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 신성남 칼럼
"예배로 영업하는 교회"성전주의 신앙과 예배의 상업화
신성남  |  canavillage@yaho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16년 03월 15일 (화) 11:34:17
최종편집 : 2016년 03월 21일 (월) 05:42:14 [조회수 : 133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근자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빠진 여동생이 찾아와 간절히 도움을 구했건만 이를 냉정하게 외면했던 한 교인이 그 다음달엔 가족 동반 해외여행을 떠났다는 말을 듣고 하루 종일 마음이 울적했던 기억이 있다.

또한 장사가 잘돼서 부자가 된 어느 집사가 거액의 십일조는 꼬박꼬박 바치면서 막상 너무 궁핍하여 생계를 걱정하는 동생 가족은 별로 돌보지 않아 동네에서 '공공의 적'이 되었다는 말도 들었다. 왜 우리는 이 지경까지 망가졌을까. 도대체 우린 교회에서 무엇을 배웠기에 이 모양이 되었을까.

그런데 일부 교회에서 잘못 가르치는 것이 비단 이것뿐만은 아니다. 그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교회당 건물을 신성시하여 '성전'이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무지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알고도 고의로 그러는 건지 그 깊은 속내를 알 수 없지만, 왜 어떤 목회자들은 틈만 나면 교인들을 오도하는지 모르겠다.

오늘날 어떤 교회들은 수백 억 또는 수천 억의 돈을 걷어 화려한 예배당을 높히 세우고 마치 바벨탑이나 성황당처럼 신도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래서 초신자들은 미처 성숙한 신앙을 알기도 전에 성전주의, 예배주의, 성장주의와 함께 기복 신앙부터 먼저 배우기도 한다. 더구나 그 육식 공룡같은 건물은 대형 마트 하나가 동네 시장 전체를 죽이는 것처럼 동네 작은 교회들을 줄줄이 도살하고 있다.

 

성도가 성전이다

그러나 아직도 그 벽돌 덩어리를 성전이라고 주장하는 목사가 있다면, 그건 그의 머리가 돌이라는 말과 같다. 그런 거짓말이 나오는 이유는 목사가 뛰어나게 무식하거나, 아니면 양심이 지극히 결여된 경우이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2:19)"고 하셨다. 물론 여기서 다시 일으킬 성전은 부활하실 예수의 몸, 즉 그리스도의 지체인 '신약 교회'를 의미한다.

성전을 허물라고 하신 이유는 어린 양 예수님께서 온전한 제물이 되시어 앞으로는 더 이상 구약 율법에 따른 성전 제사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십자가 사역 이후 구약의 성전, 제물, 그리고 제사장이 폐지되었다. 아울러 반드시 성전에서 바쳐야 했던 율법의 십일조도 함께 사라졌다. 사도들의 초대 교회에 제사와 십일조가 시행된 기록이 전혀 없는 이유다.

신약 시대의 성전과 제사장은 성도들 자신이다. 사도바울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고 설파하신 것 그대로다.

따라서 오늘날 적지 않은 교회에서 '성전 건축'이라는 용어를 쓰거나, 교회당 건물을 무슨 성전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사실 대단히 용감하고 무지한 행동이다. 이제 해 아래에 그리스도의 지체인 성도들 자신 외에 다른 건물 성전이란 결코 없기 때문이다. 예배당은 그저 모임의 편리를 위한 처소일 뿐이다.

초대 교회가 '솔로몬 행각', '다락방', '회당', 그리고 '가정집' 등에서 모인 이유도 건물 자체에는 아무런 특별한 영적 의미가 없었기에 그런 것이다.

그러면 과연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들이나 신학자들이 이런 초보적 사실을 정말 몰라서 만날 그 얼어죽을 '성전 타령'을 할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적어도 교회학교 교사 정도면 모두 알 만한 이런 기본적 지식을 신학을 전공하신 목사들이 모를 리가 없다. 아마 십중팔구는 자신의 양심을 속이며 신도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정말 몰랐다면 그는 목사로서 자질이 매우 부적격한 사람이다.

