대한 운영의혹(전횡)이 있기에 분명하고 정확한 규명을 위한 회계감사가 필요하다며, 교육부 감사(외부전문 감사 등)가 실시되도록 총실위의 결의를 강력히 청원했다.

이것이  ‘지도력의 부재’ 때문인가, 아니면 왜곡된 지도력의 남용 때문인가? 아래의 글은 2015년 4월 8일 감신대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에서 공개한 000 전 이사장의 막말이다. 세 번째 막말에 “ … 이제 앞으로는 이사장 앞에 줄서야 되는 거야.”라는 내용이 있다. 이것이 바로 감신 사태를 촉발한 근본적인 그의 의식이요, 현재까지도 감신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 막말은 영적으로도 신학적으로도 큰 문제가 있다. 하나님의 종을 하나님 앞에 세워야지, 어떻게  이사장인 자기 앞에 줄 세운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고자 하는 이 같은 영성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가?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장직을  권력의 자리로 이해한 것인가?

000 전 이사장이 학내사태의 모든 책임을 지고 이사장직을 사퇴했다면 당연히 이사직에서도 깨끗이 물러났어야 옳다. 이사장직을 사퇴한 뒤에도 여전히 이사직에 머물면서, 자신의 사람들을 앞세워 아직도 줄 세우기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지 않고는 감신대가 이토록 회복이 안 될 수 있겠는가?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감신대 교수, 직원, 이사들이 있는 것은 아닌지 참으로 걱정이 된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여동문회에서는 여성목회자들에 대해 불독이라며 개에 비유해서 막말을 한 000 전 이사장을 그가 감독으로 있었던 중부연회의  ‘여성 안수례’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청원한 바 있다. 2015년 5월 19일 여동문회 연차대회에서 공식적으로 결의된 사항이다.
 
사회에서도 막말 등 소위 갑질의 사례가 여론에 알려지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다. 하물며 감신 학내 사태의 책임자로서, 또한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의 발언자인 000 전 이사장은 왜 여전히 이사직에 있으면서 감신대 총장 선출 등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가?

이 글을 당당뉴스에 기고하는 이유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선거에 불의한 세력으로 인해 감신 공동체가  또 다시  혼란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신학교는 사람을 살리는 영성으로 충만해야 한다. 그럼에도 총장 후보 가운데는 수차례나 동료 여성교수를 목사로서, 신학자로서의 삶에 깊은 상처를 주고 해하려 한 교수가 포함되어 있다. 그 후보는 동료 교수 7인을 고소하고 무혐의가 나왔음에도 전혀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부름 받은 목회자 세워갈 수 있겠는가?

