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대덕면에 위치한 갈전교회
 

2003년 갈전교회 25대 목회자로 부임한 강성룡 목사, 그는 목사안수 후 시골교회를 떠나는 목회자들에 대한 마을민들과 성도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느꼈다. 진정한 목회는 한 곳에서 정주하며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것임을 깨달았다.

진정한 교육은 말이 아닌 삶으로 가르치는 것이라 말하는 강목사, 그는 삶으로 소리내기 원한다고 말한다. 사진 속 아이는 그의 첫째 아들이다. 고사리를 뜯는 아이의 모습이 자연스럽다.

유기농법으로 재배되는 마늘과 양파(생산시기 6월 말)
 

유기농법으로 재배되는 감자(생산시기 6월 말)

유기농법으로 재배되는 잡곡(생산시기 11월 중순)

유기농 쌀(생산시기 11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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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목사는 지속가능한 농경, 자립적 목회생활을 꿈꾼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나눔, 관계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실현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원제공급가격, 가격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15년 5월 기준>

구입문의처: 강성룡 목사(010-6440-1594), 전남 담양군 대덕면 하갈길 3-18(예장통합)