만일 예배를 드리는 특별한 장소이기에 그 건물이 거룩한 성전이 된다고 주장한다면, 그럼 예식장이나 식당에서 예배를 드리면 그 예식장과 식당이 갑자기 성전으로 둔갑하나. 그리고 그런 식이라면 예배당 화장실은 무슨 '거룩한 뒷간'이라도 되는가.

더구나 이미 술집이나 유흥업소로 간판을 바꾼 유럽의 많은 교회당들은 거룩한 성전이 변신한 것이란 말인가. 아니면 그들은 감히 하나님의 성전을 돈 받고 팔아 먹었다는 말인가. 그래서 그들이 천벌을 받아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도 맞았는지 묻고 싶다. 특히 박사학위까지 소지한 대형 교회의 멀쩡한 목사들이 수시로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기만할 때면 구토가 날 지경이다.

반면에 "불의에 침묵하는 종교는 필요 없다"고 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갈이 이들의 거짓말과는 너무나 대조가 되서 가슴이 아릴 정도다.

 

'성전 우상화'는 '목사 우상화'의 아류

아무튼 그들은 왜 '성전 신앙'이나 '건물 신앙'을 그토록 집요하게 강조할까. 한 마디로 교회당 중심의 신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그래야 신도들을 눈에 보이는 종교적 미신으로 이끌어 더욱 효율적으로 교세 안정을 추구하고, 사람을 모으고, 돈을 모으고, 결국 교회가 빨리 성장할 수 있으므로 이는 아주 약발이 좋은 명분이 될 수 있다.

더구나 구약의 성전은 본래 제사하는 곳이다. 성전과 제사장은 불가분의 관계다. 따라서 성전에는 당연히 제사장이 있었으니 오늘날 자신들이 그 역활을 가로채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전주의'는 태생적으로 '성직주의'와 이란성 쌍둥이다.

우리는 작금의 성직주의를 현대판 '교황주의'라고 비판한다. '건물 우상화'를 추구하는 성전주의자들의 궁극적 속셈은 '직분 우상화'에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결국 목사직을 교인들이 감히 손 댈 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 만들고자 예배당을 우상화하는 것이다.

그들은 어찌 하든 예배당을 성스럽게 포장해서, 마치 구약의 지성소처럼 그곳을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신성한 장소로 각인시키려 애쓴다. 거기서 예배하면 더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고 세뇌하는 것이다. 이른바 예배의 상품화를 추구한다.

그들은 공예배를 '인생 최고의 신앙 행위'로 중시하며 강조한다. 그 결과 많은 신도들은 '예배지상주의'에 깊히 중독된 상태다. 예배만 잘하면 복은 따 놓은 당상이라 믿는다. 그래서 주마다 예배는 넘치지만, 삶이 부실하다. 믿음은 있는데 행함이 없다. 열심은 있는데 열매가 없다.

물론 이런 종교적 기만에 십자가 장식이 아주 긴요하게 쓰여지고 있다. 요즘 강단을 '제단'으로, 목사를 '제사장'으로, 그리고 목사님 말씀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자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신약 교회에는 더 이상의 성스러운 단이나, 성스러운 물이나, 성스러운 건물이나, 성스러운 땅이나, 또는 특별히 더 성스러운 인간 따위가 별도로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게 바로 우리가 개신교에서 날뛰며 예배당을 서낭당으로 변질시키고 있는 중세적 '기독교 무당'들을 엄중히 축출해야 하는 이유이다.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말하는 것은 본래 이단들이 쓰던 수법이었다. 그런데 수십 년전부터 여의도의 한 대형 교회가 이런 기만적 호칭에 앞장을 서더니, 근자에는 정통 교단의 교회들마저 너도나도 이 몰상식한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물론 매주 교회당에 모여 예배하는 것은 지극히 귀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그게 잘못이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건물을 우상화해서라도 어찌 하든 교인들의 생활을 교회당 안으로 유도하여 이용하려는 그 인위적 행위와 심보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성전이라는 고상한 명분으로 가능한 자주 모이게 하고, 많이 바치게 하고, 그리고 제사장처럼 군림하기가 좋기 때문이다. 이들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거짓된 수단도 가리지 않는 변절자들이다. 따라서 이단이나 사이비 교회에서처럼 목사의 독선적 '토크쇼'로 공연되는 '관람형 예배'에 대해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다.