000 전 이사장의 지난 일을 다시금 거론하는 것은 아직까지도 불의한 영향력이 행사되고 있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감신대가 속히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 2016. 6. 30. 18:20에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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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영 (116.XXX.XXX.176)
2016-07-02 14:59:37
송성진 교수의 댓글에 대하여 지면상으로 의견을 나누게 되었지만 이 의견교환이 감신사태를 회복으로 이끌어가게 되는 디딤돌의 역할이 되기를 소망하며, 감신사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이 함께 읽어 주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내가 감신사태에 개입하게 된 첫 동기는 송성진 교수 때문입니다. 이 말은 김정숙 교수의 일이 아니었더라도, 설령 똑같은 일이 남자 교수에게 일어났었을 지라도 저는 개입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당함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선지자 동산인 감신에 해함도 상함도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기운으로 충만해야 할 곳에 죽임의 기운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당시 송 교수는 교원 인사위원회 위원인 동시에 논문 심사자로서 이중의 권한을 행사하며 김정숙 교수의 논문을 심사하면서 낙제 점수를 준 사람이 바로 송 교수가 아닌지요? 논문 심사는 학교 외부 평가와 내부 평가를 하는데 교내 평가에서는 그동안 그 분야의 최선임 교수가 심사하는 감신의 관행을 깨면서까지 송 교수 본인 스스로 자청해서 김 교수의 논문을 평가하겠다고 가져간 것으로 압니다. 상식적으로 자청해서 심사를 하겠다고 논문을 가져가려면, 점수를 잘 주려고 가져가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고 자청해서 가져가서 B 학점도 안 되게 낙제 점수를 준다면 의도적으로 승진 못하게 하려는 나쁜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교내 평가 제도는 혹시라도 외부 평가가 좀 어렵게 나와도 함께 동역하는 교수들을 좀 잘 대해 주려고 만든 제도는 아닌지요? (일반대학에서는 모두 외부 평가만 있다고 하는데, 추후 감신대도 이 평가제도는 수정해야 할 것으로 사려 됩니다. 그만큼 교내 교수들에겐 좋은 점수를 받는 혜택이 되는 제도라고 봅니다.) 그런데 도리어 김 교수는 이 제도를 오용한 송 교수에 의해 잔인하게 희생당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논문 표절 건도 바로 송성진 교수가 문제제기 시킨 것으로 압니다. 그것도 법인 인사 소위원회가 열리는 자리에 감신대의 모든 행정 절차를 무시하고 직접 들어가 학교 교원인사위원회의 결정을 부정하며 김정숙 교수의 진급을 막는 발언, 바로 표절 건을 말한 것입니다. 더욱이 학교의 공식적인 검증 기관에 자신의 실명으로 제소하라는 학교 당국의 지시도 무시한 채 마치 본인의 표절의혹제기가 절대적인 것인 것처럼 법인소인사위원회 이사들에게 알렸다고 들었습니다.
송 교수는 자신이 쓴 글에 “천지간에 호소할 데가 전혀 없는 약자로서” 라고 한 부분이 있는데, 송 교수는 쉽게 법인 인사위원회를 들어가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김정숙 교수는 법인 인사소위원회의 문턱이 너무나도 높아서 불러주기 까지 아무리 억울하고 고통스러워도 다가 갈수 없는 것을 봅니다. 교수에겐 이사회가 가장 어려운 자리 일 수도 있는데, 송 교수는 김 교수의 일로 몇 번씩이나 다가갈 수 있는 자리인데 반해서 김 교수는 자신의 문제 임에도 2년 넘게 고통을 당하면서도 그 문턱을 못 넘는 진정한 약자가 아닌지요?

송 교수는 자신의 글 속에 사과 건과 더불어서 “40개의 개인과 단체”의 공동대표를 언급했는데, 감리교단내의 에큐메니칼 단체들은 그래도 사회에서 의식이 있는 단체, 인권을 보호해 주는 단체로서 인정을 받습니다. 이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문제를 올바로 볼 것을 이야기 했다면, 그래도 이사회가 진정성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사회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더 문제를 악화시켰습니다. 물론 그 글은 내가 쓴 글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당시 모든 공동 대표들이 같이 읽고 성명서를 냈습니다. 공동대표 명의로 나왔다면 같이 읽고 함께 한 것입니다. 다른 단체들이 더 정확하게 문제를 직시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아이러니칼하게도 현재 송 교수가 총장이 되고자하는 의도를 품고 나온 것처럼 된 것이 바로 그 부분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는지요. 그 때까지만 해도 나는 그런 생각을 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감신사태가 김정숙 교수에게서 시작되었다면, 그렇게 만든 장본인인 송 교수에게서 비롯된 것이 맞을 텐데, 그동안 생긴 모든 감신 사태, 감신 망신, 아직 까지도 정상화 되지 못한 것이 본인 송 교수에게서 비롯된 것일 텐데, 어떻게 총장 후보로 나올 의지가 있었을까요? 정말로 총장직에 대한 야심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장 합리적으로 감신을 위하는 것처럼 이사회에 접근해서 혼란을 가져 오게 된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내 글은 전 OOO 이사장의 현 이사직 사퇴야 말로 감신 회복의 첫 걸음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교수 사태의 공동대표로서 당시의 이사회가 조직한 특별조사위원회에 대표로 참석했을 때 이 모든 사태의 혼란이 바로 전 OOO 이사장에게 있음을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의 불의에 방관할 수 없어서 전 OOO 이사장의 이사직 사퇴를 지적하게 된 것입니다.

