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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연회는 준회원 진급과정을 마친 27명에게 목사안수를 주었다. |
중앙연회가 '오직, 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중앙연회'라는 표어 아래 31일 이천중앙교회(담임 김종필 목사)에서 제15회 중앙연회를 개최했다.
최재화 감독의 집례로 성찬식과 별세회원 추모예배를 겸해 개회예배를 드린데 이어 연회가 개회됐다. 개회 후 1차회집에서 최재화 감독은 영국 브리스톨연회의 Jonathan Pye 감독에게 명예의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올해 중앙연회에서 은퇴한 회원은 최덕준 이효재 하근호 목사(이상 정년은퇴), 그리고 김창성 임문선 박용진 임경빈 목사(이상 자원은퇴) 등 7명이었다. 중앙연회는 이들의 은퇴를 찬하하는 예배를 드렸다. 앞서 지난해 별세한 김보섭 원로목사(가남교회), 장병욱 원로목사(장호원중앙교회)를 추모하는 예식을 갖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기사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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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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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화 감독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국 브리스톨연회 Jonathan Pye 감독에게 명예의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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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찬하예배 - 정년은퇴 : 최덕준 이효재 하근호 목사 / 자원은퇴 : 김창성 임문선 박용진 임경빈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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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중앙연회 목회정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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