구약의 성전은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신성한 장소였다. 하지만 유대 백성들은 성전 제사와 절기만 잘 지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여기며 하나님의 임재를 성전 속에 가두고, 정작 사생활에서는 제멋대로 방종하거나 우상을 섬기며 산 경우가 많았다. 엄숙한 제사는 있었는데, 바른 삶이 없었다. 화려한 성전은 있었지만, 진리가 없었다.

이스라엘에 최초의 성전을 세운 위대한 왕 '솔로몬'조차 이방의 처첩들과 우상들 속에서 살았으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이는 눈에 보이는 화려한 건물을 세웠다고 능사는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의 이웃이 성전이다

오늘날 예배당 건물을 신성시하는 그릇된 성전 신앙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따르는 바른 신앙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의 부귀에 탐익했던 노쇠한 왕 솔로몬처럼 '삶이 없는 제사'를 바치는 맹신과 방종의 길이다.

긴 옷을 입은 이리들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성전주의자'들은 예배당 벽돌로 영업한다. 그러나 건물로 사람을 모으고, 돈을 모으고, 세력을 모으고, 그리고 허세를 떠는 것은 십자가 정신이 아니라 바벨탑 정신이다. 그런 배역한 행위는 변절한 종교 업자들이나 하는 짓이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이야말로 '성전'된 신자가 할 일이다. 따라서 교회당 건물과 교회당 조직과 교회당 모임에만 돈과 시간을 퍼붇지 말고, 자신의 가정과 친인척과 이웃을 균형있게 도우며 살아야 옳다.

본래 구약의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이다. 예수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우리에게 오셨던 예수님 자신이 바로 계시된 말씀(로고스)이시다. 따라서 진정한 성전 신앙은 참성전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인 성경대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겸허히 실천하며 사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구약이 '성전중심 신앙' 시대였다면, 신약은 '성경중심 신앙'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세상 나라들을 향한 '제사장 국가'로 세우셨으나 그들은 이 거룩한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실패했다. 성전마저 타락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손수 이 땅에 오신 이유이다.

그리고 구약의 '성전 사역'을 완성하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으로 인해 신약 교회에서는 성도 자신이 성전이다. 뿐만이 아니라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의 형제와 이웃이 성전이다.

하나님은 예배당 벽돌 속에 갇힌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세상 어디에나 계신다. 우리 인생의 모든 영역에 함께 계신다. 특히 소외당하고 있는 우리 이웃의 눈물 속에 계신다. 가난한 자 속에 계시고, 애통하는 자 속에 계시고, 화평케 하는 자 속에 계시고, 그리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속에 계신다.

오늘날 교회마다 예배는 풍년인데 삶이 빈약하다. 예배는 요란한데 삶이 천박하다. 예배는 고상한데 욕심을 못 이긴다. 수십 년을 예배해도 목사와 교인의 삶이 별로 변하지 않는다. 직위와 감투는 좋아하는데 사람이 달라지지 않는다. 직분자들마저 그저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시대정신이 되었다. 오죽하면 어떤 이들은 '개신교'를 '개독교'라고 성토할까.

그동안 고가의 대형 예배당을 건축한 교회들 중에 담임목사의 재벌급 초호화 생활이나 세습이나 재정 비리가 없었던 교회가 과연 몇이나 있었나. 이들 대부분은 세인들로부터 혹독한 비판이나 욕설을 듣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 소망교회, 금란교회, 광림교회, 명성교회, 왕성교회, 경향교회, 그리고 충현교회가 그 좋은 예이다. 이 외에도 삼천리강산 방방곡곡 도시마다 일일이 다 셀 수 없이 아주 많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들의 '예배 영업'은 매우 성업중이다. 예배가 넘치는 곳엔 돈도 넘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교적 건물로 허풍떨고 극장식 예배로 쇼하지 말라. 그건 기독교가 아니다. 공예배 역시 단지 삶의 일부분이고, 예배당은 그저 돌조각일 뿐이다. 성도가 교회이고, 성도가 제사장이다. 그러므로 바른 '삶이 없는 예배'란 '제물이 없는 제사'와 같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매주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으셨다. 성도는 예배를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그들에겐 삶이 예배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는 너희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란다(호6:6, 새번역)."