나는 당시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서 전 OOO이사장이 김정숙 교수를 괘씸죄로 다스리려고 한 것을 보았습니다. 분명히 김정숙 교수 사태 수습이 40여개 단체의 대표로서 이사회 항의 방문 이후, 첫 이사회에서 김정숙 교수의 재임용과 승진이 확실 하다고 약속을 받고 공개적으로 박수를 하고, 또 이사회에 들어가서 감사 인사도 했었습니다. 이 사실은 당당 뉴스에 자세하게 보도 되었습니다. 그 것으로 모든 사태가 종결된 줄로 알고 있었는데, 이사회는 특별조사위원회를 발동하고, 김 교수의 논문 재심을 합법적인 것처럼 한 것입니다. 그동안 김정숙 교수가 받았던 상처를 위로하고 사태를 야기 시킨 사람을 문책하기 보다는 도리어 피해자에게 지속된 고통을 준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전 OOO 이사장의 요구에 의한 것임을 특별조사위원회에 참석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자세한 일들은 추후 시간이 되면 공개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김 교수는 다시 새롭게 구성된 교원인사위원회의 교외, 교내 교수의 논문심사 과정을 (우 2개, 수 6개) 통과 했습니다. 그리고 표절에 대하여서는 감신대 기획처 산하 연구윤리위원회를 거쳐서 김정숙의 논문이 표절 (plagiarizing) 이 아니라, 의역 (paraphrasing )에 있어 실수와 오류이니 앞으로 주의를 요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 교수는 또 다시 제2차 윤리위원회를 재구성 되도록 하면서까지 제1차 윤리위원회의 결과를 뒤집고 표절이라고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송 교수의 끊임없는 동료 후배 교수에 대한 정신적, 신앙적, 학문적 폭력은 3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배후에는 전 이사장의 권한으로 말미암고 있음을 봅니다. 한 개인 교수가 이렇듯이 잘못된 권한을 가졌다는 것은 이사장의 후원 없이 지속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다시금, 전 OOO 이사장의 이사직 사퇴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송 교수는 감신공동체를 사랑과 생명력이 넘치는 하나님의 선한 동산으로 만들지 못하고, 분열과 혼란과 어두움을 가져온 책임을 지고 감신 총장 후보 사퇴는 물론 감신 교수직에서도 자진 사퇴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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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
송성진 (14.XXX.XXX.122)
2016-07-02 16:31:53
사실 왜곡이 심하십니다. 정확한 역사적 사실 획인을 위해서 본인 송성진이 2015. 10. 20. 작성 당당뉴스에 게재한 “‘진조위 백서’와 81 동기회 ‘비교 문건’에 대하여 응답함“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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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5
송성진 (203.XXX.XXX.182)
2016-07-01 15:52:34
적반하장이십니다. 김순영 목사님이 저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실 것이 아니라, 김순영 목사님이 저에게 먼저 사과하시는 것이 사리에 맞습니다. 김순영 목사님과 본인 송성진이 문서 위에서 심각하게 처음으로 만난 것은 2014. 2. 6.입니다. 심자득 기자가 쓴 그 날짜 기사 “감신대 김정숙 교수 임용건 타결”의 말미에 첨가된 문서, “이규학 이사장님, 김영헌 인사위원장님, 그리고 이사님들께”가 문제의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40여 개인 및 단체의 이름으로 작성된 것인데, 그 가운데 김순영 목사님의 이름이 4인 대표 중 1인으로 맨 앞에 나옵니다. 김순영 목사님 등이 작성한 2014. 2. 6.자 문서 “이규학 이사장님, 김영헌 인사위원장님, 그리고 이사님들께” 안에는 본인에 대한 다음과 같은 매우 부적절하고 사실 무근한 주장이 들어 있습니다.

