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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택하라! 생명을 노래하라!"전북 생명의 망 잇기 교육마당소식
김문선  |  moonsun101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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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1월 19일 (화) 14:42:35
최종편집 : 2016년 01월 22일 (금) 04:46:05 [조회수 :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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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는 기도회 그리고 작은 음악회로 교육마당이 시작되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양심껏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싶어도 그리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땅을 살리고 먹을거리를 살리고 사람과 공동체를 살리고 싶어도 그리할 수 없는 사회가 있다. 농촌이다.
 
급격한 고령화와 노동인구의 감소로 현재 농촌인구는 250만 명도 채 되지 못한다. FTA로 인해 값비싼 해외 농수산물과의 경쟁에 내몰렸다. 쌀 수입의 전면 개방으로 인해 쌀 가격의 폭락은 기정사실화되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야 할 정부는 검증되지 않는 GMO(유전자재조합식품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쌀과 식품들을 재배,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뻔히 보이는 식량주권과 안전한 먹을거리의 위기 앞에 대다수의 국민들과 정부는 성장과 성공, 자본 때문에 생명의 가치를 외면하고 있다. 양심껏 농사를 짓고 싶어도, 생명이라는 본질과 신앙의 길을 지키고 싶어도 현실의 장벽 앞에 농민들의 주름과 한숨은 깊어만 간다. 어찌해야 하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택하고 생명을 노래하려는 이들이 모였다. 현실의 장벽이 높지만 믿음을 갖고 생명의 하나님을 붙들려는 신앙인들의 만남의 장이 열렸다. 전북 생명의 망 잇기 교육마당 생명을 택하라! 생명을 노래하라!”이다.
 
지난 1.17~18일 12일간 전북 완주에 위치한 들녘교회(이 세우 목사)에서 40여 명의 농촌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시민, 사회단체 회원들이 모여 생명의 길을 모색했다. 총 일곱 강좌로 구성된 교육마당을 통해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묻고, 함께 찾아갔다.
 
이번 교육마당을 주관한 기독교 생명 농어업인회 전북지역회장 이 세우 목사는 절망적인 농촌의 현실이지만 우리가 먼저 즐겁게 생명을 택하고 생명을 노래한다면 희망을 꽃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제1강 왜 지금 생명의 망인가?(차흥도 목사)
   
▲ 제2강 손을 맞잡기 위해 생산자가 알아야 할 소비자 동향 (김아영 전북 아이콥 이사장)
   
▲ 제2강 손을 맞잡기 위해 생산자가 알아야 할 소비자 동향 (김아영 전북 아이콥 이사장)
   
▲ 제3강 유기농의 길을 묻다(조정래 농촌진흥청 유기농 박사)
   
▲ 둘째날 강의 시작
   
▲ 제4강 세상을 바꾸는 성서와 생명농업(생명 나눔 흙살이 김형진 목사)
   
▲ 제5강 GMO의 실체와 한국농업의 미래
   
▲ 제6강 생명의 기운 가득한 유기농법과 농민의 꿈 이야기 (배익구 집사, 들녘 교회)
   
▲ 제7강 자연을 닮은 젊은 농민 부부의 정직한 농사 이야기(융 성웅, 이수경 부부 삼촌농장)
   
▲ 전북 완주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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