신성남 / 집사·<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신성남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217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33개)
 * 11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24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극공감 (125.197.206.116)
2016-05-14 15:49:04
신성남 집사님의 여러 글을 읽다보면
초보 신자 시절부터 교회의 관례와 목사의 말이 기독교의 본질이라고 착각했던 과거를 엄청나게 부끄럽게 합니다. 동시에 이건 아닌데 하고 답답해 하던 부분의 원인을 너무나도 명쾌하게 받아들이게 합니다. 제게는 진정 신 집사님의 이러한 글들이 그 어떤 설교보다도 감동과 은혜를 줍니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이렇게 확실하게 말씀해주시는 집사님의 놀라운 글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기존 목사교 카르텔을 수호하고자 하는 자들에 맞서 제2의 종교개혁을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리플달기
1 0
복음의메아리 (1.248.69.11)
2016-03-24 13:54:59
신성남 집사님, 어느 교회에서 뵐 수 있을까요...???
좀 만나뵙고 싶습니다...
좀 나은 교회를 발견하셨는지요...???
좀 응답해 주십시오...
리플달기
1 2
신성남 (49.50.206.22)
2016-03-24 15:42:35
<가나안공동체>가 다음 주에 새로 시작됩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첫삽을 뜹니다. 수일 내로 기사를 작성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나중에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리플달기
1 1
복음의메아리 (1.248.69.11)
2016-03-25 08:29:16
국내에는 없는지요~?
도저히 갈 수 없는 거리네요...
우리 국내엔 가나안공동체가 어디 없습니까?
좀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진리의 싸움에서 끝까지 승리하실 줄 믿습니다...
아버지께로 나신 분이 저를 지키시매 악한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아멘!
리플달기
2 1
신성남 (49.50.206.22)
2016-03-25 20:53:15
국내에는...
앞으로 각 지역에 하나씩 생기면 좋겠습니다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먼저 뜻있는 분들이 소수라도 합심해서 기도하며 모여야 하겠지요.
리플달기
2 1
복음의메아리 (1.248.69.11)
2016-03-26 08:42:40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
정말 가라지가 알곡을 완전 정복하고 있는 건가요...
아~ 알곡들이여... 함께 모입시다...
여기는 제천입니다... 제천/원주/영월에서 가나안공동체로 모이기 원하시는 분
들 있으시면, 모입시다! sangkillee@hanmail.net
들판에서도 좋고, 공원에서도 좋고, 비닐하우스에서도 좋고...
우리 모여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시다...
(각종헌금/십일조/어떤 명목으로도 하나님께 돈 바치는 일 없는 순수한 양들로)
리플달기
3 0
묵묵이 (183.107.228.170)
2016-03-22 22:22:51
현대교인의 대부분은 불구자 수준이죠. 앵벌이나 하는 불쌍한 존재들.............. 예수님은 소경이라고 하셨지요.
지도자라고하여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은 돈에 미치니 역시 미친 짓에서 벗어날 수 없겠지요.
리플달기
8 0
홍길동 (14.138.49.87)
2016-03-20 19:37:57
신집사님 글을읽어보니 좀 혼돈스럽고 집사님에 영성이 의심스럽습니다 나는 신학도 모르는 할머니지만 인격적으로 즉 성령체험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내용을 보니 도움될 기사가 한마디도 없고 교회론이 없으시네요 다음에는 비판에글로 인기를 누리시지 마시고 목사들에 흠만보시지 마시고 자신에 안도들여다보시고 대안을 제시하고 앞장서세요 은혜로운 기사도 많지않습니까








'ㄹ
리플달기
7 19
hsjung (99.31.216.242)
2016-03-22 05:49:21
홍길동님께
'신학도 모르는 할머니'이시나 '인격적으로 성령체험을 하면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이시라고 스스로 말씀하셨는데
그 모르는 것이 문제이고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여겨지는 '성령체험'에 의존하여 하시는 '신앙생활'이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론 모르겠지만
바로, '모르시니까' 신성남님의 이런 글을 읽고 혼돈이 되시는 것이니 굳이 '신학'을 공부하지 않더라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아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또한 요즘 흔히 말하는'영성'이라는 말이 도대체 무슨 뜻으로 쓰고들 있는 것인지 잘 아시고 사용하시는 것인지요?