“송 모 교수는 [K] 교수의 부교수 승진을 제물삼아 총장이 되고자하는 야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송 모 교수는 교원인사위가 [K] 교수 승진을 다루는데 큰 비리를 행한 것처럼 여론 몰이를 하는 이유는 총장이 되고자 하는 과정으로서 행한 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학교에 큰 인사 비리가 있는 양 오도하는 이유 뒤에 총장에 대한 야욕이 있다고 보는 이유는 현 총장의 재신임을 파행시키고 자신이 총장 대행을 할 것이라고 송 모 교수가 말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김순영 목사님은 당시 “감리교신학대학 감신 사태 (K 부교수 승진 건) 공동대책 위원회”의 4인 공동 의장 - 김순영 목사 (감신대 여동문회 기금교수 위원장) 박경양 목사 (목정평 공동의장) 이정배(감신을 사랑하는 교수단모임) 조재규(감신대총학생회장) - 중 한 사람으로서 위 허위 주장에 대하여 무한 책임을 져야할 위치에 있습니다.

본인에 관한 진실은 이렇습니다. 본인은 당시 K 모 교수가 논문 평균 B가 안되고 표절도 있으니 승진이 불가하다고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을 했을 뿐입니다. 본인은 이사회 인사소위원회의 호출을 받아 나가서 본인이 아는 대로 설명했을 쁜입니다. 논문 평균 B가 안되고 표절도 있으니 승진이 불가하다고 한 본인의 주장은 후에 여러 차례, 여러 사람들에 의해서 모두 옳은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러한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주장을 한 것뿐인 저에 대하여 김 목사님 등이 당당뉴스를 통해서 “송 모 교수는 [K] 교수의 부교수 승진을 제물삼아 총장이 되고자하는 야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고 말하는 것이 가당합니까? 이 경우 법과 규정, 진실과 상식은 어디에 있습니까? 거기에 무슨 공동체 정신이 있습니까?

감신 M.Div 출신, 감신 마이노리티 중 한 사람인 본인에 대하여 학교 안팍의 여러 세력들, 자리 권세들과 집단 권세들은 장기간에 걸쳐서 집요하고도 부당한 핍박을 가해 왔습니다. 학생회의 여러 단체들까지 포함된 교내외의 막강한 집단 세력은 대자보와 당당 뉴스 등을 통하여 악의적 허위 주장으로 송성진의 명예를 계속해서 심각하게 훼손하였습니다. 송성진은 마지막 으로 고소를 선택하기 전에 이러한 핍박을 약 1년 동안 끝없이 당했습니다. 송성진은 2014년 1월 승진 심사 사건 발생 이후 2014년 12월 마침내 고소하기에 이르기까지 약 1년 동안 총장 등 각계 각층에 청원서 등 무수한 방법으로 호소하면서 부당한 처사를 바로 잡아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총장 등 그 누구도 본인의 그 모든 청원에 대하여 진지하게 응답한 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집단 세력은 힘없는 한 개인에 불과한 저에 대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계속해서 핍박을 가했습니다. 송성진은 고소 직전 마지막으로 총장에게 제출한 청원서를 통하여 만약 계속해서 본인에 대한 부당한 처사가 시정되지 않을 경우 부득이 외부 기관에 호소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그 경고에 대하여 총장은 여전히 무응답으로 일관했습니다. 본인은 천지 간에 호소할 데 전혀 없는 약자로서 부득이 사회법에 호소하기에 이르른 것입니다. 송성진은 고소 이후에도 납득할 만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 경우,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피고소인들이 그러한 조치를 취하기를 거부함으로써 송성진의 고소 조치는 계속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송성진의 고소는 단지 개인의 훼손된 명예를 지키기 위한 고소일뿐 아니라, 감신 공동체의 법 질서와 정의를 세우기 위한 공익적 목적의 고소였습니다. 공익을 위한 정당한 문제 제기자인 한 개인 송성진을 사실 왜곡, 흑색 선전, 집단적 따돌림 등을 통해서 핍박하는 정의 부재의 공동체, 법과 규정을 무시하는 감신 공동체를 바로 잡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습니다. 담당 검사는 “증거 불충문”을 이유로 “불기소 결정”을 내렸지만, 그러나 “이규학 이사장님, 김영헌 인사위원장님, 그리고 이사님들께”와 그 밖의 여러 증거들은 나 여기 있다, 송성진은 억울하다고 여전히 계속해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그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를 것입니다. 나는 검사의 판단 이전에 상식을 존중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검사의 판단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고민해야할 때입니다. 진정 누가 누가에게 사과를 하여야 마땅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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