대안을 제시하라고 하신 말씀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은혜로운 기사'란 혹시,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를 찬양합니다!" 등등의 맘에도 없이 앵무새 처럼 판에 밖은 듯 외치는 그런 표현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글들을 읽으시면 '도움이 될 기사'로 여겨지고 따라서 '은혜로운 기사'가 된다고 여기시는지요?

어리석었던 우리 민족의 조상이 만들어 놓은 갈라진 우리 땅의 한쪽에서도 그 비스한 말들을 많이 외칩니다 '...동지? 원수? 찬양! 만세!" "거저 ... 님의 은혜로 삽네다!" 등등 ....
이거 좀 어떤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에게 세뇌 당해서 외치고 있는 소리들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우리 교인들이 그 '은혜롭다'고 흔히 말하는 감정이나 분위기, 상황, 현상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그렇게 표현하고들 있눈지를 자세히 헤아려보시면
매우 감정적인 어떤 순간의 '막연히 좋게 느껴지는' 그런 감정이 일어날때 쉽게 쓰고 있는 내우 허구적인 표현입니다.

신앙은 '막연히 좋게, 따뜻하게 느껴지는 좋은 느낌'에 의거하는 것이 아니며
세상의 수 많은 '투쟁'을 통해 선조들이 지켜온 '항쟁'의 산물입니다.

'자신의 안도 들여다 보시고...' 라고도 말씀하셨지요.
어떤 일에 대해 '옳다, 그르다. '라는 말을 할때 그 사람의'안'이 '무흠'하고 '완전'하므로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단 한사람도 이 세상에 없는데 그렇다면 아무도 어떤 일에 대해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말할 수 없는가요?

우리가 비록 완전치 못해도 '하나님을 바로 알고자 하고 바로 행하고자 한다면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아니다 아니다 하라..." 라고 마 5:37에 하신 말씀대로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리플달기
8 3
복음의메아리 (1.248.69.11)
2016-03-23 11:04:30
홍길동님 같은 이들이 바로 그런 ㅁㅅ들을 키워주는 겁니다...
길~게 말씀하셔도 아무 소용없을 겁니다...
예수님과 상관없는 자들이 더 크고 요란하게 '주여! 주여!' ... '아멘! 아멘!' ... '할렐루야! 할렐루야!' ... ... ...
리플달기
4 0
백향 (117.28.251.177)
2016-03-19 23:17:14
신집사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교회생활을 하면서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집사님은 일반 성도가 어렴풋이 느끼는 교회의 부패를 정확히 그리듯이 묘사해내는 은사가 있는 분 같습니다.
영업목회는 소수의 교회를 제외하면 교회가 크건 작건 별 차이가 없고, 큰 교회는 목사의 영업수단이 탁월했을 뿐 그의 성경지식이나 신앙이 훌륭해서 커진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에서 한가지 아쉬운 것은 대안의 부재입니다. 현실상 영업목사들을 다 쫓아내거나 성도들에게 무예배당주의자가 되기를 요구할 수도 없으니 댓글로 대안을 토론할 수 있도록 어떤 문제나 질문을 던져주셨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대로 파괴와 창조의 정신을 함께 갖추신 집사님이 되길 바랍니다.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렘1:10)
리플달기
10 3
익명 (121.187.180.178)
2016-03-18 09:48:18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리플달기
2 5
하비루 (175.194.201.169)
2016-03-18 21:42:21
일상생활도 예배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일상생활도 예배이며 그 평범한 생활속에서 하나님을 발견되는 감동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물론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드리는 격식이 갖추어진 예배를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수가 모인 격식있는 예배만 감동이 있다는 것은 지나친 편견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플달기
13 0
복음의메아리 (1.248.69.11)
2016-03-17 10:19:13
제발 그런 삯군들/노략질하는 이리들 없는 참교회 좀 없나요
수십년을 아무리 찾아보아도 한 곳도 못 찾고 있습니다...
완전하진 못하더라도 새로운 피조물들/하나님의 자녀들/하나님의 어린양들의
모임은 정말 없는 건가요... 함께 할 수 있는 모임을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여기는 제천이구요...
리플달기
13 1
새벽이슬 (112.173.217.198)
2016-03-18 22:51:54
그러시군요. 한 번 뵙고 싶습니다. 금성면 양월로38-1 양화교회입니다.
리플달기
2 2
복음의메아리 (1.248.69.11)
2016-03-25 08:36:17
인터넷에서 좀 보았는데요...
2012년 초까지만 정보가 있고 그 후론 감감하네요...
과연 윗글의 내용과는 확실히 다른
진리 안에서 교제하는 참 믿음의 모임이라고
자신있게 주님 안에서 초대하시겠습니까...???
리플달기
0 0
복음의메아리 (1.248.69.11)
2016-04-17 08:37:06
아직도 답이 없는 걸 보면...(2016. 4. 17)
...???
리플달기
0 0
복음의메아리 (1.248.69.11)
2016-04-26 15:53:12
한 달이 지났는데... 이젠 포기합니다...
혹 초대하시려면 sangkillee@hanmail.net
리플달기
0 0
오재영 (116.33.133.221)
2016-03-17 09:47:16
신성남 집사님!
글을 읽으며, 1리 있는 말이나 9리 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리 말하면 공허한 마음이 채워집니까?
표현하는 그이들 때문에 잘못된 인생을 유턴하고, 변화된 이들이 많습니다.
저의 느낌으론 집사님은 십자가에 달리셔서 흘리신 주님의 보혈을 만나보진 못하신 것 같습니다.
문득 가엾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플달기
10 34
hsjung (99.31.216.242)
2016-03-22 06:00:38
재영님...
'십자가의 주님의 보혈'을 만나본 사람은 썪은 '보살'과 같은 모습으로(과거에 어떤 긍정적인 일을 했다해도 지금은) 있는 사람들에 대해 그냥 가만히 있나요? 누가 누구를 '가엾다'고 생각을 해야 한는 것인지가 혼동.... ㅠㅠㅠ
리플달기
1 3
평신도 (198.208.159.19)
2016-03-18 02:44:14
댓글 다신 분께서는 그리 말하시면 공허한 마음이 채워지십니까? 저는 댓글을 읽다보니 뭐 좀 먹어야 겠습니다.
리플달기
16 1
복음의메아리 (1.248.69.11)
2016-03-17 10:26:10
어떻게 그렇게 모르실까...
윗글에 반발심이 일어나는 걸 보면, 같은 부류임이 틀림 없군요...
가여운 건 바로 그날에 가서야 속았구나 깨닫게 될 사람들입니다...
마태 7장을 잘 보십시오... 주님과 관계 없는 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
리플달기
21 7
개혁본부 (210.210.218.226)
2016-03-17 04:45:48
하여튼~
낚시질~
제목하곤....ㅉㅉㅉ
리플달기
5 23
북소리 (113.183.170.185)
2016-03-17 01:45:50
한국교회를 망쳐놓은 3가지가 있음을 아십니까?
1) 칼빈주의 - 장로교단
2) 은사주의 - 순복음교단
3) 세속주의 - 위 교단을 포함한 모든 기타교단들
리플달기
14 1
제 2의 종교개혁 (175.213.129.105)
2016-03-16 20:23:17
침몰하는 한국교회. 도전 받는 목사 왕국~~ 각 노회도 목사들 노동조합이 된 것 같습니다. 신집사님 글이 제 2의 종교개혁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신집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무지한 한국 성도들이 불쌍합니다.
리플달기
23 2
먹사 (119.207.182.109)
2016-03-16 14:56:43
너무나 뻔한 이야기를 지극히 자극적으로 쓰는 은사가 있군요. 앞으로 글에 정확한 통계를 좀 사용해 주세요. 재미없네요. 신집사님의 글!!
리플달기
8 28
파란달빛풍경 (36.38.125.138)
2016-03-18 01:50:56
먹사씨
위 기사에서 정확한 통계를 바라는게 뭡니까 정말 먹사라면 부끄러운줄 아시요
이런 글에서 재미를찾고 쾌락을 찾습니까 한마디로 닉값을 하시는구려
리플달기
17 14
복음의메아리 (1.248.69.11)
2016-03-23 11:17:28
그러게 말입니다... 정확한 통계가 왜 필요합니까...
차라리 신집사님 글내용이 해당되지 않는 교회/ㅁㅅ들 있으면 당당히 존재를 밝혀주실 수 있을겁니다... 거짓선지자=노략질하는 이리=예수님 앞에 가기까지 스스로도 까맣게 모르고 있던 사실=주여 주여 하던 그들이 예수님과 상관 없는 자들이었고 불법을 행하고 있었다는 사실=그대로 지옥행인데... Ah...
리플달기
6 10
(106.245.160.117)
2016-03-18 22:47:17
풍경씨
이 글뿐 아니라 이전 글에 교회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 인정할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 목사님은 성도 200명에 정확히 수년간 12달, 250만원 사례를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대학 다니는 자녀, 고등학생 자녀 있습니다. 주택관리 정도 해 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렵기도 하지만 스스로 사양도 하십니다. 한국 개신교단의 교회 50%이상이 미자립교회이며, 1000명이 넘는 교회는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5% 미만입니다. 그런데 신성남집사는 늘 그 5%안에 드는 그것도 그 중에 1%의 교회와 목사들을 이야기하면서 나머지 목사들을 함께 도매급으로 넘기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내가 아는 친구가 다니는 교회, 어떤 교회 라는 식으로 설명하지 말고 차라리 당당히 실명교회를 밝히세요. 그것이 더 정직한 것입니다. 많이 질립니다. 이런 글은... 풍경씨처럼 아주 극진히 따르는 사람들은 좋을 지 몰라도.. 사람을 설득하려면 정확한 통계도 중요하죠. 앞의 글들을 일어보세요. 글도 잘 쓰지 않고 늘 보기는 하지만 이제 신성남씨의 글을 열어 보지 않을 겁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 점점 주변에 더 많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젠 풍경씨의 무려함도 볼 일이 없겠죠. 닉값!!
리플달기
12 21
레캅 (183.106.194.149)
2016-03-16 11:55:27
구구절절 동의가 갑니다. 개인적 사견인데 목사의 직함은 이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이 없는 시대도 아니고 활자화된 성령이 기록한 성경말씀이 성도곁에 가까이 있으며 성도들의 각자가 교회가 되어 성령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아 진리의 완전함에 이르고 또한 성령님은 그렇게 간절한 자를 완전한 길로 인도하신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이제 신학의 의미는 퇘색에 가깝다못해 일그러지기 직전의 노화된 집에 불과합니다. 제발 목사님들은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각자가 말씀에 가까이 나아가도록 종용하고 성령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아 거룩한 자로 살아가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리플달기
22 11
복음의메아리 (1.248.69.11)
2016-03-17 10:46:40
<제발 목사님들은... > ... 아닙니다... 불가능입니다...
양의 옷을 입고 우리 앞에 나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많은 권능을 행한다 해도... 그들은 우리 주 예수님 앞에 가서도 칭찬 들을 줄 알았지만... 청천벽력 같은 한 말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 너희들 모른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 내게서 없어져!
리플달기
17 10
익명 (58.230.171.138)
2016-03-15 22:11:40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리플달기
27 10
일봉성도 (122.101.20.157)
2016-03-16 07:38:35
그런 목사님이 계시면 바로 세상에 알려서 더 이상 사기를 못치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 조사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사회이서 부도덕한 기업이나 사람들이 받는 세무조사를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받는다고 하네요.
그쪽도 세금을 탄루한 정황이 포착이 된 모양입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그쪽 교인들은 얼마나 그 교회가 창피하게 생각이될까요....
리플달기
36 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